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 지금이나 이 팀 수비형 미들에 대한 평가는 썩 좋지는 못하네요
뭐 하는 일 대비 칭찬은 커녕 욕을 더 많이 먹는 자리가 수비형 미들이란건
축구 본 이래 잘 느끼고 있었지만.. 역시나 카세미루도 욕받이가 된건가요?
축구 본 이래 잘 느끼고 있었지만.. 역시나 카세미루도 욕받이가 된건가요?
십여년 전에 기본적인 패스도 안된다고 까이던 마케렐레를 보는 듯한 기시감이..
지금 레알의 시스템 상 카세미루는 필수적일 수밖에 없는 자원이고
강팀이든 약팀이든 가리지 않고 쓰일 수 밖에 없어요.
아예 공격진부터 싸그리 갈아엎어서 전방압박과 수비가담 오질나게 잘 하는 팀이 되어
마르코스 요렌테같은 풋내기 선수가 수비부담 없이
빌드업에만 전념하게끔 할 수 있는 환경이면 모를까,
공격진은 수비할 생각조차 없고 풀백들은 진격 앞으로 전진해야 하고
중앙 플레이메이커 둘은 의욕에 비해 수비능력이 큰 기대 안되는 수준에다
팀 무게중심은 앞으로 확 쏠려서 국대에선 안정감 갑인 캡틴이
최다 카드에 퇴장까지 감수할 정도로 커버범위 넓고 위험부담 많은 수비를 해야 하는 팀이,
카세미루 정도의 커버범위와 수비력을 가진 미드필더에 의해서 밸런스 맞춰지고
챔스 2연패 했으면 선수가 그만한 칭찬과 대접을 받을 수는 있지 않나요?
지단 첫 부임하고 카세미루가 처음 중용받기 시작한 이래
이 사이트에서 짱뚱어 칭찬보단 싫은 소리가 갑절은 됐던거 같은데.
제대로 대접받은 적이 있긴 있었나 싶네요.
또 이적해서 없어지고 팀 수비밸런스 다 망가져봐야 그리워하려나요?
예나 지금이나 수미 구하는건 어렵고 이젠 레알이 돈 쥐고 달려들어도 이 팀 레벨에 맞는 수비형미들 내어줄 정신나간 유럽 탑클럽들 아무도 없습니다.
카세미루 이 선수의 가치는 있을때 잘 평가해줘야 돼요.
빌드업이 안되는 선수다? 이번 시즌 들어서는 훨씬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그게 패스성공률 등의 지표로도 나오는데 그냥 빌드업 못하는 놈이라고 프레임 씌워서
단정지으면 편하죠. 빌드업을 못하니깐 크로스랑 모드리치가 내려온다?
못해서가 아니라 더 잘 돌아가게 하기 위해서는 아닐까요?
사비 알론소가 회춘해서 복귀하지 않는 이상 전세계 어떤 미드필더에게도
이 팀 팬들이 원하는 수준의 후방 빌드업은 기대할 수 없을 겁니다.
그렇다고 종종 언급되는 페르난지뉴나 캉테 등의 선수들이 뭐 패스마스터들도 아니고
그냥저냥 하는 수준인데 유독 카세미루만 다소 부족한 빌드업 능력이 책잡혀서 무슨 기본 패스도 못해서 팀 공격작업에 방해되는 놈인마냥 취급받는게 참..
트로피를 따내는데 성공한 팀들의 공통점은
조금 투박할 지언정 헌신적이고 강한 수비력을 가진 수비형 미드필더를 가졌다는 점이다.
라는 글을 본 기억이 나네요.
