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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목요일 5시

제가 호날두 왕따설을 제기한 것과 이스코가 문제라는 것과 관련하여

C.RONALDO.7 2018.02.28 17:05 조회 2,342 추천 5


우선 '왕따'라는 표현을 쓴 것 자체는 제가 잘못했다고 댓글에서 언급했었습니다.

만약 제가 교묘한 이스코 까기를 시전하려고 했다면 예전 글은 다 지우고 글을 썼겠죠.

아무튼 제 취지는 이스코와 아센시오의 선택지는 호날두가 우선이 아닌 것 같다였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왕따'라는 표현을 쓴 것은 위 취지에도 불구하고 제가 부족한 탓입니다.



이와 별개로...

제가 호날두 왕따설(편의상 이렇게 쓰겠습니다)을 제기하였던 것과

이스코가 문제라고 하는 것이 어찌 같은 선상에서만 논의가 되는 것인지요.

제 글을 좀 더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역시 지난 시즌 말미에 이스코를 엄청 찬양했습니다. 아마도 댓글로 남아있겠죠.


다만 올 시즌에 와서는 이스코가 빛났던 순간이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패스 성공률 69.1%는 아무리 압박이 심한 위치에 있었다고 하더라도

레알의 미드필더가 보인 수치라고 하기에는 터무니 없이 낮은 것 아닙니까.


물론 호날두도 이전에 슛팅수 대비 골 수가 적을 때 당연히 문제였습니다.

제 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히려 호날두도 회광반조였나보다라고 하며

호날두에 대해서도 비관적으로 쓰기도 하였습니다.


즉 저는 호날두와 무관하게 이스코에 대하여 문제제기를 한 것일 뿐입니다.


물론 제가 이전에 호날두 왕따설을 제기하였으므로,

그런 시각으로 저를 비판하시는 것은 마땅히 자유고 그러셔도 됩니다.


다만 제가 호날두 왕따설을 제기하였다는 이유로 

제가 호날두를 옹호하기 위하여 이스코를 비판하는 것이 된다거나 

제가 이스코에 대하여 한 비판이 부당한 것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전 지금도 이스코가 수치로 드러나는 턴 오버 수가 없다거나

볼을 점유하고 탈압박하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하더라도

이스코가 팀의 템포를 죽이고 우리 레알의 축구와 맞지 않는 축구를 하며

그 때문에 이번 시즌 리가 패배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호날두 팬이 아니라고 해도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은 당연히 많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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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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