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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목요일 5시

우리팀 킬러 클롭, 극상성의 감독과 팀 리버풀

안동권가 2018.05.02 10:18 조회 2,450 추천 1
솔직히 4강 1차전 끝나고 몇몇 분들이 이미 결승 올라간 거 마냥 챔스 3연패 하면 호날두 발롱에 우리팀은 전대미문의 챔스 3연패로 꾸레 무패리그우승 보다 위대하다 라고 말씀 하셔서 되게 보기 불편했네요.
결승 진출 확정도 아닌데다가 결승 올라간다고 해도 우승 한다는 보장도 없는데..

어쨌든 정말 어렵게 어렵게 결승에 올라는 갔네요..

하지만 결승에서의 패배는 더욱 더 뼈 아픈 거 다들 아시겠죠?
다행히 제가 레알 팬을 한 이후론 아직까지 챔스 준우승에 대한 슬픔을 겪어본 적이 없네요..

하지만 이번엔 진짜 다릅니다..

항상 우리팀을 상대로 숨 막히게 했던 클롭의 축구는 공포 그 자체의 전술 게겐프레싱.
그리고 이번 챔스 예선에서 봤듯이 토트넘처럼 분위기 타면 무서운 젊은 팀이 달려들면 그냥 우루루 무너졌습니다..
리버풀도 토트넘 못지 않은 젊은 심장의 팀이죠.
그만큼 우리팀이 너무 많이 늙었죠..젊은이들의 패기에 힘을 못 쓰게 된 나이 많은 팀입니다..

거기다 메갓도 그렇고 리베리한테도 보듯이 우리는 발재간 좋은 선수한테도 탈탈 털리는 모습 자주 보이는데 지금 아주 강력한 발롱 후보중 한명인 '살라'가 있죠.

마네 피르미누 살라 이 세명의 공격은 전성기 MSN 못지 않다고 보며, 리버풀이 이피엘 챔피언 맨시티를 리그든 챔스든 모두 박살 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챔스의 진정한 끝판왕은 클롭의 살라의 리버풀이라고 보기에 이번 결승은 정말 정말 아주 정말 어려울 거라고 봅니다..

그나마 우리팀이 리버풀 보다 나은 게 있다면 챔스에서의 경험인데 이 경험 당연히 무시 못할 엄청난 장점이긴 합니다만

그런 걸 모두 상쇄하던 게 클롭의 축구라 너무 걱정되네요..
저는 준우승의 슬픔 맛 보고 싶지 않습니다.
레매분들도 모두 같은 심정이시겠죠..

(로마가 귀신 같이 또 기적을 일으켜서 결승 올라와주면 너무너무너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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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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