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안첼로티 감독에 대해 궁금한 점
지단 감독 부임 이후
레알팬이 되어 레알의 경기를 꾸준히 챙겨보며
요 며칠전부터는 가끔 짬나는 시간에
예전 레알의 경기도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문득 궁금해졌던게
무리뉴, 안첼로티 감독 시절 리그 혹은 챔스 트로피를
가져왔던 시기였긴 하나
당시 두 감독에 대해 레매 형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셨는지 혹은 현재 돌이켜보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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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빅 2018.04.24저는 성적 결과 과정을 떠나서 제일 좋았던때는 무리뉴때 화끈한경기력 역습의 최강 컨셉제대로 잡고 압도적 화끈한 역습 컨셉 참재미있엇어요 지금은 압도적인 존재감도 희미하고 무한크로스전술 결과는 좋아도 저는 무리뉴때가 제일재미있엇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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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레알1902 2018.04.24@컨빅 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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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지 2018.04.24저도 무리뉴때 팬이돼서 좋었던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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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er 2018.04.24무리뉴감독이 레알에서 한업적은 팀자체이미지를
표범치타급에서 호랑이,사자급으로 끌어올려줬습니다 무리뉴는 팀의 역습전술을 아주 치명적주무기로 바르샤역대급전성기에 대항했고 결과 지금의 팀의 기반이 되었다고 볼수있죠 결과가리그우승이고 챔스또한 아쉽게탈락한경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안감독님은 제 개인적생각으로는 레알의 화룡정점의시기가 안감독님때가 아니였나싶습니다 첫시즌 디마리아하프윙과 절대적인bbc의 힘으로 라데시마를 달성 디마리아와팀의불화로이적후 하메스와 크로스영입으로 전례없는22연승에 하크모라는 엄청난중원과 트레블에 가장근접한시즌을 만들었습니다 결과가 ㅜ말을잇지못하게했으나 무관의중심은 로테이션문제라고보는데 이야라멘디등구단도 백업선수를안사준것도한몫했죠 -
winner 2018.04.24무리뉴감독의 변칙전술 4231
안감독님 442-433 변조전술등
지단에비해 두감독모두 전술적으로 아주뛰어난감독님들이였습니다 -
babo2425 2018.04.24저도 무리뉴때부터 레알의 화끈한 공격력에 반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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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2018.04.24개개인별 차이는 있겠지만, 확실히 무리뉴시절 역습축구가 화끈했죠 , 덤으로 16강마드리드 시절을 4강마드리드로 올려준 시기기도 하구요 . 다만 그당시 펩바르샤가 극강이다보니 ... ㅠㅠ 확실히 해당 시기에 엘클이 쪼금 지저분했긴 했죠 싸움도 많이나고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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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2018.04.24*무리뉴는 16강 마드리드, 하얀 호구, 리옹 밥 소리 듣던 팀을 강팀으로 올려준 감독이죠.
화끈한 역습 축구 공격적인 축구 때문에 팬도 되게 많았고 시원시원했서 좋았긴 했네요.
특히 11-12시즌에는 승점 100점 대기록 찍고 리그우승과 함께
라리가 역대 최다 원정 득점
라리가 역대 최다 원정 승점
라리가 역대 최다 원정승
라리가 최다 역전승 (9경기)
라리가 역대 최다 골득실 (89)
라리가 최다 대량 득점 경기 (3점차 이상 경기:20)
라리가 역대 최다승 32승
라리가 역대 최다 득점
기록 파괴자였는데 막판에 잡음이 너무나도 많아서 호불호가 이렇게 확실히 갈리는 감독은 없지 않나..싶어요.
그리고 안첼로티는 페레즈 회장과 사이가 멀어진 2가지 이유중에
한가지가
\"베일의 에이전트가 베일은 중앙에서 뛰고 싶다고 불평한 것이었습니다. 회장은 저에게 어떻게 할지 물었고 저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시즌 도중에 체계를 바꿀 수 없었습니다. 그에 따라 회장의 태도는 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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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c 2018.04.24개인적으로 무리뉴를 싫어하는편이지만 무리뉴 있을때가 가장 재미있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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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날두주의보 2018.04.24무리뉴 레알은 1112시즌이 정점이었다고 봅니다. 날두 46골, 이과인 22골, 벤제마 21골 등. 다만 수확이 리가우승뿐이던 시절이기도 해서 아쉬웠습니다.
