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범용성이 좁은 선수가 전혀 아닙니다...
왜인지 모르겠는데 호날두는 '팀원이 잘 받쳐주고 서포트가 잘 들어가야 좋은 선수'라는 인식이 일반 축팬들뿐만 아니라 레알 팬들 사이에서 퍼져있는거 같아요.
한 14/15 시즌부터는 어느정도 맞는 표현이지만 선수생활 전체로 봤을 때는 전혀 아니죠. 사실 나이 30 먹고 팀원 서포트하에 4,50골 넣는 것도 대단한 거지만...
솔직히 저런 말하시는 분은 14/15 이전에 레알 경기 보셨는지나 궁금합니다. 윙에서 드리블,크로스,침투,득점,슈팅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완성형 공격수의 대표격입니다. 공격수로서 부족한게 잇다면 중앙에서의 포스트 플레이 뿐이죠.
진짜 지금 워낙에 스코어러로 변해서 그렇지, 전성기 때는 어느 팀에 갖다놔도 우승 전력으로 변모시킬 수 있는 선수였는데 메시랑 비교 때문에 워낙에 이상한 인식이 씌여진것 같네요...
메시가 워낙에 범용성이 넓어서 그렇지, 공격적인 면에서는 호날두만큼 옵션 많은 선수가 없죠. 오히려 박스 안에서만큼은 메시 이상의 공격 옵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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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티나 2018.02.03요즘 너무못해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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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isco 2018.02.03요즘은 뭐 맞는말이죠...드리블이 거의 안되다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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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9에서CR7 2018.02.03그냥 요즘하락세보이고 못해지니 별소리 다 나오는거죠 뭐 꾸레들까지 가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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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oo 2018.02.03최근에 보는 사람들에게는 자신들이 본게 전부라고 생각하니까요. 그예로 제라드 같은 경우만 보아도 제라드+토레스 시절이라던가 생각하지 않고, 이피엘 우승 못한 선수, 마지막경기만으로 별 이상한 영상이랑 별명이 생겨나면서 이미지 완전 박살났죠. 잘했던 당시모습을 보지 않고, 찾아볼 생각도 안하면서 그냥 선수 막바지 무렵의 모습만으로 판단하고 그저 남들이 조롱한다고 따라하면서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호날두도 최근 임팩트가 저조하고, 신체능력 하락이 겹치면서 아직 2살어린 메시와 더욱 비교당하며 놀림 받는거죠. 요즘 재미로 조롱하는 그런 문화(?)를 보면 참 사람들 정신이 성숙치 못한 건지,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 잘모르겠지만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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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 2018.02.03이분 말씀 중에 일리가 있는 부분이,
단지 최근 일이 년 사이의 모습만으로 호날두라는 선수 전체의 커리어를 단정지으려는 사람들이 꼭 있죠. 그분들은 호날두의 성공은 맨유시절부터 동료와 감독에 크게 의존했을 뿐이고, 의미없는 슈팅만 줄창 난사하며 골스텟 말고는 아무 것도 없는 선수라고만 생각하죠. 마침 최근 호날두의 플레이를 보니까 \'패널티박스 외의 공간에서는 전성기 때의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하네?\', \'호날두는 원래 이런 선수다 ㅋㅋㅋ\', 지들 맘대로 기억 왜곡하기 딱 좋은 때죠 ㅋㅋㅋ 올드트래포드, 베르나베우 필드 위를 프리롤로 야생마처럼 뛰어다니던 호날두는 애써 잊고요. 어쩌면 그리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은 그 시절에조차 축구를 안 봤던 사람일 수도 있겠네요. -
realjongshin 2018.02.03*밑에서 범용성 이야기 꺼낸 사람입니다. 뭐 말씀하신 게 다 맞아요. 10인가 11인가 이전까진 메시보다 날두가 더 다양한 공격옵션을 창출한다고 진지하게 주장하는 비평가들이 있었는데 (당장 떠오르는 건 듀어든, 하지만 그 외에도 많았음) 그 이후엔 그런 이야기가 거의 사라졌지요.
근데 이건 잘 구분해야하는데 이게 날두 잘못이 아니라 (11 12 정도면 날아다니던 시절이니까) 메시잘못이라는 거예요. 그럼 메시가 뭘 그렇게 잘못했느냐하면... 부스케츠보다 밑으로 내려와서 빌드업을 해버리는 잘못을 저질러버렸지요.
