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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

이스코가 까일 일이 아닙니다.

안동권가 2017.12.10 02:49 조회 3,664 추천 13
저의 예전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예전부터 이스코의 너무 정적인 플레이가 맘에 안 들었었던 레알 팬입니다.
그래서 이스코 비판도 했었죠.

하지만 이스코는 확실히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우리팀의 4312에서 1로서 중요한 역할로 팀을 이끌었고 이번 시즌에도 힘든 상황에서 이스코는 정말 열심히 뛰었습니다.

이스코 그래요 뭐 제가 개인적으로 봐도 너무 정적인 플레이 하는 게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이스코가 한단계 더 발전한다면 정말 완벽한 선수가 될 거라고 믿습니다.

근데 오늘 경기 대승을 한 이유가 정말 과연 단지 이스코가 빠져서 이긴거라고 보시나요???
이게 어떻게 오늘 이스코가 까여야 하는 이유인가요???

오늘 경기로써 보자면 까여야 하는 사람은 지단 형님 입니다.
지난 시즌 4312로 재미봤다고 주구장창 4312 꺼내드니 당연히 다른 팀 감독들과 선수들이 연구 안 했겠습니까???

우리팀의 파훼법을 이미 다 깨우친 상대팀들인데 지단 형님은 계속 믿음의 축구 하느라 바르샤가 두 경기 미끄러지는 동안 우리팀은 쫓아가지 못 한겁니다.
좀 일찌기 전술 변화 시도 했어야 했는데 선수들 부상과 체력 안배로 어쩔 수 없이 오늘 선수들과 전술을 바꿔나와서 우연치 않게 대승한 거에요.

이건 초보 감독 지단 형님이 까여야지. 절대 이스코가 까일 일이 아닙니다.
이스코는 탈압박 드리블 경기조율 가끔 번뜩이는 공격력 등등 활용도와 헌신도가 높은 선수고 아직 더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기에 우리 팀에 꼭 필요한 자원입니다.

오늘의 간만에 대승이 어떻게 이스코에게 불똥이 튀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선수와 전술 변화시도를 이제와서야 한 지단 형님이 진짜 반성해야 하는 경기입니다.

저는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제 알제의리도 그만 시전하고 마요랄한테 제대로 벤제마와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줬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아포엘전에서 저는 마요랄의 가능성을 좀 봤어서..알제의리 제발 그만 지주 형님...ㅠ ㅠ

암튼 우리팀 오늘 경기를 시작으로 다시 반등해서 쭉쭉 치고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할라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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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arrow_upward 가끔 선수들의 장점 보다는 단점에 더 초점이 맞춰지는 것 같은 아쉬움. arrow_downward 오늘 경기를 기점으로 계속 좋은 분위기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