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센시오를 위해 아자르딜을 접는 레알
(두 달 전 기사입니다)
(두 달 전 기사입니다)
(두 달 전 기사입니다)
마르코 아센시오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지네딘 지단도 12월 엘클라시코 패배를 터닝포인트로 깨달았다. 누구는 팀내 입지가 굳건할 것이고, 누구는 입지를 잃을 것이다. 지단은 스쿼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다.
...
대다수 마드리드 팬들은 아센시오가 더 많은 출전시간을 부여 받길 원한다. 마요르카 신성은 지난 시즌 말부터 이번 시즌 초까지 레알의 현재이자 미래로서 수퍼스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였으나, 일은 제대로 풀리지 않았다. 벤치에서 시작하는 경기가 많아졌고, 이는 팬들과 선수 모두 당혹케 만들었다.
보드는 이 스페냐드에 대한 기대치가 높고, 이를 바탕으로 첼시의 에덴 아자르 영입논의를 중단했다.
"아센시오가 있는데 굳이 아자르를 데려올 필요가 있을까요?"
회의 중 어느 고위임원이 직접 한 말이다.
아자르는 릴에서 뛸 당시부터 지단의 마음 속에 있던 선수다. 이제 그는 직접 레알 마드리드에 자신을 역제의까지 하고 있다. 그러나 레알은 아센시오의 발전에 걸어보기로 했다. 그들은 아센시오가 더 중요한 임무를 부여 받아야 한다고 믿으며, 아자르가 영입될 경우 아센시오는 차순위로 밀려 기회를 잃을 것이라 판단하고 있다.
...
출처 마르카 호세 펠릭스 디아스
http://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17/12/31/5a48e098268e3e963d8b45e4.html
두 달 전 기사지만 기사 내용과 지금 돌아가는 정황과 얼추 비슷하게 맞아 떨어지고,
아자르딜이 과연 최선일까 하는 생각이 들어 올립니다.
많은 분들이 똑같이 생각하는 것처럼 아자르는 당장 호날두의 자리를 대체할 수가 없으며, 이 영입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선수는 오히려 이스코와 아센시오가 되죠. 시즌 초 무성하던 호날두 재계약썰이 일단락되었는데, 아마 레알 보드와 호날두 간의 어느 정도 합의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호날두가 당장 없다면 어떻게든 아자르를 영입해야겠지만, 호날두를 포기하지 않았다면 호날두를 끌고 갈 생각이 있다면 레알이 아자르딜에 목숨 걸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스트라이커 하나만 제대로 영입해도 괜찮은 이적시장이 될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댓글 26
-
그들이사는세상 2018.03.09케인,레비 아무나 가즈아ㅏㅏ
-
subdirectory_arrow_right 벤또? 2018.03.09@그들이사는세상 진짜 둘중하나만되도 페레스에게 큰절
-
크로스 no.8 2018.03.09아자르랑 호날두랑 겹친다고 보진 않네요. 아자르는 투톱 제로톱도 다 소화 가능하고 쓰리톱에선 호날두-9번-아자르로 유기적인 스위칭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Toni 2018.03.09@크로스 no.8 호날두와 아자르의 공존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아니라
호날두와 아자르의 공존으로 인해 이스코아센시오가 출장 측면에서 일정 부분 피해를 볼 것이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최우선 순위 영입 자리가 스트라이커 자리라는 점을 고려할 때, 레비케인급스트라이커와 아자르 딜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도 난이도가 너무 높다는 점에서
차라리 아센시오를 믿고 레비 혹은 케인을 확실히 영입하는 게 낫겠다는 말이었습니다. -
shaca 2018.03.09아센시오를 키우려는 팀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 됩니다. 최근에 잘 하기도 했고 동 포지션에 이스코와 경쟁하고 있는데 굳이 천억이 넘는 돈을 들여, 그리고 주급이 어마무시한 아자르를 데려오는 것이 옳은 선택인지 모르겟습니다. 날두 아자르 투톱에 대해선 개인적으로 엄청 회의적이고 날두 아자르가 좌우 윙포를 본다는 것도 PSG 마냥 양학에나 통할 듯한 수비를 포기한 팀이 될 듯해서 싫습니다.
아자르를 영입할 돈 끌어모아서 9번 영입에 힘써야 한다고 봅니다.
케인이나 레비.. 선택은 구단에서 하겟지만 결과적으로 좋은 영입을 했으면 합니다. 당연히 케인을 원하지만, 300M 넘는 돈을 투자하는건 옳지 않다고도 보입니다. -
Madrid_no.1 2018.03.09아센시오 키우고 이스코 잡으려면 아자르 거르는 게 맞겠죠. 이제 아센시오도 슬슬 주전자리 들어가야 할 때가 왔죠
-
GACHO 2018.03.09역시 레알은 때 놓치면 오고싶어도 못오네
-
야호맨 2018.03.09호날두를 끌고가려면 아자르 영입을 하지말아야한다는게 대체 무슨 소린지 모르겠네요. 아자르오면 나가리되는건 이스코일텐데요
-
D.레오 2018.03.09그래도 지금 팀에 마르셀로 말고는 드리블러가 없다고 보는지라
아자르를 영입해야할듯 싶은데요. -
크리날도 2018.03.09베일 나가면 아자르로 퉁치는 거 아닌가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Toni 2018.03.09@크리날도 베일이 나간다면 그 이유는 이스코아센시오바스케스에 밀려났기 때문이죠. 베일은 이스코시프트, 아센시오바스케스442에 입지를 잃었다고 봐야 합니다. 그 베일 자리에 아자르가 들어오면 지금까지의 포지션 경쟁을 반복하는 꼴이 됩니다.
