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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목요일 5시

전율의 10분

기계공학 2018.07.02 11:57 조회 1,662
새벽부터 신입사원 연수원 가는 버스 안에서

긴장을 해야하는데  승부차기 보고 난 후 자꾸 기분이 들뜨네요

크로아티아 vs 덴마크 경기 졸면서 보다가 연장전부터 잠깨서 제대로 봤습니다

승부차기에서 키퍼들끼리의 싸움이 칼만 안들었다 뿐이지 정말 소름돋네요

슈마이켈도 아버지 보는 앞에서 자신을 증명하는듯한 전사적인 모습으로

2차례나 선방해주고

수바시치는 한술 더 떠서 3차례 선방쇼하네요..

또한 모들언니 자신이 만든 기회 날려버리고 심리적으로 힘들었을텐데

승부차기에서 베짱있게 가운데로 꽂아버리는거 보고

역시 현역 최고 미드필더 다운 멘탈인가 싶었습니다.

전반 초반보다가 자고난 후 연장부터 보신분들이 승리자라고 그러시는데

이 경기 만약 120분 다 보고 승부차기 봤더라도 전 그 시간이

아깝지 않았을거 같았습니다.(승부차기 하나때문에ㅋㅋ)



끄적여보는 글

1. 오늘자 에릭센 활동량 : 15.4km
    옆동네 하드워커 라키티치 13km, 우리팀 에이스 모들언니 12km인거보면
    에릭센 활동량 하나는 인정..

2. 월드컵에서 두 팀 모두 4분안에 골 넣는 경우는 역사 상 2번째
     - 최초 : 14 브라질월드컵 아르헨 vs 나이지리아

3. 만주키치는 월드컵 통산 3호골을 기록하며 슈케르(6골)에 이어
    크로아티아 통산 월드컵 득점 2위에 오름

4. 월드컵 승부차기 역사상 5선방이 나온 최초의 경기

-출처 : opta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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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arrow_upward 만약 아자르가 월드컵 스타가 된다면... arrow_downward 자존심이 화를 불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