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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

이스코도 정리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호맴매 2018.10.29 13:03 조회 3,807 추천 14
바르샤전 패배로 상심이 큰 날입니다.
이와 별개로 이스코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먼저 레알에서 정리해야 하는 우선 순위는 따로 있습니다.
벤... 베....
저는 이스코의 정리가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최근 각종 축구계를 장악한 전술들이 있죠.
펩의 점유율을 가져가는 티키타카나
클롭의 엄청난 전방압박을 통한 게겐프레싱
그중 라리가. 스페인이 가장 잘했던건 티키타카. 즉 점유율이죠

원투펀치를 보면서 한준희, 첼지현 해설이 레바뮌 하락에 대해서 언급했고
올시즌이 그 기점이 될것이라는 말도 했습니다.
또한, 전술의 트렌드 역시 빠른 공수전환. 즉 점유율 축구는 이제 저물어간다는 말과 함께요

이스코는 이 스페인이 잘했던 점유율 축구에서 최상의 기량을 발휘합니다.
혹은 공격 첨병으로써 이스코 중심의. 이스코가 에이스로서의 활약을 할 때
빛이나는 선수입니다.

허나 요즘의 전술은 첼지현 해설도 언급한 빠른 공수전환이 중요할 것이라 언급했습니다.
또한, 원투펀치가 또 나오는데
원투펀치에서 라리가 순위에 대해서 분석을 했죠.
현재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팀들에 대해서 분석을 했는데
이 팀들의 공통점이 다 비슷합니다.

빠른 역습, 속공, 그리고 세트피스 득점.
이것이 앞으로의 전술의 핵심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어? 역습?? 역습하면 예전의 호날두를 필두로한 레알이 떠오르는것이..

저는 예전부터 이스코가 비슷한 나이대의 네이마르, 아자르보다 그렇게 낫다고 생각을 안했었는데, 레매 내에서는 유독 이스코가 네이마르는 아니더라도 아자르보단 윗급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많더라구요. (분란을 일으키고자 하는것은 아니고 그냥 개인적이고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제가 너무 축알못이라 단순히 빠르고 온더볼 좋은 선수들이 잘한다고 느껴져서 그런걸 수도 있습니다. 그리하여 이스코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그렇게 좋아하는 느낌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아자르나 네이마르처럼 시원시원함이 떨어져서일까요.. 제가 너무 축알못이라 선수에 대해 보는 눈이 없어서일까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이스코가 정말 좋은 선수인지에 대해서는요..

위에서도 말씀드린대로 빠른 역습, 속공, 공수전환이 중요한 현대축구에서
이스코가 역습시 공을 잡으면, ... 너무 느려요. 느리다면 크로스처럼 빠르고 정확한 패스로
빠른 공격템포를 살려줄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이스코는 본인이 끌고가는 것을 선호하는 듯 합니다. 조금 답답한 마음이 있네요.

또한, 본인의 단점. 즉 공을 너무 끌고 템포를 끊어먹는... 이 단점들이 최근 너무 많이 나옵니다. 저는 이스코가 제일 잘했다고 생각한 경기는 언제적인진 기억이 안나는데
꼬마전에서 4-4-1-1 로 나왔을때 전방에 호날두 그밑에 이스코가 1의 위치에서
매우 간결한 움직임을 보여줄 ‹š가 가장 최애의 이스코(?) 였는데
그 이후로는 글쎄요.. 별로 이스코에 대해서 기대가 안되는게 사실입니다.

글을 쓰다보니 주저리 주저리 쓰게 되었는데
뭐 축구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일반적인 팬 입장에서 말씀드린것이고..

결론은 빠르게 변화해가는 전술. 즉 빠른 템포나 역습, 속공등의 전술이 중요해지지 않을까..
라고 생각이 드는 시점에서의 이스코의 역할에 대한 의문이 들어 글을 써봅니다.
또한, 벤제마 베일의 정리에 대해서 많이들 언급하셨는데..

위에서도 언급한 대로, 레알이 저물어 갈 수 있는 시점에 이르렀다고 봅니다.
그것은 곧 리빌딩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일 수도 있겠죠. 정말 리빌딩이 필요한 시점이라면,
베일 벤제마는 물론이고 이스코 역시도 리빌딩의 대상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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