성공의 핵심키워드라면 그만한 대접을 좀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현재 부진의 원인을 꼽을거면 못하는 다른 선수들에게도
비판의 화살이 공정하게 돌아가야지, 엄한 선수에게 가중되는건 별로 바람직한 모습은 아니네요.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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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tart 2017.12.06애초에 공격수들이 수비라도 할줄 알았으면 카세미루를 쓸 이유가 없었죠. 수비가담 제로의 포워드를 둘이나 앉혀놓고 카세미루를 빼도 된다는건 자살행위나 마찬가지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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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H 2017.12.06십분 공감합니다. 카세미루가 문제점이 없다는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기용해야 할 이유와 그의 장점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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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equiel Garay 2017.12.06카세미루만한 수미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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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사는세상 2017.12.06*페르난지뉴,캉테가 카세미루랑 빌드업 비교당하는건 굴욕이죠 ㅋㅋ .팀내 비중 차이가 어마어마한데요. 단순히 패스 정확도만 보고 빌드업 능력을 판단하는건 말도 안되고요. 공격시에 이상적인 3미들 역할분담이 아닌게 분명하고 기형적인 형태인게 확실히 보이는데 왜 이렇게 카세미루는 감싸지는지 모르겠네요. 하메스는 반쪽짜리 선수라고 그렇게 까이던데. 솔직히 레알 경기 한 경기만 봐도 카세미루가 엄청 이상한 움직임 가져가는게 보이지않나요?? 어떤 탑클럽 수미가 이런 제한적인 능력만 가지고 있는지 강팀과의 역습 위주 경기에서는 사용할만한 선수일지 몰라도 포제션 가지고 가는 경기에서는 득보다 실이 많은 선수인게 사실아닌가요? 그런데도 코바시치,마요 활용도 안하는 지단이 답답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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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Kramer 2017.12.06@그들이사는세상 페르난지뉴나 캉테같은 선수들은 뭐 마테우스나 레이카르트마냥 완성된 미드필더라도 되나요? 첼시나 맨시티에서도 빌드업에선 1인분 정도만 하는 선수들입니다. 그걸 팀 단위 움직임 개선으로 평범한 전개능력을 돋보이게 만드는 거구요. 원문글에도 적었지만 이 팀 메커니즘 상 카세미루는 필수불가결한 존재고 본인이 과중한 수비부담을 떠안고 있음에도 이만큼 해주는게 카세미루란 선수의 능력을 입증하는 거죠. 코바시치랑 요렌테? 그냥 안맞거나 못해서 안 쓰는거죠. 요렌테는 지금 레알 상황에서 3미들 후방 도맡기에 깜냥이 안되는 기량이고 코바시치도 그만한 수비력이 없어서 안 써먹는거죠. 그나마 2미들 들고나오면 코바시치는 써먹을 여지라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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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와리가리날둥 2017.12.06@Kramer 글쓴이글에 공감을 아예 안하는건 아니지만 카세미루는 어쩌다보니 지금 포지션에 특화된 선수이긴 합니다. 캉테 페르난지뉴처럼 온전히 월등한 움직임을 보이는 탑 수미에 비해서 떨어지는건 인정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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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Penumbra 2017.12.06@Kramer 페르난디뉴는 1인분이라고 쳐도
캉테는 최소 1.5인분이상입니다.
캉테는 좀 빼주셨음 합니다.
그외는 모두 공감합니다. ㅎㅎ -
subdirectory_arrow_right 그들이사는세상 2017.12.06@Kramer 완성된 미드필더는 아니지만 빌드업 능력에서 카세미루보다 탁월한건 인정해야죠. 페르난지뉴는 데브라이너,실바만큼, 더많이 볼 만지는 선수이고 캉테는 파브레가스 다음으로 제일 패스,볼 소유 많이 하는 선수에요. 제 말은 저희가 볼 포제션 하는 경기에서 카세미루 기용으로 실이 더 많다는 겁니다. 다른 선수들이 공격적이라고 수비적인 선수를 기용한다. 이거 굉장히 1차원적인 생각아닌가요? 베티스,히로나 한테 질때 카세미루는 선발 나와서 한게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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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varo Morata 2017.12.06카세미루가 대접을 못받는다 하셨는데 제가보기엔 팬들사이에서나 카세미루가 까이지 지단한테 제일 대접받는 선수가 카세미루같은데
거의 호날두급으로 나오는게 카세미룬데요. 다른포지션은 로테이션 자원돌려도 카세미루는 거의 선발출전하죠.
