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의 선수 대우(주급)는 지금 이대로가 최선일까요?
글을 쓰기 앞서많은 분들이 이런의문을갖는다면 속으로 쟤 호날두 개인팬아냐?
혹은 구단보다 개인을 우선시 생각하나?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저는 호날두 개인팬이
아니고 호날두가 레알입단하기전 사실 정확한 시기는 기억이 안나지만 오렌지 커넥션 즈음
레알마드리드를 좋아하게된 레알팬입니다.
요즘 호날두의 재계약 or 연봉인상이 구단의 가장 핫한 논쟁거리가 되었습니다.
호날두는 언론을 통해 구단에게 자신의 감정을 종종 토로하곤합니다. 이점은 저도
꼭 이런식으로 해야하나? 라는 생각을 가질만큼 가끔 저런 모습을 보일때면 구단
레전드이지만 밉상으로 보일 때가 있긴합니다.
하지만 이번 연봉인상협상 관련 문제는 구단에서 조금더 마음을 열어야할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이유는 최근 이적료 만큼이나 각 구단을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 선수들의
주급역시 엄청나게 올라가는 추세 떄문입니다. 오일머니 or 황사머니등을 등에업은 신흥부자
구단이 엄청난이적료, 연봉으로 선수들을 현혹시켜 데려가고있습니다.
이적료같은 경우는 FFP가 어떻게 되냐에 따라서 그 금액이 제한될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이지만 이적료에대한 제한은 생길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거기에 이적료가 일정금액으로 정해지면 선수들이 팀을 고를 선택지는 선호클럽, 주전보장, 주급 크게 세가지로 나뉠 것 입니다.
스타플레이어의 경우는 주전보장은 거의 당연시 될 것이고 선호클럽은 우리구단 선수들의
드림클럽만 생각해봐도 솔직히 큰 영향은 없어보입니다. (진짜 성골유스아니면..)
이제 생각나는 마지막 클럽선택조건은 주급입니다.
주급은 프로무대에서 확실하게 보여지는 팀이 보여주는 선수들에 대한 대우이며
선수의 자존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 최고의 팀 에이스에게는 그에 걸맞는 충분한 주급이 주어져야합니다.
최고의 클래스와 득점력을 유지하는 현재진행형 레전드에게 지금 구단이 보이는 태도는
앞으로의 이적시장에서 선수들의 선택을 좌지우지할 만큼 걱정되는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 스타플레이어가 이적을한다면 그당시 주급은 맞춰주겠지만 꾸준한 활약에 라이벌팀
에이스들과 상응하는 수준의 연봉인상이 보장된 구단과 주급체계가 있으니 네가 그선에서
이해하라는 구단이 있다면 선수는 이 두 구단중 어떤 구단을 택할까요?
저는 당연히 전자라고봅니다.
앞서 말씀드린데로 이적료만큼이나 요즘 어린선수들에게도 재계약할 때 활약에 따라
엄청난 주급을 쥐어주는 추세입니다. 저는 에이스 연봉인상에대한 구단의 소극적인 자세는
고쳐져야 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p.s 물론 구단운영에 심각할만큼 퍼주자는 생각은 아니지만 메시, 네이마르와의 주급차이와
초상권까지 생각해본다면 자존심이 구겨질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호날두와 베일 구단 최고 주급을 받는 두 선수의 주급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영입이래 늘 최고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구단 역대급 기록을 써내려가는 선수와 이적이후
출전하면 꽤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한결같이 부상을 당해오며 시즌 전체를 제대로 소화
한 적이 몇번없는 선수가 비슷한 주급을받는다? 선수 입장에서 굉장히 자존심이 상할 것
입니다. 게다가 지난시즌(16-17) 재계약을 했습니다.
구단의 미래로 밀기엔 위험부담이크고 부상을 달고사는 스프린터에게도 지난시즌 팀내 최고
수준의 주급과 함께 재계약을 하는 구단입니다. 그런데 큰 부상없이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는
팀내 최고의 선수에게 이제 나이가 있으니 연봉은 적정선에서 그만받아달라?.. 이건 말이 안
되는 처사라고 보여집니다.
구단이 걱정하는 주급체계의 유지를 위해서였다면 호날두와 베일 두선수사이에 주급차이는
충분히 유지되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랬다면 구단이 지금 보이는 행보에 이해가 간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결론
의식의 흐름대로 작성하여 정말 횡설수설 적었습니다.
