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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

날두 재계약 문제는 참 어렵네요.

라울영원히 2017.08.25 10:18 조회 1,396 추천 2
팀이 잘나가기 시작하면 소속 선수들의 연봉 인상 러시가 시작되는대
보통 이런 경우에 샐러리캡 제도가 있는 미국 스포츠 쪽에서는 어쩔수 없이 선수를 선택해서
일부는 잡고 일부는 내보내는 결과로 이어지게 되더라구요.

그럼에도 밑에 분 댓글에 나온거처럼 므르브보면 푸홀스나 미기같이
레전드급 선수한테 고액으로 장기계약해서 팀에게 큰 해악을 끼치는 경우를
쉽게 볼수가 있고요. 

다만 이런 선수들과는 달리 
날두의 경우에는 최소 몇년간은 작년정도는 아니라도 - 작년 경우는 역대급이었니 -
팀의 에이스로서 기량을 보여줄거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승부욕이나 자기절제로 신체 상태가 급속도로 노화되지 않을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소위 먹튀 걱정은 크게 안합니다.

문제는 작년에 이미 재계약 했다는 거랑 제 생각에 그보다도 더 문제가
팀의 수익은 크게 늘어나지 않는 상황에서
날두말고도 연봉을 올려줘야 하는 선수들이 너무 많이 있다는 거네요.
그래서 구단으로서는 해주고 싶어도 못해주지 않을까 하는 상황이 아닌지.

당장 기존에 헐값에 묶여있던 카세미루 카르바할 얘네는 무조건 훨씬 올려줘야 할거 같고요.
이스코도 이제 주전소리 듣는대 올려야하고
슥호 재계약이 늦어지는 가장 큰 이유도 구단이랑 돈 문제떄문이 아닐까 가장 의심되네요.

반대로 크로스 모드리치 이 둘은 재계약후 연봉이 2500만 유로 정도되는거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기존에 비해서 거의 2배 정도 오른거 같던대
소위 유스 출신이나 어릴때 싸게 대려온 선수한테는 깐깐하게 굴고
외부에서 수혈한 선수한테는 전체적으로 팀이 너무 퍼주는게 아닌가 싶어서
선수단에서 연봉으로 위화감 생기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인간적으로 마르셀로가 얘네보다는 많이 받아야하는거 아닌가요.
나라면 깽판칠거 같은대 ㅎㅎ 부인이 이뻐서 돈 욕심이 없나

옆 바르샤가 선수단 유지하려고 스타선수들 한테 퍼주기 시작하면서
연봉체계가 무너진걸로 아는대 사업가 출신 회장이 어떤 선택을 할지
지켜봐야 하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둘다 약간씩 양보해서 극단적인 방향으로 가지는 
않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도 세계 최고의 선수를 보유한 팀이라는 상징성을 포기하기 힘들고
날두도 다른 팀에서 우리팀만큼 트로피를 따기 힘들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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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arrow_upward 호날두는 주급인상 요구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arrow_downward 저는 호날두만큼하면 주급 올려줘도 된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