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진과 감독
선수진이 콩테의 부임을 반대하는 이유가 스페인 국대 동료인 디에고 코스타와
알바로 모라타에게 콘테는 절대로 안된다는 소리를 들어서라는 루머가 있네요.
모라타는 불화라기 보다는 자기를 왜 헤딩타겟으로 쓰느냐 하는 그런 전술적인 이유로 불만
을 가진거 같구요. 코스타는 뭐...콘테랑 한판하고 첼시를 나왔으니..
예전에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도 투헬의 선임을 고려한다는 소리를 듣자 반대했다는 의사도
있고 선수진이 감독을 반대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선수진의 자존심이 세기로 유명한 레알 마드리드이니까요.
근데 코스타는 훈련장 복귀 명령을 무시하고 브라질로 휴가를 떠나고
무조건 ATM으로 보내달라고 고집부리는 등 코스타 잘못도 있어보이던데
쿠르트와는 자기가 깐깐한 콘테 성격을 겪어f으니까 그렇다쳐도
대표팀 동료한테 물어보고 들은 풍문으로 반대하는 건 문제가 좀 있지 않나요
팬들이야 공격축구를 좋아하는 건 그렇다치는데 선수진이 감독의 전술까지 간섭해서
자기들 입맛에 맞는 감독을 고르려고 하는거 같아서 그다지 보기 좋지는 않네요.
자기가 하고 싶은 롤만 하면 축구팀이 제대로 굴러가지 않잖아요.
콘테 개인의 인성의 문제로 보기에는 콘테 인성은 첼시 마지막 해 제외하고는 그다지
문제로 부각된 적은 없더군요. 투헬은 마인츠, BVB 등 맞는 팀마다 보드진이랑 싸웠는데
혹시 콘테가 유벤투스, 이탈리아에서 인성 관련해서 크게 이슈가 된 적이 있나요?
옛날 베니테즈처럼 라커룸 장악 못하기로 유명한 감독도 아닌데
첼시 마지막 시즌에 한번 삐끗했다고 너무 라커룸 장악 못하는 감독으로 모는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아무튼 솔라리가 일정이 쉬워서 2주간 괜찮게 성적 거두고 재계약 할거같은 기분이
들긴 하는데 차기 감독 잘 정하면 좋겠습니다. 아직 시즌을 던지기엔 너무 이르니까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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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05 2018.10.31*콘테 성격이 만만찮은건 맞다고 봐요. 유베 마지막도 보드진과 싸우고 나갔을걸요? 포그바, 비달등을 팔것을 고려하는 보드진과 충돌하고 나가버렸단 얘길 들었어요. 전권은 모르겠지만 본인이 원하는
선수진을 구성하길 원하는 성향이긴 한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콘테를 적극 지지했는데 사실 오히려 지금 레알은 이런 강단있는 감독이 필요하다고 봤기 때문이고 사실 선수진과의 충돌은 첼시에서가 유일했다고 보는지라..그리고 전술적으로는 알레그리 보다 높게 평가 받기도 하기에..그리고 지적하신대로 첼시에서 충돌했던 그 선수가 디에고 코스타라는것도 그렇고요 -
마리아노디아스 2018.10.31그리고 모라타는 지난시즌 헤딩으로 골 거의 다 넣지 않았나요?
첼시가 지금 유로파 가있는것도 모라타 지분이 50%는 될걸요.
헤딩으로 골 그나마 넣어놓고 왜 헤더로 쓰냐는 소리를..지금도 사리 아래에서 정말 못하던데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그들이사는세상 2018.10.31@마리아노디아스 아마 지루처럼 전방에서 비벼주고 등지고 딱딱. 이런 연계플레이를 말하는거 같네요. 모라타가 싫어하고 못하는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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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물결 2018.10.31유벤투스에서 나갈때도 좋게 나가진 않았어요. 게다가 유벤팬들도 콘테의 업적은 인정하지만 콘테라는 사람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것을 보면 팬들에게도 꽤나 실망을 안겨준 사람이라는 점을 알 수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