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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목요일 5시

파리생제르망과 16강, 그리고 3연패를 위해서

ASLan 2018.02.02 22:44 조회 2,495 추천 2
챔스 조 추첨 중에 파리만 걸리지 않는다면 괜찮다고 보았지만, 이제 약 10일 정도가 지나면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가 시작되네요.

네이마르, 음바페를 동시 영입하면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파리가 아주 껄끄러운 상대이긴 하나 라비오는 아직 갈피를 못잡는 것 같고(그에게서 앙고의 향기가 납니다.), 브라질리언들에게 잠식 당한듯한 선수단을 에메리가 컨트롤 하는 것도 힘겨워 보입니다.

축구는 뚜껑을 까봐야 알 수 있다지만, 잘 준비한다면 충분히 이겨낼 것으로 보고 있고, 또 주중에 올라온 글 중 안첼로티의 인터뷰가 있던데 전적으로 동의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메시처럼 네이마르나 음바페에게 전담마크를 붙일 것 같진 않고, 밸런스 때문이라도 디마리아의 출전확률이 그리 높아보이진 않구요. 출전을 하더라도 교체일 확률이 높긴 하나, 닥공을 선택해서 드락슬러, 디마리아까지 다 투입해버리면 오히려 우리에게 큰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제일 걱정되는건 지난 시즌 바르사의 모습들과 레알의 현 문제가 어느정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1차전 대파를 당한다면 진짜 이래나 저래나 답도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또 친정팀에 비수를 꽂는 많은 선수들을 보았기 때문에, 디마리아의 출전이 두렵기도 하네요. 지난 시즌엔 사실상 디마리아가 바르셀로나를 후들겨 팼었죠.

물론 그 당시 역전을 해냈다는 것 자체가 미스터리이긴 하나,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하네요.

레알만 만나면 강해지는 다니 아우베스도 마르셀로를 포함하는 좌측 수비들이 잘 막아낼 수 있길 바랍니다.

만약 파리를 뚫고 올라가도, 기세가 좋은 이피엘팀들과의 일전을 피하긴 어려워 보이는데 맨씨티를 제외한다면 충분히 승부가 가능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꼬마가 챔스 16강 토너먼트에 올라오지 못한 것도 어느정도 위안 아닌 위안이라고 보입니다. 시메오네만큼 레알을 곤경에 빠뜨리는 감독도 없는 것 같구요.

맨체스터 시티가 바르셀로나랑 붙게 된다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챔피언스리그 4강권에 바르사, 뮌헨, 맨씨티, 그리고 레알마드리드 정도를 꼽고 싶네요.

예측이라기 보다 레알의 상황들을 보자하니, 희망을 가져야 할 시기라고 생각이 들어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파리를 상대로 잘해낼수 있을지, 아니면 당면해있는 문제들을 결국엔 극복을 못할지...

또 챔피언스리그 우승후보로 누구를 꼽으시는지

결국엔 시간이 지나면 다 알게 되겠지만,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내일부터 또 한파라는 소식이 있던데 추운 날씨 속에서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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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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