챔스 4강전도 승부차기 패배라서 좀 아쉬웠구요. -
레알사커 2018.04.24무리뉴때부터 레알팬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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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stian 2018.04.24*레알 팬질하면서 경기 제일 재미있게 본게 11 12 시즌,바르샤에 대한 호불호완 상관없이 티티카카를 안좋아했지만 워낙 결과가 좋아서 대세인가 하다가 이시즌 바로 그래 이거야 했던.10 11 시즌도 재미 있게는 봤지만 한끝 아쉬웠다면 11 12 시즌은 팬심이 아니라 진짜 경기가 재미 있어서 밤새고 경기 보고 다운 받아 또 보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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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리가리날둥 2018.04.24도저히 이해가 안가는데 1112 시즌은 꾸레가 챔스를 들지는 못했지만 여전히 20세기 포함해서 최고의 경기력 이었는데 어떻게 리그 먹었는지 신기하네요...물론 그때 경기 다봤지만 여전히 믿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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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날둥 2018.04.24*무리뉴 안 감독님 때는 양학도 잘 하고 더 공격적이고 경기가 대부분 재밌었어요ㅋ 무리뉴는 호날두 전성기와 맞물려서 진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빠른 역습 축구를 안 감독님도 호날두를 윙어라기보단 중앙으로 슬슬 활용해서 좀 더 득점에 집중하게 변화를 주면서 다른 선수들을 좀 더 다양하게 잘 활용했던ㅋ 무리뉴는 후반 선수들과 잡음이 많아서 어쩔 수 없는 이별이었다고 보고 안 감독님은 선수들과 사이는 좋았지만 부상운도 안좋았고 베일 문제 등 회장님과 사이가 안좋아져서 안타까운 이별로 기억됩니다 최근 베와 지단 시절은 경기 보고 재미를 못느끼고 답답한 경기가 대부분이라서 제 스타일인 팀의 모습은 아니지만 레알의 팬이니까 그냥 응원하며 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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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묻은곰인형 2018.04.24제가 보는 레알마드리드라는 팀은 경기를 주도하고 그와중에 와~하는탄성이 나오는 경기가 레알다운경기라생각해서 무리뉴식 역습축구?같은 경기들은 응원은했지만 마음에들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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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우까 2018.04.24두 감독님들 모두 각자의 컨셉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컨셉은 다들 언급해주셔서 말할 필요는 없을거 같고 무리뉴는 말년이 구려서 그렇지 팀을 한 클래스 위급 레바뮌이라 불릴 수 있는 기반을 쌓아준 감독이기 때문에 굉장히 좋아하는 감독입니다. 전성기 호날두를 기준으로 굉장히 시원해서 볼맛 났었고 지금은 잘 안 보이는 외질의 창의성을 통한 쓰루패스도 많이 나왔구요. 1112 리그 우승은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역대최강 소리듣던 옆동네를 눌러셔 말이죠.
한편 안감독님은 무리뉴의 기반위에 비슷하면서도 조금은 다른 성을 쌓아준 감독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레알이라는 브랜드에 대한 포스는 그때 완성 됐다고 봐요.
추가로 지단같은 경우에는 쌓아놓은 성을 가지고 여러가지 잘해내고 있는것 같아요. 확실한건 지금 우리팀에게 있어서 가장 모자란(스타가 많은 클럽이라면 당연한 문제인) 기강유지측면에서 뛰어나다고 생각하고 전술적인 부분에서도 은근히 세심한모습을 보이며 매년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여줘서 좋은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한건 작년부터 이번시즌이 지단의 진정한 시험대(선수들 노쇠화 및 지단 전술 분석완료)라고 생각해서 시즌 초반 죽쓰는걸 보고 이게 지단의 밑바닥인가 싶었는데 다시금 새로운 전술+기존에 잘하는거를 선수영입없이 진행시키는걸 보면 구단에서 믿음을 보내는 이유가 있겠구나 싶더군요. -
적화토니 2018.04.24무리뉴와 안첼로티 둘 중 한명이라도 레알 감독이 아니었다면 2010년대 레알이 쌓아온 업적은 없었던 일들이겠죠.
그런 이유로 저는 무리뉴 안첼로티 둘 다 좋아합니다! 특히 무리뉴는 레알 나간 이후로도 응원하고 있네요. -
BA1E1 2018.04.24저도 무리뉴-외질 때부터 레알팬이라 무리뉴감독님의 역습축구..ㅠㅠ 요즘도 맨유에 반하고있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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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악 2018.04.24음. 2010년까지 제가 생각하는 가장 멋진 역습은 맨유에서 루니,테베즈,호날두+박지성 조합이었는데 무리뉴의 레알은 그 이상을 보여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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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카카 2018.04.24대신 무리뉴때는 미들진이 약해서 강팀만 만나면 빌빌거렸죠.. 