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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목요일 5시

현 이적시장에서 제일 마음에 안 드는 부분입니다.

2018.08.09 19:01 조회 2,118 추천 3
유망주 골리를 영입함 -> 팀 주포이자 에이스가 떠남 -> 아직 유럽무대 경험도 없는 유망주를 데려와서 대체자라며 사활을 거는 중 -> 유망주 백업 풀백 보내고 백업 풀백 영입 -> 주포가 떠난 상황인데 어찌 팀은 스트라이커 링크 조차 잘 안뜸 -> 주전급 골리 영입.


다른 건 다 차치하고 우린 16/17 시즌도 17/18 시즌도 그리고 현재까지도 제일 원하는 영입이 바로 스트라이커 영입입니다. 처음엔 레매 및 팬 분들도 레반도프스키, 해리 케인, 이카르디 등등 나름 주전급의 선수가 와서 벤제마를 밀어내주길 바랬죠.

그러나 상황이 상황인 걸 알고 팬들도 이젠 벤제마를 밀어낼 정도의 선수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저 벤제마가 안 좋을 때 어느정도의 스트라이커 다운 활약이라도 해줄 수 있는 백업이라도 구하라는거죠.

아무튼 16/17 시즌에는 모라타가 백업으로
기대 이상의 활약 덕분에 벤제마보다 득점도 많이했고, 후반기 이스코 시프트, 호날두도 살아나면서 더블이라는 엄청난 성적으로 시즌을 잘 마무리했습니다. 그러나 17/18시즌에는 공격에 건실한 백업 선수라도 없으면 얼마나 문제가 생기는지 전 세계가 다 봤어요.

다른 클럽도 아닌 레알 마드리드라는 클럽이 득점력으로 안 좋은 기록이란 기록은 다 세울 정도의 참혹한 전반기를 보내고도 그 기록의 중심이 되는 벤제마를 또 백업을 마요랄 혹은 라데토라는 못 미더운 선수들로 채우게 생겼네요.

현재 레알의 이적 시장 상황은 가장 중요했던 스트라이커 영입은 이적설도 제대로 나지 않고 심지어 팀의 주포가 떠났음에도 풀백 이적, 중미 임대, 골리 두명 영입. 라는 이런 아이러니한 상황이 돼버렸습니다.

도대체 왜 스트라이커 영입에는 이렇게 인색한 걸까요? 아무리 현재 이적시장에 마땅한 자원이 없고, 실력에 비해 비싼 선수가 즐비하다고 해도 지난 시즌 전반기에 그렇게 크게 당했는데 심지어 그 공격진 그대로 또 가게 생겼는데 조금 오버페이를 해서라도 데려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구단은 저랑 생각이 다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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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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