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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목요일 5시

페레스의 성향상 노장 공격수가 팀에 올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다크고스트 2018.08.18 08:09 조회 2,652 추천 4

페레스가 회장에 있으면서 30대 이상의 선수가 팀에 영입된 선수는 제가 기억하기로는 첼시에서 이적해온 카르발료가 유일한거 같은데 이 카르발료도 무리뉴를 감독으로 모셔오기 위해 무리뉴에게 이전 레알 감독은 누리지 못했던 이적시장에 대한 충분한 권한을 주면서 성사되었던 영입이지 결코 페레스 의지로 영입된 선수가 아니었죠.


그 이전 반 니스텔로이와 칸나바로는 페레스가 이미 회장직에서 물러나고 칼데론 임기때 합류한 선수들이구요.


지금 공격수 영입에 소극적인건 미래가치가 하락하는 선수를 꺼리는 페레스의 기본적인 이적시장에서의 성향 탓이지 벤제마를 신용해서가 아니라고 봅니다. 지단 있을때 그토록 알제의리라고 벤제마가 제1공격수라는 이유때문에 지단도 무수한 욕을 먹었지만 그 지단이 떠나고도 현재 팀의 제1공격수는 벤제마거든요.


굳이 네이마르, 음바페에 대한 집착의 문제를 떠나서 페레스가 회장에 재취임하던 시절 노렸던 다비드 비야나 카림 벤제마같은 공격수 재능도 시장에 눈에 띄지 않는거죠. 한 2013년 정도로 시계를 되돌려서 당시 4대리그에서 각자 잘나가던 EPL의 수아레즈, 라리가의 팔카오, 세리에의 카바니, 분데스의 레반도프스키 정도 되는 젊은 리그 수위급 공격수들이 존재하던 시절 이때 페레스는 레반도프스키 영입을 직접 오퍼하고 팔카오를 영입하기 위해 AT 회장과 식사를 하려는등 이미 공격수 영입에 적극적인 모션을 취한적이 있습니다.


근데 불과 몇년만에 챔스 우승뽕에 취해 감을 잃었다? 라고 하기엔 일단 페레스가 구매욕구가 생길만한 저정도의 적정 나이 공격수가 시장에 없다시피 합니다. 가격표 빼면 나머지 조건을 갖춘 해리 케인은 실제로 레비가 부르는 가격이 네이마르, 음바페와 크게 다르지도 않을거구요.


기껏해서 이름이 나와봐야 카바니, 이과인, 제코, 지루 정도인데 현 축구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슈퍼스타 호날두도 나이에 대한 리스크때문에 재계약을 주저했는데 갈수록 미래가치가 하락할것이 분명한 저런 선수들에게 페레스가 어떤 액션을 취할 가능성은 지금으로선 거의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그것은 벤제마를 신용해서가 아니라 미래가치가 떨어질 나이 30대 선수를 영입하고 싶지 않은 이유가 더 크겠죠.


바르셀로나도 영입은 이것저것 많이 하고 있지만 정작 갈수록 심해지는 수아레즈의 기복에도 불구하고 정통 스트라이커 자원은 링크조차 안나고 있죠. 그만큼 시장 자체가 공격수 자원이 부족하다는 증거기도 합니다. 결국 페레스가 공격수 영입 움직임에 있어서 적극적인 움직임을 취하려면 일단은 페레스 입맛에 맞는 젊은 공격수가 등장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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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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