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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목요일 5시

지단의 사임

Mayoral 2018.05.31 22:15 조회 1,163
어느정도의 각오는 했었습니다.

우선적으로 너무 ‘그’답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분명 이번 시즌이 끝나고 무언가 팀에 큰 변화를 맞이할 것 같았습니다.

혹시 그게 지단의 사임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선수로서의 지단을 사랑했었던 만큼 감독으로서의 지단 또한 너무너무 사랑했었고....과거형으로 그를 표현하게 될 날이 언젠가는 오겠지..?라는 생각도 했었던것 같네요..ㅎㅎ

수 많은 분들에게 지단은 무전술 운장이 아니냐, 선수빨이 아니냐, 그저 매니저일 뿐인 반쪽짜리 감독이 아니냐 라는 질문들을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지단은 찬란한 성과로 답을 대신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라는 구단은 참 감독하기 쉬운 구단은 아니죠. 혹자들은 독이 든 성배라고도 이야기하구요. 그리고 지단이 부임하던 시기는 팀이 무너지고 있는 시기였고 또한 위기론이 대두되어가는 시점이었습니다. 그렇기에 그의 용기와 헌신에 더더욱 찬사를 보냅니다.

사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의 앞길에 축복이 있기를 바라고 그의 말처럼 다시금 마드리시모로 만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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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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