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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

이번 기회에 나바스가 레알에 큰 존재였었구나 깨닫네요.

화려한휴가 2018.12.13 15:09 조회 2,515 추천 4
저는 예전부터 나바스가 잘해주는건 고맙지만

부족한 빌드업 능력, 아쉬운 공중볼 능력으로

대체가 되야하는 자원으로 분류하고 생각해왔어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나바스가 레알 경기력에 끼쳤던 영향력 자체가 상당했던거 같아요. 

사실 3연패 하던 시절에도 경기력으로 밀리고 있을땐 많았죠.  

주도권을 내주고 몇번의 공격 찬스를 허용하다가

그때 나바스가 엄청난 펀칭으로 말도 안되는 선방들을 하면

팀 자체가 냉수 맞은 느낌으로 기세가 올라서 점점 상대방의 주도권을 뺐어왔고 승리하고

그런 경기를 어려운 경기, 큰경기에서 자주 느끼고 해왔던거 같아요. 

나바스라면 불안하지만 골 들어가는건 확실하게 막아줄거다. 하는 안정감도 있었던거 같고요. 

월클이라는 골키퍼를 한번 데려와보니 그 소중함을 알거 같네요. 

팀에 광장히 헌신적인 선수고, 기량도 여전할텐데..

이번 겨울에 이적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어디 안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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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arrow_upward 헤세 생각이 참 많이 나네요 arrow_downward 구단 운영 불만이 최고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