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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르디나 슈크리니아르는 시장에 나올지도

Benjamin Ryu 2019.01.07 15:43 조회 2,382 추천 2

최근 이탈리아 언론들 보도를 대충 보니까 인테르가 이카르디 에이전트인 아내 완다 나라랑 협의점을 찾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분위기네요. 그리고 4~5000만 유로의 영업 이득을 내야한다 이러는데 챔스 16강 탈락한 인테르 입장에서는 이번에 임대로 데려온 폴리타노나 케이타 발데 포기는 물론이오, 가비골이나 갈리아르디니나 베시노 같은 선수들을 매각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챔스 16강만 진출했어도 이 문제에서 좀 수월해졌으리라 보는데, 스팔레티의 그 말도 안 되는 선수 기용과 전술로 기회를 스스로 발로 찬 게 아닌가 싶네요.

 

올해가 인테르의 SA 마지막인데, 그동안 FFP룰에 묶여서 거액 못 쓴 네라주리 입장에서는 이번 시즌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그런데 브르살리코나 나잉골란은 못해도 이번에 폴리타노나 케이타 발데가 워낙 인테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보니 이들을 완전 영입하고 싶어 할 겁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인테르가 저 둘보다 더 좋은 선수 데려올 가능성은 낮다고 보거든요.

 

결국, 인테르는 이카르디나 슈크리니아르를 내보낼 수 있다고 봅니다. 최근에 디에고 고딘이 인테르 이적에 강하게 연결되는데, 주앙 미란다 대체자라고 해도 네라주리의 기대주인 바스토니가 아탈란타에서 매우 잘하고 있습니다. , 슈크리니아르 매각에 대한 대비는 어느 정도 해놓은 셈.

 

이카르디도 마찬가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있고 여기에 최근 가비골 매각을 위해 움직이는 인테르가 플라멩구로부터 링콘과 이적료를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링콘은 제가 레알매니아에서 자주 얘기했던 공격수 유망주이기에 굳이 이야기를 더 하지 않겠습니다만, 어쨌든 인테르가 이카르디 이적에 대비하고 있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봅니다.

 

뭐가 됐든 인테르 입장에서는 어쨌든 거대한 선택을 할 시간이 오고 있다고 보기는 합니다. 그동안 페레즈가 이적 시장에서 유망주들 영입에 집중적으로 투자했는데, 과연 이카르디나 슈크리니아르 같은 선수들이 매물로 나온다면 어떻게 움직일지 내심 궁금하네요.

 

사실 저 둘을 모두 살 수 있다면 저라면 그렇게 할 것입니다. 모드리치 사건으로 두 팀의 관계가 악화됐지만, 우리 팀의 자원들로 인테르가 부족한 부분들을 메워줄 수 있고, 인테르 역시 우리가 부족한 자원들을 메워줄 수 있으니까요. 결정적으로 중국 시장 공략하려면 쑤닝 그룹과 관계를 개선할 수밖에 없습니다. 인테르와의 거래는 한 팀의 거래가 아니라 아시아 시장 그 자체와 거래하는 거나 마찬가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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