비교하자면, 좌측면 완성형 공격수시절 날두라도 페페나 라모스보다 아래로 내려와서 볼 끌고 올라가는 미친 짓은 안했거든요. 근데 메시는 그런 짓을 밥먹듯이 해버리니까... 정신 나갔죠.
날두 경기야 군대에서 짬차고 새벽에 해축보던 06년부터 봤어요. 정말 대단한 선수예요. 무시무시한 에너지와 활동력, 그리고 손꼽히는 킥력과 정확도를 무기로 전방을 박살내고 다녔지요. 그런데 진짜 하필이면 메시랑 전성기가 완전히 겹치는 바람에 조금 \'불필요한\' 비교를 당해버렸다는 게 안타까울 뿐. -
subdirectory_arrow_right 김주만 2018.02.03@realjongshin 맞는 말입니다. 사실 메시가 득점기계에 중앙에서 패스플레이까지 되는 선수라서 비교적 활동범위가 좁아보이는 거지, 절대적인 면에서 공격옵션이 적은 선수는 아니죠. 이상한 비교와 예상하지 못한 부진 때문에 평가가 이상하게 되는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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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7Madridista 2018.02.03*지금 호날두 최적 포지션은 투톱이라고 생각합니다
호날두 있는한 투톱 체제로 갈수밖에 -
subdirectory_arrow_right Cristiano Kaka 2018.02.03@CR7Madridista 0.5인분 베일의 존재와 벤레기 때문에 그것도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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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오토레하겔 2018.02.03@CR7Madridista 지금은 호날두도 0.5인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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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오토레하겔 2018.02.03@CR7Madridista 호날두만 독박쓰는것도 안되지만 호날두는 문제없고 베일벤제마가 모든 책임이라고 할 수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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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io Cannavaro 2018.02.03요즘 나이먹고 기량하락하기 시작하니까 별의별 말 다나옴 예전에 잘했던 모습은 그냥 다 기억에서 없애버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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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 2018.02.03그렇죠 메시가 좀 많이 사기라 그렇지 호날두도 득점력이 부각될뿐 팀에 다양한 옵션을 갖게 해줄수있는 선수라고 봅니다 하지만 선수의 성격까지 고려해보면 범용성이 좁은선수가 맞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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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김주만 2018.02.03@CR 성격이 뭔소린지 모르겠네요... 여태껏 호날두 불화 논란 난건 찌라시 말고는 하나도 없는거 같은데...심지어 팀 떠난 선수들도 칭찬세례인데 무슨 성격 타령인지...호날두보다 윙포에서 범용성 넓은 선수가 메시 빼고 한명이라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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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CR 2018.02.03@김주만 성격이 그 범용성을 제한시킨다는 말입니다 호날두는 월드스타입니다 득점을 중요시 할 수 밖에 없는 선수에요 그래서 결국엔 현재 맡은 롤 이외에는 맡기가 어렵다는거죠 호날두에게 슈팅을 줄이고 좀 더 윙적인 임무를 수행하게 한다면 과연 호날두가 수용할지 의문인거죠.....그렇기에 이론상 가능한얘기일뿐이고 범용성얘기는 그저 호날두를 옹호하는 글이고 또한 그냥 그림의 떡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호날두는 제가 본 선수중에 단연 최고였습니다 하지만 평가는 냉정해야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ASLan 2018.02.03@CR 성격이라는 측면은 측정하기도 어렵고 표현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그리 설득력을 주지 못하는 것 같고, 호날두 맨유에 갔을 때만 하더라도 스피드+발기술+개인기가 이미 완성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레알에 와서 초중반까지, 제가 기억하기론 황금색 백넘버 시즌까지는 윙 위주의 플레이를 했다고 보내요. 대신 인사이드 커터 윙어. 그러므로 신체적 하락때문에 선수 플레이 자체가 변화할 수 밖에 없는데, 호날두는 윙포워드에서 프리롤 스트라이커로 변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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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레 2018.02.03메시와 플레이가 달라서 직접적으로 비교하는게 골&어시로 비교하지만 단지 메시는 미드필더적인 움직임과 능력을 가지고 있고 호날두는 좀더 공격옵션이 다양한 그런선수... 