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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목요일 5시

아센시오는 수퍼서브가 안성맞춤?

ASLan 2018.02.17 01:31 조회 2,435
 
수페르코파에서 훨훨 날아다니던 아센시오가 드디어 다시 터졌습니다.
연일 아센시오에 대한 칭찬이 많고또 체력이 빠진 혹은 발이 느린 상대선수들을 유린하는 모습이 역동적이고 좋았다고 봅니다그래서 멀티 어시스트라는 쾌거도 달성했죠.
글들을 살펴보거나경기를 볼 때에도 선발기용 시의 아센시오와 교체기용 시의 아센시오가 다른 점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고 간단히 적어보고자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아센시오는 선발기용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이번시즌은 서브로 기용해서 한창 때의 헤세처럼 변속기어로 활용하는 게 좋아 보이네요향후 2시즌 안에는 분명 주전으로 활약하리라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만성장과 성숙이라는 시간의 보답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사견으로는아센시오는 아직 정상급 선수가 아니고조건부 활약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상급 선수라면 전 후반에 걸쳐 혹은 자신의 출전한 시간에 제 역량을 다보여야 합니다아센시오의 경우선발기용과 교체기용이라는 정확히는 '시간'상의 문제보다상대방이 어떤 상태인가에 따라 크게 활약도가 다른 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체력적인 한계를 들어내는 시간대에 투입되면반 템포 빠른 왼발 스윙과스프린트로 능력이 극대화 되는 것 같네요.
이미 레알의 미래라고 점쳐졌고수페르코파 쇼크가 아센시오에 대한 기대를 부풀게 했다고 봅니다.
그러나 제로톱으로 활용을 하더라도팀 전술 자체가 짧은 원투패스나 세부전술(매크로같은 공격패턴)이 제대로 정립되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큰 파급력이 미미하다고 봅니다그렇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벤제마가 붙박이 주전으로 쓰일 수 밖에(알제으리가 마음에 많이 걸립니다.)
벤제마에 대해서 곁가지로 의견을 적어본다면,
무릎으로 넣든머리로 넣든 간에 두 골이나 넣었던 호날두가 이번시즌까진 유일한 득점포로 보이고 그를 보필하거나 잘 활용하기 위해선베일보다는 벤제마가 더 나아보이네요
벤제마가 베일에 비해 상대적으로 괜찮은 점은 서전트도 아니고드리블도 아닙니다그저 퍼스트 터치 뿐이라 봅니다퍼스트터치 이후에 볼을 흘려주는 정도로만 쓰이는 벤제마가 무용지물이라는 생각이 큰 것도 사실이지만이래나 저래나 이번시즌은 벤제마 기용이 계속될 것 같고요.
벤제마 자리에 이스코베일아센시오가 들어가면 되지 않을까 라는 의견들도 많은 걸로 압니다만단적인 예로 퍼스트터치가 가장 좋고 탈압박도 되는 이스코가 톱으로 올라가버리면 생기는 문제가 오프사이드 트랩에 호날두 등이 자주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봅니다또 베일에 비해 이스코는 공중볼 경합에서 결함이 많죠.
그렇기 때문에어떻게 보면 아센시오의 성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선발로 뛰든 교체로 뛰든 간에 조건부 선수가 아니라출전기회와 시간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주는 스테디한 선수가 되면 좋겠네요.
선수성장에 밑거름이 되는 것은 분명 출장기회 등이 있긴 하지만이는 리그로 한정하면 된다고 봅니다쉽게 말하자면아센시오는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중엔 서브로 기용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다른 생각들도 많으실 것 같네요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명절 잘 마무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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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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