그리고 현대축구에서 수비만 잘하는 미드필더는 별로 각광받지못하는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안그래도 패스가 그리 좋지못한선수인데도
약팀과의 경기까지 꼬박꼬박 주전에 풀타임을 뛰니 팬들 입장에서는 좋게 보일수가없지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메날듀 2017.12.06*@Alvaro Morata 글의 내용이 팬들사이에서 카세미루 평가가 안좋다는 내용인데요... 지단은 스쿼드에 기용하니깐 대접받는거처럼 보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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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온ㅇㅅㅇ 2017.12.06카세미루 논쟁에서 핵심은 이겁니다.
그가 공격작업에서 얼마나 기여할 수 있느냐와 같은 부분은 다소 의견차가 있으니 제쳐놓고, 카세미루 없이 우리 팀이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느냐 이거죠. 글을 통해 말씀해주신 부분이 바로 그거구요.
8:2 이상으로 압살하는 경기를 가져갈 수 있는 상대와의 경기가 아니라면 카세미루는 빠질 수 없습니다. 카세미루마저 없으면 팀 내에 제대로 수비하는 자원은 센터백 둘 뿐이 될거예요.
어 이거 파본-브라보 세워놓고 다 돌격 앞으로 하던 그 시절 생각 나는데...? -
왼발의족염긱스 2017.12.06*너무 공감되는 글입니다. 부스케츠, 캉테가 온다해도 카세미루보다 잘할거라 장담 못합니다. 공격작업이 아니라 팀의 승리를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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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rtCamus 2017.12.06오늘 파리 뮌헨전만 봐도 강력한 수미 없이 토너먼트에서 좋은 성적내기는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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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왕 2017.12.06현재 지단 전술에서 카세미루 활용자체가 베스트 전력이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카세미루 한계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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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우까 2017.12.06밸런스를 맞춰주는 훌륭한 선수임에는 틀림없으나 그건 \'강팀\'한정이고 우리가 6대4이상의 잠유율을 무난하게 가져가는 팀들 즉 \'약팀\'을 상대할 때는 크카모의 약점인 전진성부족과 크모의 겹치는 역할등에 카세미루의 기가막힌 위치선정으로 인해 공격작업이 쉽게 일어나지 않다는부분에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크카모의 체력관리도 문제구요. 그래서 어느정도 밸런스가 맞는 라인업으로 나가야하는데(ex.작년 플랜b)스쿼드상 그것도 안되니까 매크로 크카모 고기에 단점 커버하려고 이스코까지 내려오고 암튼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니까 논란이 생기는것 같네요.
뭐 작년에 이스코 잘하기 시작한아틀레띠1차전처럼 카세미루 없이도 강팀상대로 기동성좋은 코바치치 모드리치(?기억이 잘안니는데)에 좌우 밸런스 맞춰주니 잘했던 기억도 있고하니 빼고 다른애들 써보자는 의견도 이해가 갑니다. -
Penumbra 2017.12.06*그래서 캉테 영입할 수 있을때
캉테 영입하라고 글 계속 썼는데
별로 공감안해 주시더라구요.
레스터에서 1시즌 터졌는데 도대체 얼마나 잘하겠냐며..
지금 카세미루 자리에 캉테 있었음 아찔하죠?
