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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목요일 5시

호날두를 적으로 만나게 된다면...

히소카 2018.07.04 17:24 조회 2,169 추천 1

어쨌든 언해피가 확실해보이는 호날두를 이대로 데리고 있을순 없을 것 같습니다.
선수의 동기부여도 안되고, 레알은 보드진의 에고가 너무 세서 선수한테 안끌려가니까요.

날두입장. 구단입장 둘다 정답인 것은 없는것이고,
계속 돈 문제가 아니라고 하는 호날두의 말을 일단.. 양보해서 믿어준다면,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다고 여기는 페레스의 밑에서 뛰고싶지 않아보입니다. 

선택지는 두개인데요. 
페레스가 일단 숙이고 들어가서 달랜다음, 이제는 같은 돈이면 레알에 안남을 판이니
거의 네이마르급으로 재계약하던지, 아니면 팔던지 인데요. 

일단 팔면 두가지 정도 문제가 생기는거 같네요.

첫번째로. 오는 선수가 호날두를 대체 가능하다는 것이라는 굉장히 낙천적인 행복회로를 
돌리면서 레비. 케인. 살라. 네이마르. 음바페 좋은 공격수들을 찾아봐도 
현실적으로 레알에 합류할 수 있는 공격수는 아자르 뿐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챔스에서 상위 단계의 토너먼트 경험도 없는 아자르가 
호날두의 반이라도 효율을 내줄것인가 부터 개인적으론 말문이 막히네요.

그리고 두번째는 문제는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내서 생각해봐도 호날두의 1순위는 챔스이고
월드컵 사실상 망했으니 챔스에서 불멸의 기록을 이어가기위해 우승 가능성이 있는 곳에
가려고 할텐데 그건 파리. 유베. 뮌헨뿐입니다.

문제는 지난 5년간 챔스 토너먼트에서 호날두의 기록인데요.
파리 2경기 3골
유베 5경기 7골
뮌헨 6경기 7골입니다.. 

저는 날두가 빠진다고 해서 우리팀 득점이 단순한 산수계산처럼 
수직하락 할거라고 생각안하지만
경기당 1골이상을 넣는 선수가 사라짐과 동시에 상대쪽에 날두가 들어간다는 건 현실이죠.

구단이 먼저다! 라고 저도 생각하고 싶지만 날두가 들어있는 파리 뮌헨 유베 만날래?
하고 저한테 물어본다면 그냥 맘편히 재계약하는게 순리같기도 합니다.
모라타 부메랑 때문에 5연패가 무산됬는데 한 5배는 큰 날두부메랑이라니..
조추첨 할 때마다 식은땀이 날거같네요. 
거기다 호날두는 레알 상대로 골도 넣었던 무서운 선수입니다.

지극히 사심을 반영한다면 저 세 구단에 있는 날두의 퍼포먼스도 축구 팬의 한명으로서
지극히 호기심이 가긴 하지만, 레알이 더 중요한 저로선 결론적으론 남게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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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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