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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

나폴리의 알랑도 영입 대상이 되면 좋겠네요.

라그 2018.10.01 00:50 조회 2,568

모드리치 대체자로 누군가 한명은 영입을 해야할 거 같습니다. 크로스와 카세미루를 주전이라고 했을 때 세바요스를 3미들의 퍼즐로 넣는건 쉬운 일은 아닐거 같습니다. 코바치치는 생각만큼 크지도 않았고 돌아올 것 같지도 않고요. 

알랑은 모드리치랑은 대조적인 스타일이지만 오히려 선수의 조합만 놓고보면 훨씬 유용하죠. 예전 사리볼 나폴리 당시에도 삼각편대 중 가장 우리팀에 필요한 유형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에는 중미 활용의 대가 안첼로티가 442의 투미들로 써먹으면서 최대치를 뽑아내고 있네요. 공수 양쪽에서 준수하게 활약하고 있습니다.

세랴산 캉테라고 커뮤니티에서 회자되는거 같은데 캉테랑은 사실 다른 유형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와 별개로 중원을 휘젓고 다닌다는 점에서는 캉테처럼 우리 팀에 보탬을 줄 수 있는 유형이죠. 캉테랑 카세미루가 공존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크지만 알랑은 카세미루와 공존할 가능성도 꽤 많고요.

지금 옆동네로 간 비달 전성기 때 진짜 우리 팀에 데려오고 싶었는데(안첼로티가 이적 요청을 했는데 페레즈가 거절했다는 썰도 있었고...) 비달과 흡사한 부분이 많습니다. 

세리에에서도 상대방 수비 벗겨내고 볼 운반하고 커버링 잘하는거 보면 라리가에서 충분히 써먹을 수 있는 타입이라고 보고, 전체적으로 약점이라고 할만한게 두드러지지 않는 육각형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죠. 매 시즌 스타일이 대조적으로 변하는거 보면 감춰진 능력도 상당하다고 봅니다. 

다만 재계약한지 얼마 안되서 데려오려면 돈이 꽤 들 가능성이 크고, 스타성이 별로 없는 91년생 브라질리언이라 구단에서 딱히 노릴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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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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