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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 ICC 레알-유벤투스전 몇몇 선수들 이야기

마요 2018.08.06 10:49 조회 3,220 추천 4

루닌

키퍼는 참 평가하기가 애매한 포지션입니다. 그저 무럭무럭 커주길.


산체스

요즘 선수들의 특성인 빌드업에 조금 더 신경을 쓴다는 점 외에는 특별하거나 기대되는 점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원래 수비, 그리고 우리가 우세할때의 중앙수비는 표가 잘 안나는 포지션이긴 하죠. 바예호가 굳건하지 않은 만큼 본인이 열심히 노력하면또 모르죠


레길론

풀로 기용한 덕택에 보다 더 자세히 볼 수 있었는데요.

장점부터 얘기하자면 근면하다는 점. 그리고 공격 선택지를 여러가지로 가져간다는 점 입니다.

움직임을 단순히 직선적으로 가져가기 보다는 안쪽으로 파고 들어가는 선택을 할 줄 안다는 거죠.

뭐 약간 욕심을 부린게 없지 않아 있기는 한데, 젊은데다가 팀에서 굳건한 입지가 없다면 당연히 부려야 할 욕심이라 뭐 좋아 보였습니다.

문제는 어 생각보다 주력이 빠르지 않습니다. 물론 주력보다는 지구력이 더 평가받는 포지션이기는 해도, 근본적인 주력 자체는 상대를 제끼고 나아갔을 때 쭉쭉 전진할 수 있는 정도는 되야 한다고 봅니다. 하키미나 테오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점도 프로 수준 이상의 피지컬에 있다고 보거든요.

 

물론 피지컬이 전부는 아닙니다. 가깝게는 아르벨로아 같은 선수도 있었고, 수비를 잘한다던가, 지능적이라던가, 판단력이 좋다던가 해서 살아남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려면 조금 더 노력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크로스의 경우도 상대 선수를 앞에 놓고서는 막히더군요. 비교대상이 마르셀루와 카르바할이라는 점은 몹시 가혹하긴 합니다만.

 

마요와 발베르데

마요가 눈에 띄고 발베르데가 떡락하길 바라는 것은 대부분의 바램이겠지만느그르데는 사실상 피지컬도 좋고 스케일 큰 플레이를 보여줍니다만, 마요의 경우 기대치가 카세미루 급에 가 있어서인지 못내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슬램덩크 안선생님 표현을 빌자면 전혀 발전하지 않았다.” 이려나요. 물론 경기를 못뛰니 발전을 할 여지가 없었죠. 이게 지난 1년간 지지부진 했던 결과 인지 아니면 본래 포텐이 이 정도 였던 것인지는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마요는 이제 나이가 나이인 만큼 시간이 많진 않습니다. 이 상태라면 어정쩡한 중 하위권을 전전하는 플레이어가 됩니다.

 

외데고르와 세바요스

이 친구도 본인의 테크트리 방향을 조금 더 빨리 결정 짓는 것이 필요합니다. 플레이메이커가 될 것인지 아니면 스탯을 올리기 위해 좀 더 공격적으로 임할 것인지. 시야도 좋고 패스도 좋고 여유도 좋지만, 왼쪽 윙포라고 하기에는 뭐랄까 지나치게 여유가 있고 덜 도전적입니다. 뭐 단순히 플레이메이커형 미드필더로 큰다면 상관없지만, 본인 포지셔닝은 왼쪽 윙포처럼 하는 경우가 있어서기량과 시야는 안정적이고 어느 정도 이상이란 느낌을 주더군요

세바요스는 좋은데 아쉬운 게(감독의 지시인지도 모르지만) 조금 더 공을 받고 전진성을 띄었으면 좋겠습니다. 상대압박에 공을 키핑하고 탈압박하는 것 까지는 좋은데 그 후 전진이 아쉽더군요. 그건 이스코에게도 비슷하게 적용될 문제지만


기타 등등은 대부분 검증(?) 된 선수들이라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네요. 크로스를 레지스타 비슷하게 쓴 것 같은데 궁극적으로 크로스는 결국 그쪽 포지션이 맞는 것 같단 생각이 들긴 해서...암튼 크로스랑 이스코 얘기를 하고 싶은데, 그건 추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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