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페테기 체제의 최고 수혜자는 크로스일지도..
크로스가 우리 팀에 와서 비중이 적었던 적은 없었지만, 중원을 잘 꾸려 운영했던 안첼로티 이후로는 어느정도 세트피스 전담하는걸 빼면 조연에 가까운 모습이 많았죠. 열심히 뛰고 빌드업하고... 평점 6~7점 활약은 항상 해주지만 펩의 사비처럼 독보적인 주역 중 하나라고 하긴 어려웠죠.
킥에 있어서는 팀의 중심이었지만, 그외 공격적인 분야에서 화려한 부분은 어느정도 모드리치가 가져가기도 했구요. 그래서 14년 발롱 9위 이후부터는 발롱 순위도 그닥 높지 않고요. 포그바에게 2년 연속 밀리기도 했구요(...)
하지만 패스 위주의 오밀조밀한 플레이를 하는 로페테기랑 같이 하면서 이제 크로스의 독보적인 빌드업, 짧은 패스가 더 주목받고 팀의 중추가 될텐데 지금 베일이나 몇몇 선수들이 주목을 받고 있지만 시즌 끝날때되면 팀을 리드하는 에이스 선수는 크로스일지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특히나 2선 선수로 직접 타격을 노리는 로페테기 전술상 모드리치가 생각만큼 중용 안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고, 그럼 팀에서 크로스의 비중은 더 커지겠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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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우승가자 2018.08.28중거리슛 시도가 좀 많아진거같아요 빵빵터뜨려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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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젖 2018.08.28개인적으로 지단 체제에서는 크로스가 자신의 모든 재능을 발휘하기에 적합한 롤을 부여받지 못했었다고 보기 때문에, 말씀하신 대로 신임 감독이 크로스를 더 잘 활용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월드클래스지만 로페테기의 지휘 아래 부인할 수 없는 부동의 원탑 미드필더로 나아가길 바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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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윤 2018.08.28*빌드업 리더는 될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조금 더 공격적으로 나서도 괜찮을거 같긴 한데, 크로스의 전진을 확보하기 위해선 또다시 중원의 밸런스를 손봐야하니 이는 어려울거라 보구요.
그렇다고 크로스가 그정도로 공격력이 파괴적이어서 과거 호날두를 위해 1선 활동반경을 조정했듯, 밸런스 수정을 꼭 감행해야한다는 아니니까요. -
ASLan 2018.08.28토니의 매크로골을 상당히 좋아하는 1인으로 조금더 슈팅에 욕심을 내면 좋겠어요. 뮌헨에서는 상당히 공격적인 롤을 부여받았는데, 뭐 천직은 중미롤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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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 2018.08.28로페테기의 스페인에 토니가 있었다면 이런 느낌이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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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 2018.08.29크로스야 뭐 계약 끝날때 까지 우리팀의 중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