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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

[마르카] 그래, 로페테기는 짤릴 거야. 근데 그 다음은?

madridraul 2018.10.29 12:15 조회 2,850 추천 1


만약 플로렌티노 페레즈에게 일관성이 있었다면 그는 부회장직을 지키고 축구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을 전면에 내세웠을 것이다. 플로렌티노를 이 스포츠에 빠져들게 했던 끔찍한 자본주의가 아닌, 진짜 축구와 함께.

그러나 진짜 축구와는 거리가 먼, 마드리드의 회장은 그가 감독들을 교체할 때 마다 했던 것처럼 어떻게 로페테기를 커다란 범죄자로 만들 수 있을 지 집에서 고민할 것이다. 

이미 수십 가지의 변화들이 벌써 진행되었고, 각각의 감독들은 불청객으로 알려지며 이들에 대해서 회장은 책임을 지지 않고, 새로 도착하는 사람들은 구세주처럼 묘사되며 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만약 마드리드가 로페테기에 의해 9위라는 순위를 기록한 후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계속한다? - 완벽하게 그럴듯 하지 - 모든 것이 태만했던 감독으로부터 클럽을 구한 플로렌티노 덕분이다.

그리고 이게 바로, 비즈니스가 성립되는 방법이다.



"그래, 이스코 니가 맞았어. 니들 다 여기서 나가"



사망 증명서
마드리드가 캄프 누에서 가져간 것은 사망 증명서였다.

만약 플로렌티노가 최근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도 불구하고 팀이 지치고 약해졌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면, 오늘 루이스 수아레즈가 이를 분명하게 밝혀줬다.

선수들이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다. 단순히 시간이 지남에 따라 논리적으로 침식되어가는 과정일 뿐이다. 문제는 그걸 알아채지 못한, 존재하지도 않는 환상적인 자질을 가진 회장의 실책, 그게 문제다.

아니, 카림 벤제마는 골잡이가 아니다.
아니, 가레스 베일은 리더가 아니다.
라모스 또한, 베켄바우어가 아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50골은 마리아노 디아즈로 대체되지 않을 것이고 비니시우스는 킬리안 음바페보다 나을 것이 없다.

크리스티아누가 떠나는 것을 허용하기로 한 결정은 또 다른 챕터를 열 만 하다. 비록 그가 떠나기를 원했을지라도 그가 떠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클럽 회장의 일이다.

만약 호날두나 지단이 떠나는 것을 원했다면 이는 분명 이유가 있다.


압도
이 상황 중 어떤 것도 로페테기와는 관련이 없다.

그저 마드리드의 감독직을 수락했던 서툴렀던 결정에 의해 으깨지고, 압도당하고, 박해당했을 뿐이다.

루이스 수아레즈가 스코어를 3대1로 올리려고 목 근육에 힘을 주었을 때, 우리는 책임의 피라미드를 테이블에 올려 놓았다.

그 피라미드에서 선수들은 가장 밑에 있고, 그 다음이 로페테기, 꼭대기에는 회장이 있을 것이다.



https://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opinion/2018/10/28/5bd617f4e2704eb9768b45dc.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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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arrow_upward 이스코가 팀의 코어가 된다는 것도 아니리고 생각합니다 arrow_downward 몇달 전 레매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