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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목요일 5시

요즘 중국 자본 상태가 안 좋습니다

Benjamin Ryu 2018.02.19 20:32 조회 2,973 추천 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지분을 인수할 예정이었던 완다 그룹은 스포츠 부서 자체를 없앴고 가지고 있던 17%의 지분을 매각할 예정입니다.

인터 밀란의 쑤닝 그룹은 장진동 회장이 국회 의원에 출마할 예정인지라 시진핑 주석의 계획 중 하나인 스포츠 산업에 대한 투자를 줄일 것이 유력해요.

용홍리는 홍콩 자본이지만, 어쨌든 중국 자본이기는 한데 이번 파산으로 사실상 중국 자본에 대한 불안감이 커질 듯합니다.

요즘 중국 자본이 철수하는 이유가 투자한 만큼 재미를 못 보는 것도 있는데 중국 정부가 중국 자본가들이 축구 투자를 명목으로 해외로 탈세하거나 자금을 유출하는 가능성이 생기다 보니 통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분명히 중국 시장이 거대하고 자본력이 막대한 지라 잠재력 자체는 높은데, 아무래도 끝까지 신뢰하기는 어려울 듯 싶네요. 요즘은 중동 자본도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카타르 이 삼국 간의 충돌 문제로 정세가 불안한지라 예전만큼 믿을 게 못 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축구 시장의 호황은 인구 절벽 시대가 유력한 2019년을 기점으로 빠르게 붕괴될 것 같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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