물론 카세미루도 좋은 선수입니다. ㅎㅎ -
subdirectory_arrow_right 백색물결 2017.12.06@Penumbra 아래 적었지만 카세미루 자리에는 들어갈 선수가 아니죠. 이 선수는 패스를 돌리는 선수가 아닙니다
4231에서 2미들에 들어갈 수는 있지만 그 포지션에서 좀 더 앞선에 나와주는 선수입니다. 크카모 보다는 요렌테와 합이 더 좋아보여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메날듀 2017.12.06*@Penumbra 전혀 안아찔한데요 캉테가 카세미루자리에 들어갈 선수는 아닌데요. 차라리 요렌테를 더 써보라는 말을 하시는게 합당할거같은데요? 그리고 캉테를 영입했으면 볼란치로 쓰지 원홀딩으로 안쓰죠. 알론소같은 선수가 희귀한거지 애초에 카세미루정도면 탑3 수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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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ca 2017.12.06캉테가 좋은 선수인것 인정합니다. 그러나 굳이 카세미루와 비교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우리팀의 공격수들 특성상 그리고 좌우 풀백의 특성상 카세미루는 거의 하프라인 밑에 모든 부분에서 활동해야 하는 수미입니다. 이러한 우리 팀 한정의 상황에서 2시즌 챔스 연속 우승의 주역중 하나인 카세미루를 굳이 캉테와 비교해서 평가절하 할 이유는 없다고 보입니다. 제가 보기엔 카세미루는 가끔 위험한 짓 할때 빼곤 수비능력면에서 세계최고의 수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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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마 2017.12.06캉테도 제공권 후달리고 수비력만 놓고보면 카세미루 우위라 하기도 애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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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케스 2017.12.06수비력 자체는 캉테보다도 카세미루가 낫죠 제공권에서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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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2017.12.06뭐 원래 수미 말고도 선수들의 단점은 항상 까이는 요소죠.. 외질 탈압박 못하고 득점 못한다고, 케디라 온더볼 별로라고, 디마리아 기복 심하다고, 벤제마 과감한 플레이 잘 못한다고, 이과인 둔하다고, 카시야스 공중볼 처리 못한다고, 나바스 킥력 나쁘다고, 호날두 수비 안한다고... 레매에서 안 까이는 선수 찾는게 더 어려울 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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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물결 2017.12.06*캉테 드립이 왜 나오죠? 캉테는 데뷔 이래로 중미-수미포지션을 오가면서 자유로이 활보하며 볼 따오고 전진드리블을 치는 선수입니다. 두볼란테에서는 레지스타보다는 박스투박스를 겸하는 움직임이고, 현재 첼시에선 그냥 중미입니다.
캉테 드립치시는 분은 그냥 스탯에 낚이신듯한데, 수비력이 워낙 좋아서 장악력을 크게 올려주는 유니크한 선수지만 최후방에서 볼 풀어주는 능력은 없는 선수입니다. 수미가 아니에요.
레알로 오면 크로스와 같이 기용될 수는 있어도 캉테가 오히려 더 올라가서 기용되야 할 겁니다. 카세미루랑은 수비스탯 빼고는 접점이 거의 없는 선수입니다. 이 선수는 나폴리의 알랑과 훨씬 비슷하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백색물결 2017.12.06*@백색물결 캉테가 마티치나 바카요코 같은 수미와 같이 기용되는 이유가 그겁니다. 혹은 드링크 워터같이 전개능력이 있는 파트너 중미가 같이 쓰이거나요.
캉테의 베스트 포지션은 중원에서 볼을 따오고 그를 기점으로 역습을 전개할 수 있게 크랙을 측면에 배치한 팀을 구성해준 다음 중원에 풀어주는게 베스트입니다. 최근 사장되어가는 볼-위닝 미드필더의 정점인 느낌. 완전 옛 체제에서 마켈렐레가 언급되는 선수기는 한데, 현대 축구에서 단독 수미 맡기긴 뭐한 선수에요.
레알에 와서 크로스 모드리치 뒤에 붙이면 카세미루랑 똑같은 상황 벌어집니다. 후방에서 전개를 잘하는 선수가 아닌데 카세미루의 대안으로 올라오는건 옳지 않다고 봐야죠.
우리 팀에 온다면 차라리 크로스가 뒤로 내려가면서 전개를 시도하는 일이 많아질듯. 어쨌든 카세미루 역할을 그대로 치환할 수 있는 선수는 아닙니다.