이 느낌입니다 경기를 만들어가는건 미드필더들이기에 감독들이 메시를 더 좋아할수 밖에 없는건 당연하고 호날두는 대신에 공격옵션들이 다양하기 때문에 박스안에서 그 누구보다 골을 잘 만들수 있는 선수가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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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ASLan 2018.02.03@토레스레 쉽게 하자면, 신체적 하락이 온 시점부터 한쪽은 인사이드커터 윙포워드에서 프리롤 스트라이커로 한쪽은 윙포워드 및 제로톱에서 프리롤을 부여받은 공격형 미드필더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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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케스 2018.02.03예전 호날두를 봤으면 범용성이 없다고 폄하를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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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알마드리드 2018.02.031112 1314호날두는 정말 만능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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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ben 2018.02.03과거는 그런데 올해 호날두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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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vistart 2018.02.03@robben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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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_PIPITA 2018.02.04메시와 호날두를 비교하기엔 골 넣는 것 말고는 팀에서 맡은 역할이 너무 차이납니다. 메시는 플레이메이킹, 골, 어시 등 게임 자체를 조립부터 끝맺음까지 다 할 수 있는 선수였고 전성기 호날두는 팀의 속도를 올려주는 역할과 팀 공격의 마침표 역할을 했었죠. 1314부터는 피지컬적인 하락으로 인한 부스터보다 스코어러의 역할에 더 비중을 주었구요. 당연히 감독 입장에서는 플레이메이킹부터 득점까지 가능한 메시를 많이 선호할 수 있었겠지만 그렇다고 저런 괴물에 맞서서 커리어를 쌓아온 호날두의 대단함을 폄하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 시대는 메시와 호날두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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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9ofRM 2018.02.04메시가 미드필더적인 성향이 강한 공격수긴 하지만
호날두가 앞에 짱박혀서 골만 넣을줄 아는 선수냐? 하면 그건 절대아니죠
1516시즌 이전 모습을 보면 절대 그런말 못함 -
Raul 2018.02.05지금에야 스코어러적인 역할만 하지 무릎 부상 전에는 진짜 범용성 좋았져. 물론 메시가 넘사급이라 그렇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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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영신 2018.02.05박주영이 박지성보다 득점많이하면 박지성보다 위대한선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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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ASLan 2018.02.03*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경기에선, 사실 메시 개인의 경기력은 전혀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코파아메리카나 최근 월드컵예선을 본다면요.
아마, 두번의 월드컵에서 부진아닌 부진이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싶네요. 06 10 월드컵 말입니다.
사실 국대 경기력으로는 이과인 아게로 라베찌 테베즈 등이 더 까여야 하죠. 감독 역량도 마찬가지고 -
subdirectory_arrow_right 김날두 2018.02.03아무리 전성기 날두라도 범용성으로본다면 메시죠 14월드컵만봐도 이과인 아게로 삽질할때 아르헨 멱살잡고 결승까지올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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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비트케인 2018.02.03*@김날두 글쎄요.. 16강은 디마리아결승골, 8강은 이과인결승골, 4강은 승부차기.. 그리고 결승까지 토너먼트 무실점을 이끈 마스체라노와 로메로키퍼.. 조별에서는 캐리한게맞지만 결승까지 멱살잡고 올린게 메시인건 쫌 동의하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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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godsco 2018.02.03@김날두 멱살캐리까지는 아닌거같음
물론 공격진에선 제일 잘함 -
subdirectory_arrow_right ASLan 2018.02.03@godsco 이게 마라도나와 메시의 차이아닌 차이죠. 사실 메시의 유틸리티나 퍼포먼스는 그냥 축구 사에서 원탑에 위치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좋은 자원들(특히, 아르헨티나 공격수들은 각 리그 탑을 달릴 때가 있었죠. 아게로테베즈이과인등등)과 함께 했음에도 월드컵이나 코파 같은 국가대표로써 이뤄낼 수 있는 정점을 못찍은 것이 메시의 국대 활약여부와 연관되이 생각하게 만드는 요인인것 같네요.
경기를 보시면, 메시가 그냥 거의 다합니다. 전방압박이나 수비가담을 뺀, 빌드업-오픈패스-킬러패스-드리블-파울유도-피니쉬. 게다가 프리킥까지 장착해서 데드볼마저도.
그러고 보면 호날두도 포르투갈 자체는 유럽 내에서도 극강의 스쿼드엔 포함이 안되지만, 호날두라는 선수하나로 차이를 만들어냈고, 결국 메이저대회를 우승했죠.
국대 활약여부는 정점을 찍었는가 아닌가로 메시 호날두가 나뉠뿐이지, 개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으로 크고, 영향 자체도 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