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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목요일 5시

이기는 자가 강자

백의의레알 2018.05.27 20:33 조회 1,304
12시에 자서 3시 30분에 일어나서 역사적인

라 트레데시마(13번째 우승)를 보았습니다.

클롭의 리버풀은 초반에 매섭게 밀어붙이면서

왜 리버풀이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최다 득점 팀인지를 보여줬지만 결국은

수없은 위기를 극복하며

PSG, 유베, 바이언 등 강팀들을 꺾고 올라온

레알이 리버풀의 초반 기세를 버텨내면서

조금씩 분위기를 가져왔습니다.

물론 리버풀도 챔벌레인의 부상과 전반 중반 이후

살라의 부상이라는 불운이 있었지만 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이고, 경험과 위기관리능력에서의 대처

부족으로 무너졌습니다.

결국 서로 플랜A가 좌절되었을 때 어느 팀이

더 나은 대안을 꺼낼 수 있느냐가 승부의 열쇠가

되었고, 공격진에서 겨우 솔랑케나 잉스,

랄라나 카드를  꺼낼 수 있을 뿐인 리버풀,

그에 반해 레알은 베일, 아센시오, 바스케스에

코바치치까지 더 높은 퀄리티의 카드를 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카르바할을 80프로 이상

대체할 수 있는 만능 자원, 레알의 오셔인

나초도 있었구요.

또 되는 날은 된다고 베일의 예상못한 원더골과

리버풀의 고질적인 약점인 골키퍼 카리우스를

압박하며 집요하게 물고 늘어진 것이 역시

기회를 잡았을 때 이길 줄 아는 챔피언으로서

레알 마드리드의 모습이었습니다.

결국 고기를 먹어본 사람이 고기를 또 먹는다는

이야기는 맞는 것이고, 호날두, 라모스, 마르셀루,

모드리치라는 세계 최강급의 코어가 있는 레알은

챔피언스리그에서 3연속 우승, 최근 5년간 4회를

우승하면서 하나의 왕조를 이루게 되네요.

또 모든 조화를 다 갖춘 이 멤버들이 레알의

역대 최강 팀으로 역사에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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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arrow_upward 분명히 2연패보다 3연패가 좋은건데... arrow_downward 호날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