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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목요일 5시

3-5-2

Elliot Lee 2018.04.20 17:26 조회 2,540
핵심이 윙백인데 마드리드의 윙백자원은 마르셀루와 카르바할이 메인이고 서브로 에르난데스, 나초, 하카미 정도가 있습니다.

마르셀루랑 카르바할과 서브인 하마키와 테오의 갭이 워낙 차이가 난다고 보기 때문에 이 전술이 유지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네요. 테오는 사실상 수비적인 윙백보다는 윙어의 느낌이 나는데 여태껏 뛴 경기에서는 커다란 체격과 일직선 드리블밖에는 생각나지가 않을 정도로 그에게 뭘 맡기기에는 불안한 감이 있네요. 거기에 하카미는....말을 아끼겠습니다.

이 전술을 과연 호날두가 받아드릴 것인지에 대한 의문도 큽니다. 중앙으로 갈 수록 호날두에게 들어오는 압박이 더 커질 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벤제마가 그의 파트너로 1.5선에서 움직이는 방법은 좋은 것 같습니다. 아니면 오히려 이스코를 쓰면 좋은데 이스코가 그 역할을 잘 해줄지는 또 의문이네요. 1.5선에서 셰도우스트라이커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기에는 하메스가 사실 나쁘지는 않죠. 월드컵에서 보여준 모습은 사실상 셰도우스트라이커였으니까요.

3-5-2는 재미있는 전술이기는 한데 윙백들의 체력방전과 팬들이 좋아할지를 잘 모르겠네요. 포메이션은 숫자놀음 같지만 3백을 적응하는데 선수들이 꽤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물론 알론소가 있었을 때 공격 시에는 3백 비슷한 전형을 갖춘 적이 있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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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arrow_upward 벵거 작별 arrow_downward 3-5-2가 나쁘진 않아보입니다. 다만 베일은 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