첫해 바르샤한테 진건 그렇다해도 두번째 뮌헨만났을때도 경기력에 밀리며 겨우 승차갔지만 떨어지고, 돌문전은 뭐.. 호날두 비롯한 공격진들이 워낙 폼이 좋던 시기라 역습도 잘 통했구요. 무리뉴가 잘 활용하기도 했지만요. 지금 지단 레알의 공격진은 다 늙고 스피드 다 떨어지고 에너지도 떨어져서 예전처럼 역습축구는 힘들어 보입니다. 하지만 기술적으로는 더 나은거 같아요. 저는 지금 경기가 더 재밌네요. 특히 작년.. 강팀하고 할때 미드진 잡고 하는 게임이 정말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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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인v 2018.04.24무리뉴때는 양학만 잘했죠.. 딱 지금 바르샤 생각나네요. 강팀만나면 경기력 잘안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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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 2018.04.24전 원래 안첼로티 좋아하기도 하고 무리뉴가 어린 선수들을 데려다가 팀을 만들어갔다면 안첼로티가 레알을 완성시켜줬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하얀 호구 소리 듣던 레알이 무리뉴 이후로 달라졌다고 보긴 했는데 요즘 들어 보면 호날두가 온 이후로 달라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좀 들어요. -
일육 2018.04.25무리뉴때는 외질 케디라 코엔트랑 마르셀루 등 어린 선수가 많았죠. 지금생각해보면 어린선수들 데리고 그정도까지 했다는게 대단했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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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루우까 2018.04.25@일육 수비기반 축구라 그런거 같아요 ㅋㅋ
아무래도 수비전술의 카운터는 수비할 선수를 다 박살내버릴 크랙이 많은 강팀들에게는 맞고있다보면 실점당하는건 일도 아니고 또 강팀도 안티풋볼로 내려 앉아 버리면 온더볼 전술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닌 감독이라 ㅋㅋ -
쌀허세 2018.04.25무리뉴가 막판에 그러고 나가서 정말 싫지만
그때가 젤 재밌기는 했었죠 ㅋ -
ASLan 2018.04.25무리뉴는 페예그리니(한 시즌만에 2위 90점이 넘는 승점)를 내치고 바로 데려온 감독이었고, 당시에 인테르 트레블을 하고와서 시즌 초에 연승가도를 달리다, 펩 바르사에 털렸죠. 그 이후에 수없이 많이 붙었고, 결국엔 종반부로 갈수록 승 혹은 무를 챙겼습니다.
페페 수비형 미드필더로의 전진 등이 승부수였죠.
황금색 저지 넘버가 박힌 시즌이 진짜 압권인데, 유럽 제패를 3년 동안 두번이나 한 바르셀로나를 국왕컵 결승 호날두 뚝배기로 참교육 시전해주고, 여타 이겨야 할 경기들에선 거의 다 이긴 감독, 또 호날두의 활용을 극대화 시킨 감독, 벤제마 이과인 아데바요르를 활용해 무리뉴 만의 4231을 극대화 시킨 감독이었습니다. 마르셀루의 수비력 갱생도 시켰고, 바란을 적극 기용하며 엘클 승리도 가져왔구요, 중앙수비가 줄부상이던 시기에 라모스를 센터백으로 기용했죠. 헤세 모라타 이전에 카예혼도 즐겨 활용했구요.
이때가 어쩌면 단초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같은 갈라티코라고 할지라도 이정도의 성적을 낼 수 있었던 이유는 런 앤 건을 확실히 정착시킨게 크다고 봅니다.
물론 끝은 좋지 않았고, 누리 사힌 페드로 레온 카날레스 그라네로 에시앙 등의 영입이 결국엔 그리 좋은 결과로 까지 이어지진 않아서 아쉽기도 하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ASLan 2018.04.25@ASLan 개인적으로 원톱(드록바-밀리토-이과인 등)을 가장 잘 활용하는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밸런스를 잡음으로 결과를 낸게 안첼로티였구요. 베일의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국왕컵 챔스 2관왕을 따냈구요.
외질을 보낸 시즌엔 디마리아를 하프윙으로,
디마리아를 보낸 시즌엔 하메스와 크로스를 영입해서, 크모 조합을 발견했구요.
이스코의 측면 수비배치도 안첼로티가 먼저 사용했죠. 국왕컵 베일이 질주할때 패스를 열어주는 게 이스코입니다.
개인적으로 안첼로티가 마지막 시즌을 무관으로 마감했을때, 경질된다는 게 가장 마음 아팠습니다.
뭔가 진짜 선수들의 아버지 같은 느낌이었잖아요.
대체자로 눈물흘리던 베법사라니 어휴
확실히 안첼로티는 안정감, 무리뉴는 개혁, 지단은 그 특유의 카리스마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지단이 실제로 부임 후, 승률이 가장 좋은 감독이었고, 부침이 있기전까지만 해도 클럽 역사상 최고의 감독으로 인정 받을 뻔했죠.
무리뉴 - 안첼로티 -- 지단으로 이어진 계보가 근 10년간 레알의 스피릿을 만들었다고 봅니다.
새로운 형태로 중원을 장악하고, 또 득점을 해내고, 밸런스를 잡았으니 말이죠.
수비력은 사실, 지단이 첫 감독으로 부임했을 시기가 그나마 젤 좋았다고 보구요. 핵심요인이 카세미루를 통한 밸런스 조정이었다고 봅니다.
지금은 꽤나 망가진 편이지만, 3연패를 달성해주기만 한다면.. 진짜 역대 반열이죠.
델보스케도 저리가라 가 아닐까하네요.
개인적인 감독 순위를 매기자면,
1위가 안첼로티
2위가 무리뉴
3위가 델보스케
4위가 지단
5위가 슈스터 라고 봅니다.
슈스터는 진짜 뜬금포로 우승시키고 파시요까지 받아냈으니 기억 상 임팩트가 크네요 -
IIIIIISCO 2018.04.26형님들 코멘트에 많이 얻고갑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