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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코 포지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그 2017.11.16 16:56 조회 4,016 추천 1

 장기적으로 이스코 포지션은 뭐가 되야한다고 생각하세요?

 사실 우리가 4312를 쓰고 있지만 이 전술은 단점이 많고 선수를 타는 전술이죠. 지단이 나름 괜찮게 조합해내긴 했지만 사실 주축 중 하나인 모드리치가 빠지게 되면 많은 부분 수정을 해야합니다. 그대로 모드리치 대신 세바요스나 코바치치를 끼워넣는다해서 잘 될거 같진 않아요. 메인 플랜으로 삼기에는 1자리에서 이스코의 백업도 사실상 없는 셈이고요. 

 마르셀루 때문에 사실상 3백은 343이든 352든 소화하기 힘들고(뭐 잘 할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시도해서 결과가 그닥이었죠) 결국 어찌되든 433 442 4231 요 세 포메이션 중 하나로 팀이 귀결될거 같은데... 

 433이면 3미들 중 하나로 들어가거나, 혹은 2선으로.
 442면 측면 미드필더로 들어가거나, 투톱의 처진 스트라이커로.
 4231이면 2선 자리로. 

 요렇게 될 가능성이 많죠. 

 공격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는 거 자체는 변함이 없겠지만, 위치가 미드필더의 위치일지 아니면 공격수의 위치일지가 큰 차이를 보일거라 생각하는데.. 리베리나 아자르, 실바 같이 플레이메이킹을 겸하는 2선 자원으로 쓰거나, 덕배, 포그바, (모드리치)같이 3선과 2선에서 볼 운반까지 겸하는 공격적인 중미의 역할을 시키게 되거나. 

 여러분은 어떤 포지션이 이스코에게 가장 어울린다고 보세요? 433으로 치면 모드리치의 후계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호날두의 후계자가 될 것인가가 지금 이스코의 선택지 같은데. (롤은 다르지만 위치적으로요)

 원래 이스코의 말라가 시절 포지션을 감안하면 아자르나 카카 같은 모습까지 기대해볼법했는데 성장하면서 활동량이나 전진성 등도 많이 발전해서 포그바같은 롤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게 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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