현재 구단의 주급체계자체에는 큰 문제없이 질서가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구단 최고 슈퍼스타에게 주는 연봉은 예외로 보입니다.
날이갈수록 기이하게 올라가는 선수의 주급 그 동향에 맞춰 무리하지 않는선에서는
우리도 선수들의 정당한 주급인상 요구는 맞춰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스타선수 영입을 위해선 거의 필수라고 생각)
그리고 전통적인 우리 구단 주급체계를 끝까지 유지하려는 계획이라면 앞으로
베일 주급인상, 재계약건 같은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만약 후자라면 감독은 벵거가 최선이겠네요..
아무쪼록 이번일 잘 마무리되고 우리선수들 월드컵에서 다치지말고 좋은 모습으로 돌아와
내년시즌을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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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송 2018.06.10*글 잘쓰시네요 공감과 추천을. 저도 호날두가 마드리드 올타임 넘버원이라고 생각하는데 호날두에마저 냉정하게 토사구팽으로 가닥이 잡힌다면 참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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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No4 2018.06.10@알리송 비몽사몽하면서 썻는데 감사합니다. 저도 알리송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내쳐지면 안될 선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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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vistart 2018.06.10@알리송 계약에 충실히 이행하는게 프로입니다. 계약서 내용에 따라 구단의 이익을 생각하는게 토사구팽이라고 생각하시면 정말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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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No4 2018.06.10@vistart 계약에 충실히 이행하는게 프로가 맞죠. 호날두가 태업을하던가요? 그저 본인이 보인 퍼포먼스에 따른 주급인상을 요구했을 뿐입니다. 근거가 없는게아니죠. 호날두의 퍼포먼스 < 베일의 언제 부서질지 모르는 젊음(4년) 그게 저 둘의 주급차이를 만든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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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real7 2018.06.10베일주급 전부 호날두 주고싶어요..제가 보기엔 베일과 호날두가 거의 동등한 대우받고있다는건 말도안되는 상황이라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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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No4 2018.06.10@sonreal7 제가 지적하고싶은사항이 딱 그것입니다.!! 베일이랑 동등한 주급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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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2018.06.10메시, 네이마르의 연봉이 미친 것이고 여기에 기준을 맞춘다면 우리의 미래는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현재 선수단 연봉이 전체수익의 60%에 달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본문에 쓰신대로 [무리하지 않는선에서는 우리도 선수들의 정당한 주급인상 요구는 맞춰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위해 호날두의 연봉 인상 요구를 들어주지 못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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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No4 2018.06.10@-_-;; 현재 구단이 무리하지 않는 선을 유지하기위해 연봉 인상요구를 들어주지 못하는거라고 하셨는데 제가 말씀드린 부분에 한부분은 읽으시고 한부분은 읽지 않으신 듯 합니다. 이 행위에 당위성이 있으려면 베일에게 호날두와 동급인 터무니없는 주급과 연장계약을 했으면 안됐다는게 제 의견이죠. 호날두만큼의 활약도, 철강왕도 아닌 선수에게는 저런 주급에 재계약을 한건 단지 호날두보다 4살어리다는 이유일까요? 구단의 입장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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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vistart 2018.06.10@No4 그래서 무리했으니 더 무리하자가 결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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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No4 2018.06.10@vistart 제가 본문에 무리해서 호날두 돈챙겨주자고 적어놓았나요? 아닙니다. 연장계약 없는선에서 주급인상은 어느정도 해야한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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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_-;; 2018.06.10*@No4 정작 중요한 말은 하나도 적지 않으시네요.
연봉 계약이 몇년 얼마라는걸 적지 않고서는 공염불입니다. 기간연장없는 무리하지 않는 계약연장은 페레즈 포함 레알팬 대부분이 원하는 바입니다.
