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국 자본 상태가 안 좋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지분을 인수할 예정이었던 완다 그룹은 스포츠 부서 자체를 없앴고 가지고 있던 17%의 지분을 매각할 예정입니다.
인터 밀란의 쑤닝 그룹은 장진동 회장이 국회 의원에 출마할 예정인지라 시진핑 주석의 계획 중 하나인 스포츠 산업에 대한 투자를 줄일 것이 유력해요.
용홍리는 홍콩 자본이지만, 어쨌든 중국 자본이기는 한데 이번 파산으로 사실상 중국 자본에 대한 불안감이 커질 듯합니다.
요즘 중국 자본이 철수하는 이유가 투자한 만큼 재미를 못 보는 것도 있는데 중국 정부가 중국 자본가들이 축구 투자를 명목으로 해외로 탈세하거나 자금을 유출하는 가능성이 생기다 보니 통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분명히 중국 시장이 거대하고 자본력이 막대한 지라 잠재력 자체는 높은데, 아무래도 끝까지 신뢰하기는 어려울 듯 싶네요. 요즘은 중동 자본도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카타르 이 삼국 간의 충돌 문제로 정세가 불안한지라 예전만큼 믿을 게 못 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축구 시장의 호황은 인구 절벽 시대가 유력한 2019년을 기점으로 빠르게 붕괴될 것 같다고 보네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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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손 백언 2018.02.19오홍. 지금의 몸값 대창렬시대도 그렇게 오래가진 않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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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글이 2018.02.19그럼 눈물을 머금고 1년더 bbc체제로??ㅠㅠ
제발 케인와라!!! -
그대향기 2018.02.19중국자본이 축구계에서 메인이었던 적도 없고 호황은 더 커지면 커졌지 붕괴할 일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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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고스트 2018.02.19이미 EPL쪽은 상업화를 통해 구단 자체적으로 상당한 수익을 내고 있어서 말씀하신 부분은 중국자본이나 오일자본에 의지하는 구단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고 EPL이나 레바뮌같은 클럽에겐 별 영향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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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라그 2018.02.20@다크고스트 꼭 중국/오일 자원 뿐만 아니라 지금의 성장세가 계속 될 수가 없는거죠. 결국 사람에게 파는건데, 인구 절벽 얘길 그래서 하신거라고 보고요. 중계권료 등이 축소되기 시작하면 전체적으로 축구판에 들어오는 돈이 적어져서 타격이 안 갈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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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현 2018.02.19꼬마는 결국 자판기 시절로 돌아갈수밖에 없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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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루우까 2018.02.19@거기서현 시메오네 전술 성향상 자판기까지는 안갈거 같아요
다만 챔스권간당거리긴 할 듯 -
subdirectory_arrow_right Chill_sam 2018.02.19@루우까 아스날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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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zidane21 2018.02.20@거기서현 아틀레티코는 경영에 있어서 중국자본에 의존해 본 적이 별로 없어서
애초에 주식 17% 판 것도 겨우 2년전의 일이니까 타격도 없죠
오히려 완다 경기장 명칭만 아쉬운 가격에 내주고 이용만 당한 셈 -
백색물결 2018.02.19로마놀리 > 인테르
슈크리니아르 > 레알 갑시다 -
황알 2018.02.19추가적으로 거대자본 가지고 들어오면 거품 더 생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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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r_Casillas 2018.02.19차이나 거품 엄청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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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유스출신 2018.02.20돈나룸마 델꼬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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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u 2018.02.20이 부분 최대 수혜자는 역시 근본갑 테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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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우도 2018.02.20밀란에서 보누치 데려오면 좋을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