그래서 그때도 캉테는 팀에 없는 전혀 다른 유형의 선수라 팀에 필요하다고 주장했었구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그들이사는세상 2017.12.06@백색물결 근데 요즘 아자르 중심으로 만든 첼시 3511 체제에서 바카요코,드링크워터,파브레가스 뒤에서도 너무 잘하더라구요. 레스터442, 첼시 343 체제에서도 잘하더니..얘는 그냥 어딜 놔도 잘하는 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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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백색물결 2017.12.07*@그들이사는세상 그보다는 콩테의 대단함을 너무 작게보시는거 같습니다.
캉테가 전술을 틀어버릴정도의 엄청난 볼위닝 미드필더라는 것은 이견의 여지가 없지만 공격/전개/드리블/패싱 모두가 가능한 만능 미드필더는 절대 아닙니다. 콩테는 캉테가 활개칠 수 있는 최적의 상황을 계속 유도하고 있으며 캉테도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보답해주는 거죠. 어딜 놔도 잘하는 선수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아모 2017.12.07@백색물결 어딜 놔도 잘하는 선수라고 했지 어느 역할을 맡겨도 잘하는 선수라는 말은 아니죠. 말씀하신데로 콩테는 캉테가 활개칠 여건을 잘 만들어놨지만, 프랑스 국대든, 레스터든 캉테는 어디서도 활개치고 다녔습니다. 콩테의 전술적인 역량이 대단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지만, 캉테가 날뛰는건 콩테의 전술적 역량이라기 보단 캉테 자체의 대단함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감독이 쓰기에 전술적 제약이 거의 없다시피 한 선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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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라그 2017.12.06@백색물결 공감. 만약 캉테가 오면 크로스 캉테 투미들을 굴리는 식이 되지. 캉테 원홀딩으로 플레이하는건 명백히 무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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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날듀 2017.12.06*공감합니다 캉테는 왜 자꾸 나오는지 의문이네요 캉테가 애초에 원홀딩 플레이어도 아니고 뒤에서 알론소처럼 해주는 스타일이 아니죠..크로스 홀딩에 캉테면 몰라도 캉테 영입해도 캉테가 홀딩이 아닌데요 지금 순수 실력으로 놓고봤을떄 카세미루 베스트 3 안에 든다고 생각하는데요 차라리 요렌테를 약팀상대로 쓰자고 하는건 공감이라도 할텐데 자꾸 페르난지뉴 캉테를 끌고와서 비교하니 참...
두줄수비를 못뚫는건 공격진 문제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아모 2017.12.07@메날듀 원홀딩 플레이어가 아니라고 하셨는데 그 역할도 잘만 합니다. 다만 훨씬 다재다능할 뿐. 첼시에서도 드링크워터ㅡ캉테ㅡ세스크 3미들로 나오는 경기가 종종 있고 프랑스 국대에서야 말로 3미들 운용시 가운데는 무조건 캉테 차지죠.
물론 캉테가 우리팀에 어울린다고 보진 않습니다. 안그래도 빈약한 미드필더 제공권에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 선수라.. -
아모 2017.12.07전 카세미루를 싫어하진 않습니다만 제발 약팀과의 경기에서라도 좀 얼굴을 덜 봤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지금 전술에서 모스트에 가까운 수비형 미드필더는 알론소라고 생각하지만 워낙 희귀한 타입의 선수라 구하기가 어렵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카세미루는 괜찮은 선택지죠. 특히나 강팀과의 경기에서는요.
다만 약팀과의 경기에서는 약팀이 펼치는 몇번의 역습을 방어하는데에 카세미루가 그리 큰 도움이 되지도 않고, 오히려 요즘은 공격진의 창끝이 무뎌진 것이 팀에 더 큰 해악을 끼치고 있다고 봐서 좀 더 공격적인 형태의 선수기용으로 이를 극복했으면 하는 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