지금 이슈은 호날두가 원하는게 기간 연장에 무리한 연봉이니 문제가 되는 것이고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No4 2018.06.10@-_-;; 연봉 계약이 몇년 얼마인지는 멀티미디어게시판에 최근 올라온 돈닝님의 글에 잘 정리되어있기때문에 따로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모두가 알만한 현 계약기간과 연봉에대한 내용을 공염불이라고 하시니 안타깝네요. 호날두가 원하는 메시 네이마르에 상응하는 주급으로 재계약 해야한다고는 생각하지않으나 구단에서 해줄수있는 적정선은 지금 제시하는 금액보단 높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베일에게 준 엄청난 주급이 인이고 그로인한 호날두의 주급인상 요구는 과입니다. 베일 주급은 무리없이 올려준 구단이 호날두 주급인상은 무리가되니 타협해달라? 구단이 보여주는 행동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니 글을 적은겁니다. 구체적으로 얼마를 주고 이런 현실적인 제 마음을 원하신다면 전 베일팔고 그주급다 호날두 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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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_-;; 2018.06.10*@No4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생각하시는 적정한 연봉을 말씀을 하셔야 공감을 하든 반대를 하든하죠. 본문 내용은 막연히 올려줬으면 좋겠다는 말만있으니 무리가 간다고 했던거고(호날두의 요구액은) 그냥 처음부터 베일팔고 호날두 주급 2배로 올려주자고 쓰셨으면 쓸데없는 댓글 길어지지 않았겠죠.
다음부턴 무리없이(!) 어느정도(!) 같은 표현으로 일기쓰시진 마시고 그냥 얼마까진 올려줬으면 좋겠다는 숫자로 말씀하세요. 페레즈도 316억까진 올려준다는 기사도 나왔으니까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No4 2018.06.10@-_-;; 이상은 아니더라도 근접하게는 줫으면 좋겠단 말입니다 제가 구체적으로 적는다고 크게 달라질게 있나 모르겠습니다만 초상권계약 등 따지면 메,네가 가져가는 돈이 어마어마할텐데 제가 그런거까진 바라지도않고 말씀하신 기사에따르면 메시 530억 네이마르 410억이라고 나와있는데 400억수준은 맞춰줫으면 좋겠습니다. 구체화된 숫자가 얼마나 의미있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금액으로 불러야만 -_-;님의 리미트에 맞춰 제의견에 동의나 반대를 하시려는건지.. 꼭 이렇게 숫자로 적어야만 제 의사가 전달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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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vistart 2018.06.10*@No4 400억? 그게 무리해서 연봉 주라는 주장이에요.
구단은 그만한 돈 없습니다. 그 수준의 돈을 원하면 이제는 손 털고 서로 갈길 가아죠.
언제 선수 생명이 끝날지 모르는 선수에게 그동안의 업적이 고맙다고 구단 재정을 망칠만큼의 오퍼를 주면 앞으로 꾸레처럼 이돈저돈 아껴가면서 리빌딩도 제대로 못해요.
한 사람을 위해서 구단을 희생해야 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건 개인팬들 입장이고요, 적어도 팀팬들이 주가 되는 여기 입장인 아니에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엠페러킹갓두 2018.06.10@vistart 구단은 그만한 돈이 있음에도 호날두의 나이와 폼 유지의 문제로 네이마르급으로 올려주려하지 않는다는게 여기 계신 회원님들의 대략적 의견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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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No4 2018.06.11@vistart vistart님 400억이 무리해서 연봉 주라는 주장인가요? 여태 선수팔고 아낀 연봉과 이적료가 얼만인데요. 그리고 21년까지 연장계약없이 400억이 나갔을때 구체적으로 어떻게 재정적 무리가오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말씀 잘 하셨는데 언제 선수 생명이 끝날지 모르는 선수는 호날두보단 베일이고 구단은 그에게 말도안되는 주급인상을 해줬습니다. 그런다고 우리팀이 망했나요? 아닙니다.
그리고 본문에 앞서 말씀드렸다싶이 저는 호날두 개인팬이 아닙니다. 구단의 생각과 다른생각을 가진것만으로 구단팬을 개인팬으로 몰아버리시니 불쾌하네요.
구단의 앞뒤가 안맞는 행보를 비판하고 앞으로 선수영입이 걱정된다는 글을 작성했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이런생각은 개인팬들이나 하는거고 팀팬이 주가되는 여기선 하면 안될 행동이라니.. 정말 속상하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엠페러킹갓두 2018.06.10*@-_-;; 제가 알기로 바르샤가 60퍼고 우리는 어느 회원님 말씀으론 50퍼도 안된다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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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 2018.06.10공감합니다 이대로 호날두 이적한다면 말그대로 토사구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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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마 2018.06.10전체적인 선수단 주급은 올라야죠. 몇몇 너무 짜게받는 선수들 있음 언해피 안뜨는게 신기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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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 2018.06.10해줄 수 있는데 안해주는 것과 못해주는건 명백히 다른 문제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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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coAlarcón 2018.06.10모든것의 시작은 몇경기 플루크로 호날두와 비슷한 연봉을 찍어버린 철강왕 베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