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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내일 5시

비야레알전을 보고 느낀건데

토기 2018.01.15 13:34 조회 3,230 추천 3

경기력이 조금 나아진긴 했더라구요.

보고느낀걸 간략히 써보면


1.공격진은 이스코, 베일의 호흡 좋고 둘다 폼 괜찮다. 호날두도 부지런히 공간 찾아다녔지만 확실히 몸싸움, 스피드가 너무 무뎌졌다... 슛을 제대로 임팩트할 자세를 예전보다 못가져감. 건강한 베일은 확실히 뭔가 터치마다 기대가되고 잘함.


2. 결국 선제골이 답이다.. 빌드업도 가장 안좋을때보다 나아졌고 공격찬스도 굉장히 많았으나 결국 몰아칠때 골을 못넣었고 그러다 선제골 내주면 끌려가는 매크로패턴..; 반대로 선제골을 이른시간에 넣으면 쉽게쉽게 가지 않을까하는 느낌입니다. 공격진의 분발이 필요할듯.


3.미들진은 전반적으로 여전히 클라스있음. 토니는 예전보다 더 공격쪽올라가는게 돋보이고 좀더 전투적인 성향띄는듯 부상조심하길... 모들은 여전히 번뜩이고 전개력 좋으나 전반적인 활동력과 역동성이 좀 줄어든 느낌. 카세미루는 볼탈취력은 굉장히 좋으나 역시 맥을 좀 끊는성향. 포메이션에 변화를 준다면 카세미루를 빼고 아센시오를 넣어서 공격숫자를 늘릴 필요 있다고 봅니다.


4.카르비는 너무 전투적이라 좀 자제했으면... 마르셀로는 확실히 폼이 좀 떨어진 느낌이고. 바란과 나초는 엄청 단단하지는 않으나 안정적. 나바스도 쏘쏘.


결국, 공격진이 결정력을 끌어올려서 선제골 넣고 경기를 쉽게쉽게 가져가야합니다.. 전반에만 슈팅이 14개인가 그랬는데 너무 무뎌요 마지막이. 또한 풀백들도 공격적이고 bbc가 수비가담이 적은 상태에서 모들토니 등 미들라인이 너무 고생하는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저러다 퍼지는건 아닌지...


포메이션의 변화를 주든, 공격진이 각성을 하든, 아니면 공격수를 영입을 하든 뭐라도 해야 이번시즌 진짜 챔스권에라도 들지 않을까 싶네요.  잘했는데 아쉽게 지고 선수들 까이는거보니까 속상하네요. 전반에만 2,3번정도 핸들링과 상대 반칙으로 피케이 받을만한 기회가 날아간것도 아쉽구요.


이스코와 베일이 좋은 호흡으로 기회 만들고 서로 따봉날리며 웃는걸 보며 그나마 위안삼은 경기였습니다... 다음경기 반등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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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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