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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목요일 5시

챔피언스 리그 4강입니다.

ASLan 2018.04.26 07:14 조회 1,838 추천 1
부진한 전반기를 그나마 딛고 일어서서,
각 리그 1위들(파리 유벤투스 뮌헨 1차전)
를 파괴하며 올라온 팀입니다.

역대급 대진이라 생각드는데, 거의 고난 행군 아닙니까?

주전 로테이션을 안하고 신뢰라는 키워드 하나로 전반기를 풀로 돌리다보니, 교체자원 들에 대한 제대로 된 검증이 일어나지 못하고, 자리잡지도 못하고

이런건 사실 감수하고 가야되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결자해지해야 하는 순간이고 악명높은 뮌헨 원정에서도 이겨냈습니다.

물론 주전 중에서도 많이 하락한 베일이나 벤제마를 내리고, 바스케스를 활용하는 부분에선 활동량으로 중원의 압박이나 점유 정도릉 조금이나마 뺏아오겠다는 심상이었던 거 같은데 그게 잘안먹혔다고 봅니다.

턴오버가 너무 많았고, 공격에서 풀수 없다보니깐 마무리를 제대로 못지었고 그로 인해 숱하게 얻어맞았죠.

변칙 433이었다가 442로 내려앉아서 지킨 것만해도 그래도 다행입니다.

가끔씩 흐트러지는 모습들이 있었지만, 게다가 모드리치의 하락이 눈에 띄게 보이지만 그래도 이겨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네요.

거품이 낀 시장이든 뭐든 간에 다음시즌을 대비해서 영입할 자원들을 깔끔히 영입하고, 주전과 비주전간의 격차도 줄여나가면 좋겠네요.

불과 일년만에 노쇠화 된 팀이라고 보기엔, 그래도 작년이 역대급 밸런스 시즌이라

카세미루에 대한 아쉬움은 이제 더 생각안하기로 했습니다. 뭔가 짜증만 날뿐이네요
전방압박에 많이 취약한 걸 누구나 다 알아챘고 집요하게 파는데..

리베리에게 낚이는 장면도 뭐 압권이긴 한데, 칼을 갈고 나온 리베리라 이해는 갑니다.

개인기를 쓰는데 무조건 막아낼 수는 없으니깐요.

그래도 4강 1차전인게, 그래도 이겨낸게 다행입니다.


만약 결승이 1차전 승리팀들

레알과 리버풀이라면, 오늘 했던 카세미루의 실수들은 대부분 득점으로 이어졌을 겁니다.

그나마 뮌헨도 가용자원들이 거의 없었고, 리베리만 번뜩였다고 봅니다.

하메스도 물론 어시스트를 기록함으로 부메랑을 날리긴 했네요.


그나저나 리베리가 헉헉 거리는 모습을 보니 격세지감을 느끼네요.

Hala mad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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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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