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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

9라운드 레알-레반테전 단상.

마요 2018.10.22 08:57 조회 1,907 추천 2

1.

상대가 적극적으로 압박을 나올 이렇게 휘둘린 적은 없었습니다. 까닭은, 우리가 압박을 타개하는 방법이 어느 정도 개인기량에 기댄다는 -그런데 선수들의 개인기량이 저하되었거나 기복을 보인다는 -으로 보입니다. 물론 상대가 예년보다 적극적으로 압박을 하러 나오는 것도 한몫 하고요. 그래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이렇게 휘둘린 적이 있었나

 

아무튼 우리를 상대하는 팀들이 압박-카운터, 그리고 점수내고 웅크리고 있다-카운터 나오는데 이에 대해 고민해 필요가 있습니다. 지단이야 같이 라인 내리고 축구를 하던가, 템포를 죽이던가 하는 방법을 썼었는데, 로페테기가 어떻게 할지.

 

2.

압박.. 전방위적으로 하는팀은 필연적으로 후반에 체력저하를 겪고 웅크리게 되고, 그걸 어떻게 공략하느냐가 하나의 포인트였다고 봅니다. 벤제마가 교체로 출전하고, 좌측에 자리를 잡으니 중앙에 있을 보다 나아 보였는데, 이게 앞에 아센시오가 때문의 착시인지 아니면 실제로 이게 나은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정말 나았다면 앞으로 생각해 만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3.

바스케스가 다양한 공격패턴이 없는데 굳이 오른쪽으로 이유는, 베일-휴식, 내지는 부상 우려에 대한 배려였던 같은데그게 아니라면 아센시오, 마리아노, 이스코 등으로 구성된 공격진에 크로스 공격은 (상대가 밀집 수비 상태라면)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지금 상태를 보면 경기 안풀리는 지단 레알의 전술 차이가 없어요. 거기다 호날두 빠진 부분을 고려하면 필연적으로 마이너스

 

4.

후반에 비교적 많은 공격 찬스를 잡았음에도 골이 안난 것에 대해 아쉬운 부분은

선수들이 페널티 에어리어 근처로 가면 다들 생각만 하는 것은 감독이 어느정도 조정이 가능한 부분이라고 보는데심지어 게임에서도 틈만나면 슛을 노려라, 아니면 침착하게 찬스를 노려라 이런 지시도 가능하잖아요;;;

 

 

5.

베니테즈는 3 정도를 하고 잘렸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로페테기의 시간은 이미 끝났을지도아니면 극적인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지. 현지에서도 마르카나 아스가 신나게 페레즈를 까고 있겠지만 경우 1차적 책임은 어떤 팀이라도 감독이 지는 것이 보통이죠. 반전을 기대해 봅니다.


6.

페레즈도 성역 아니죠. 레전드급 스코어러가 나갔는데 유망주와 기존 선수들에게 기댄다는 정책을 편 것이 지금까지는 실패로 보이는 만큼, 안이했던 부분은 질타받는 것이 당연하다 봅니다. 다만 입장을 이해한다는 것과 쉴드는 구분을 했으면 . 뭐 입장을 이해한다는 것이 쉴드로 보인다면 어쩔 수 없겠습니다만...그래도 이 양반이 미국에서 경기하는 걸 반대하는 걸 보면 그래도 옆동네보단 쓸만해 보이지만 축구도 못하는 지금 상황에서야 도긴개긴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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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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