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벤피카목요일 5시

가슴이 먹먹하긴하지만, 아름다운 이별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Lukita 2018.06.01 11:26 조회 1,202
저는 지단 감독님이 레알 마드리드에 부임한 이후
레알 마드리드라는 구단을 열렬히 응원하게 된 팬입니다.
(그 전에는 열렬히 응원했다고 말하기 무안해서...^^;;)

그래서 레알 마드리드를 열렬히 응원한 이래
챔피언스 리그 3연속 우승의 기쁨을 느끼게 되어, 너무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즌 초기에는 경기력 부족으로 저도 답답함을 느끼긴했지만
그래도 우리 감독님이니까, 우리 선수들이니까 믿어보자 하고 열심히 응원했고
결국 믿음에 보답해준 우리 감독님, 선수진들이 정말 소중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뒤늦게) 우리 감독님 사임 소식을 들었습니다.
머리가 띵하고.. 가슴이 먹먹하네요.
하지만 시즌 중 감독님 인터뷰들을 보며 예상하고 있던 일이였기 때문에, 충격적이진 않습니다.
챔스 3연패의 업적을 이루고 사임하는거라, 최고로 아름다운 이별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개인적인 마음으로는 계속 감독을 맡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감독님의 의사를 존중합니다....

그리고 이게 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다시 오실수도 있겠지요.
주절주절 감성에 젖은(?) 말이 길어질 것 같아 이만 줄이겠습니다.
format_list_bulleted

댓글 4

arrow_upward 벵거 선임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요 arrow_downward 과거를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