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피를로를 지운게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서
09-10때 당시 큰 화제가 되었었는데 공격형 미드필더가 상대팀 수비형 미드필더를 지운다는 개념은
지금도 실축(동호회 축구)을 즐기는 분들 사이에서는 생소한 개념일까요?
박지성이 피를로를 전담마크해서 무력화 시킨게 유로2012때 잉글랜드vs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도
재조명이 되었고 지금도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화자가 될 정도인데.
또 박지성뿐 아니라 오스카도 피를로를 잘 마크했었구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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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인v 2018.05.04생소하긴 매우 생소한데 당시 영국에서 어학연수했는데 우리나라만큼 큰 이슈는 안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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뵨쟈마 2018.05.05*제가 알기로는 당시 이 케이스가 화제가 됐던 게 단순히 공미가 수미를 마크해서- 그 자체는 아니었던 걸로 기억해요;;
챔스나 각 리그에서 (특히 세리에) 이런 케이스가 한번도 없었던 일도 아니고.. 화제가 되었던 이유는, 1. 그만큼 피를로의 딥라잉이 많이 특별했었고 2. 퍼거슨이 박지성에게 부여했던 롤이 넘나 노골적이었으며 3. 박지성이 그 역할을 120% 수행해내는 그림 자체가 신기했던 것, 그리고 4. 그로 인해 밀란의 시스템 자체가 놀라울 정도로 붕괴되었기 때문입니다.
퍼거슨의 통찰과 박지성 선수의 대단함/성실함이 동시에 재조명됐던 케이스.. 로 기억합니당
조축 안뛴지 너무 오래돼서 그 바닥이 어떤지는 전혀 모르겠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R7 2018.05.05@뵨쟈마 맨투맨에서 끝나지 않고 득점까지 해버려서
완벽 그자체였던 -
쌀허세 2018.05.05사실 글케 따지면 윙어가 윙백을 전담마크한 인테르 전이 더 ㅎㅎ
그 시즌 메시도 전담마크해서 mom따기도 했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