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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목요일 5시

비니시우스 동기부여 잃을까 걱정이네요

Benjamin Ryu 2018.08.26 20:54 조회 2,972 추천 2

오늘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경기 봤는데 일단 솔라리가 비니시우스에게 무슨 역할을 부여했는지 모르겠거니와 동시에 선수가 동기부여를 잃어버린 건지 영향력이 거의 없는 수준이더군요. 플라멩구에서 제가 봤던 비니시우스가 아니었습니다.

 

물론, 첫 경기였다는 점과 동시에 솔라리가 비니시우스에 대해서 잘 몰라서 그런 점 등 여러 점을 고려해야 하지만, 우려될 수밖에 없네요.


솔직히 카스티야로 보낸다는 결정을 내렸을 때 우려됐던 게 과연 솔라리가 비니시우스를 잘 쓸까브라질 1부 리그 주전이었던 애가 3부 리그에서 뛰는 게 과연 옳은 결정일까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무엇보다 제가 세컨드가 인테르인데 가비골이 인테르에서 벤치 신세여서 동기 부여 잃고 그대로 멸망의 길에 접어들었는데, 비니시우스도 이런 동기부여를 잃어버리는 게 아닌가 내심 걱정이 되더군요.

 

얘가 그냥 유망주면 모르지만, 작년에 만 17살에 이미 플라멩구 U-20 몇 경기 소화하고 곧바로 1군에 안착했을 정도로 엘리트 코스만 밟아왔던 선수인데, 그냥 선수도 아니고 1부 리그에서 주전으로 뛰었던 애인데 3부 리그에서 뛰라는 게 선수 본인의 자존심에 얼마나 치명타가 될지 걱정이네요.

 

다른 분들은 간헐적으로 출전하면 된다 이러지만, 결국 유망주들에게 필요한 건 출전 시간이랑 동기부여인데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로 보낸 게 오히려 선수의 동기부여 상실로 이어질까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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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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