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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목요일 5시

이제 보드진의 선택만이 남아있네요.

OleMadrid 2018.07.11 23:40 조회 2,662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우리에게 많은것을 안겨다준 호날두가 떠나게 되면서
우리도 이제 새로운 판을 짜야 할 상황이 되어버렸죠.

이제 보드진이 선택을 해야할 시점이 된 것 같습니다.
방향성이 중요해졌죠. 사실 뎁스의 숫자로는 그렇게 부족한 상황이 아닙니다.
호날두가 나가게 되면서 이스코는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자리에서 
그리고 그 이스코를 가장 그 위치에서 잘 활용할 수 있는 감독까지 오게 되었죠.
근데 그 이스코의 자리엔 아센시오라는 특급 유망주 까지 있습니다.

반대쪽 자리엔 애증의 선수 베일이 있습니다. 호날두가 나가게 된 상황에서
그는 주인공이 되고자 할 것 입니다. 그의 후보로는 올시즌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던 
바스케스까지 있습니다. 

그럼 남은 한자리는 벤제마인데...우리가 가장 못 미더워 하는 자리이겠죠.
거기에 백업조차도 없네요. 가장 영입이 필수적인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보드진은 이 공격진의 판을 어떻게 개편할 것 인지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할 시점이겠죠.
지금 호날두의 대안으로 나오는 여러 공격수들이 과연 필요한 자원인지 그리고
우리의 부족한 곳에 알맞은 자원인지 평가를 해봐야하겠죠.

그런면에서 아자르, 네이마르, 음바페가 물론 영입가능성 조차 희박하지만
지금 현재상황에 필요한 자원인지도 의구심이 들긴 합니다.
이 세선수들의 실력이 말 할 필요도 없겠지만, 이미 뎁스가 두꺼운 양쪽 윙포워드 자리에
어떤 선수를 비워야 하며 혹은 어떤자리에 쓸것인지 조차 저는 감이 안잡히네요.
개인적으로는 아자르가 한수 위인 선수라고 생각하지만
아자르의 플레이 특성상 이스코와 겹치는 부분이 많은 선수고
네이마르가 영입된다면 이스코와 아센시오의 위치 조정이 필요하겠죠.

개인적으로는 이미 이스코와 아센시오라는 검증된 자원이 있는 왼쪽보다는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베일의 오른쪽에 변화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음바페(파리와 1년), 살라(리버풀1년, 재계약)라는 자원이 가장 핫 한데 영입 가능성이야...거의 제로에 가깝죠.

그래서 결국 왠지 느낌이 보드진은 윙포워드 자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중앙공격수 자리에 
올인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최선은 케인이고 마지막 옵션은 이카르디가 되겠죠?
중앙공격수 영입에 올인하고 올시즌 합류하는 비니시우스와 담시즌 합류하는 호드리고의 성장에
집중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모든 가정이야 저의 생각이지만... 팀이 어떠한 방법으로든 올바른 방향을 선택해주었으면 합니다.
호날두가 떠난 상황이 너무 안타깝고 그 빈자리가 너무도 크겠지만,
호날두 없는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은 오늘 내일의 일이 아니었듯이
보드진이 명확한 플랜을 갖고 있을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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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arrow_upward 베일이 에이전트를 통해 언론 플레이를 했던 것을 실제로 입증해야 하는 시기네요. arrow_downward Good bye ... My Leg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