(호날두와 아자르가 스쿼드에 공존한다는 전제 하에)
물론 경쟁은 좋은 것이고 더 좋은 선수를 얻으면 우리야 장땡이지만, 더 급한 우선순위가 있는 상황에 필요 이상의 소모적 경쟁을 또 감수해야 하는지에 대해선 의문입니다. -
우주특공대 2018.03.09아센시오를 믿고 아자르를 포기하기엔 위험부담이 너무 큽니다.선택순위에서 포워드 딜이 제일 급하나,아자르 영입 가능하다면 영입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아센시오 자리가 없다면 나이가 어리니 임대가는 것도 좋고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Toni 2018.03.09@우주특공대 \'아센시오를 믿고 아자르를 포기하기엔 위험부담이 너무 크다\'
충분히 일리 있는 의견입니다. 아자르와 아센시오 사이의 양자택일의 문제가 된다면, 즉 아자르도 영입하고 톱도 제대로 영입할 수만 있다면, 아무래도 아자르쪽으로 손을 더 들어줄 가능성이 높겠죠. 위 기사는 아센시오를 옹호했고, 저도 아센시오 육성의 가능성을 보았지만, 우주특공대님의 의견도 당연히 일리 있다고 생각합니다. -
shaca 2018.03.09아자르를 원하시는 분들은 어느정도 가격을 생각하시는지 묻고 싶네요. 케인을 포기하고 아자르 + 다른 9번 영입을 원하시는지도 같이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호날돈닝 2018.03.09@shaca 아자르가온다면 레비를 데려오는것도 나쁘지않을거같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Iker_Casillas 2018.03.09@shaca 케인에 거하게 올인하든지 아니면 레비+아자르 영입하든 둘 중 하나가 현재 최상의 플랜이 아닐까요?
-
아이린 2018.03.09근데 막상 아자르가 매물로 나오게되면 남주기는 아까운 생각 들꺼 같네여
-
암살자날두신 2018.03.09아센시오 성장을 위해 탑클래스 선수 영입은 안한다? 100프로 아자르보다 잘할꺼란 보장도 없는데 말이 안됩니다. 아센시오 실링 높게 평가하지만 현 스쿼드 강화를 위해선 9번 영입 필수 아자르 영입가능하다면 영입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Toni 2018.03.09@암살자날두신 제가 계속 현실성 이야기하면서 선택 어쩌구 하고 있지만, 사실 기사본문의 임원처럼 우리 팀의 스페니쉬들에게 거는 개인적인 기대감이 커서 때문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스코와 아센시오, 우리 팀의 스페니쉬들이 차세대 에이스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물론 맹목적으로 그것을 바라고 아자르의 영입을 반대하는 것은 아니고, 팀 전력 상승에 문제 없이 도움이 된다면 아자르의 영입을 두 손 들고 환영할 예정입니다. -
Theo 2018.03.09*아자르 영입은 필수라고 생각돼요. 아센시오도 후반기 들어서야 폼이 슬슬 올라오기 시작한거지 전반기 때는 솔직히 그말싫 수준이었거든요. 아센시오가 지금 100% 터진다는 보장도 없고, 아자르보다 잘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저희는 유망주의 성장을 기다려주는 팀이 아니고 즉시 성적을 내야하는 팀이기 때문에 아자르가 매물로 풀리면 당연히 달려들어서 영입해야 합니다.
지금 아자르 또한 팀 성적 그리고 전술에 실망하고 있고, 챔스 우승을 간절히 원하는 선수인터라 이번 여름에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선수 입니다. 선수의 의지가 이적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기에 첼시도 돈만 맞으면 팔거라고 확신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Toni 2018.03.09@Theo 어쩌면 제가 몇 달 뒤에나 있을 아자르 영입에 관해서 그 가능성을 지레 비관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어쩌면 술술 풀릴 수도 있는 것을...
저도 아센시오가 전반기에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하고, 그걸 바스케스와의 콤비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정도로 봅니다. 기사 본문의 지단이 요구한 변화에 대해 플랜비로서 적절히 응답해주고 있다,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언급하신 대로 즉시전력 여부를 따지면, 아자르와 아센시오 개인 대 개인은 사실 양자택일 문제가 될 수 없는 관계죠.
다만 만약 아자르딜이 스트라이커딜에 어떤 방식으로든(이적료 총액, 구단 주급 한도 등) 걸림돌이 된다면, 전 차라리 아자르딜을 포기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선택의 문제가 발생할 때 아센시오는 아자르 대신 희망을 걸어볼 만한 카드가 되겠다 정도로 봅니다. -
Sephie 2018.03.09아센시오가 아자르급으로 클 수 있다고 보긴 좀... 아자르 영입했으면 좋겠네요
아센쇼는 임대도 괜찮고... 어리니 -
Lebron James 2018.03.09뭔 개같은 소리야 누굴 위해? 아센시오? 허참
-
아모 2018.03.09같이 뛰면 되자너
-
이것이축구다 2018.03.09호우가 천년만년 뛸것도 아니고 아센시오 아직 젊으니 적당한 역할로 잔류가능할것같습니다. 아자르의 영입은 오직 이적료가 얼마냐의 문제리라 봅니다.
-
토레스레 2018.03.09아자르를 데려오면 좋지만 당장 피해보는 잘하는 선수들이 많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