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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목요일 5시

파시요에 관한 좋은 글

JorgeMendes 2018.04.27 22:52 조회 3,110 추천 14
http://cafe.daum.net/ASMONACOFC/gAUc/1185837

락싸 글인데 지금까지의 리가 우승에 대한 파시요를 제외한

기타 대회 우승팀에 대한 파시요를 모아둔 글입니다.

레매에 올라온 적이 없는 것 같고,

이걸 모르는 사람들은 여전히 우리 쪽을 나쁜 쪽으로 몰아가고 있어서요.

적어도 사실관계는 여기서라도 명확히 알려져 있어야 좋을 것 같아 링크 가져와봤습니다.

락싸 회원이어야 글 읽기가 가능할 것 같긴 하네요.

문제가 될 경우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약하면

파시요는 1970년대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이고

코파 델 레이, UEFA컵, 인터토토컵 등에서의 우승팀에게도 직후 경기에서 파시요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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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 리가 우승팀 - 리가 우승 확정 이후 남은 경기 상대팀들이 계속 박수치는 게 맞는 듯


2. 코파 우승팀 - 코파 우승 확정 직후 경기 상대팀이 박수치는 게 맞는 듯

(다만 시즌이 넘어가면 없는 듯)


3. 챔스 우승팀 - 챔스 우승 확정 직후 경기 상대팀이 박수치는 게 맞는 듯

다만 요새는 챔스가 한 시즌의 가장 마지막 경기인 경우가 많음.

그래서 딱히 박수쳐줄 팀이 없는 듯.


4. UEFA 슈퍼컵 or 수페르코파 우승팀 - 사례 없음. 안쳐주는 듯.

특히 위 두 대회 우승팀한테 쳐주려면 개막전 상대팀이 쳐줘야 함.

아니면 UEFA 슈퍼컵 우승팀에 대해 수페르코파 상대팀이 쳐줘야 하는데

상대팀 역시 리가나 코파 우승팀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서로 박수받아야 할 입장.

대표적인 사례가 2014년 수페르코파 1차전인데요.

챔스와 UEFA 슈퍼컵을 우승한 레알 마드리드 v 마지막 경기에서 리가 우승한 ATM

->서로 박수받아야 할 입장이기도 했기에 파시요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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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번 논란의 가장 핵심인 클럽월드컵 사례를 보면

- 90년대 이후의 인터컨티넨탈컵 2회 우승시 파시요 모두 진행.

- 클럽월드컵에서 스페인 팀이 우승한 건 총 6회.

마드리드 3회, 바르샤 3회인데

바르샤는 2번 받았고 2011년에 펩이 안해줘도 된다고 해서 안받은 적이 있습니다.

마드리드는 1번 받았고 2016년에 날두 발롱 행사해야해서 안받은 적이 있습니다.

즉, 박수받는 쪽이 쳐주는 쪽에게 안해도 된다고 한 경우에만 받지 않았습니다.

박수 쳐주는 쪽에서 제멋대로 안쳐준 적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바르샤가 기어이 해내고야 말았습니다.


또한 저는 '요청'이란 게 왜 질타받는지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경기 전 행사 조율을 위해서 당연히 양 팀 중 누군가는 먼저 연락해야 하는게 당연한건데

상대가 아무 말 안하고 있으면 당연히 먼저 연락해서 해달라고 할 수밖에요.


참가 안한 대회라서 못해주겠다는 논리는 너무 어처구니 없어서 반박할 가치도 못느끼겠구요.


결과적으로 바르샤가 먼저 존중없는 행동을 했고

지단은 더도 덜도 않고 이를 그대로 돌려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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