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가 파리로 이적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지금 킬리앙 음바페 이적으로 인해 저도 보드진의 행보가 매우 실망스럽습니다만, 그렇다고 마냥 욕할 수도 없는 게 지금 이적 시장이고 우리 팀 상황이라고 봅니다.
어차피 AS 모나코는 이번 여름에 음바페를 팔 생각이 없었고, 꼭 팔더라도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할 수 있는 팀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그래서 가레스 베일 때처럼 거래가 길어질 수밖에 없었다고 봐요.
개인적으로 이번 이적 시장 때 우리 팀의 최대 변수는 역시나 네이마르였다고 봅니다. 네이마르가 없었다면, 우리 팀이 음바페 영입전에서 충분히 선두에 설 수 있었다고 봐요. 네이마르가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하면 안 되는 이유 중 하나가 파리가 쓸 수 있는 현금이 매우 많고, 파리 생제르망이 네이마르의 영입으로 인해 스타 플레이어들에게 자신들의 야망을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봤거든요. 실제로 네이마르가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한 이후 많은 선수들이 파리 생제르망의 야망과 막대한 금전적 조건에 끌리는 상황이고요.
레퀴프나 이제까지 보도된 이적설 보면 음바페의 어머니와 음바페 본인이 파리의 프로젝트를 전혀 신뢰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네이마르가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한 이후 전세가 완전히 역전됐다고 봅니다. 우리야 근본이니, 뭐니하고 이러지만, 음바페는 축구 선수를 해야만 하는 선수고, 아무래도 어린 나이에 해외로 진출하는 것 보다 자국 팀에서 뛰면서 돈 벌고, 충분히 성장하는 것을 더 선호할 수밖에 없겠죠.
특히, 음바페 본인도 지금 레알 마드리드 1군에서 뛰면 확실한 주전 보장이 되기 어렵지만, 파리 생제르망은 네이마르 FFP룰 때문에 앙헬 디 마리아와 율리안 드락슬러, 루카스 모우라, 헤세 로드리게스 등 2선 자원들을 대거 정리할 수 있는 상황이라 확실한 주전 보장이 되는 팀이죠. 선수 입장에서는 우리 팀에 진출하는 것 보다 파리 생제르망에서 돈도 벌고, 더 좋은 선수로 안착하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 팀 입장에서도 무조건 음바페 영입에 끌려다니는 것은 아니었을 겁니다. AS 모나코가 발롱도르 조항 언급하면서 2500만 유로 추가 지급 요구하면서 이적료가 2억 1500만 유로까지 뛸 수 있었고, 여기에 세금까지 포함될 경우 2억 3100만 유로까지 뛸 수 있다 보니 AS 모나코가 요구하는 이적료를 고스란히 주기도 어려웠겠죠. 구단 입장에서는 이적료를 조금이라도 절약하고 싶었을 거고, 무조건 음바페에 끌려다녀서 AS 모나코에게 저 이적료를 그대로 주느니 다른 타겟 노리는 척하면서 이적료 협상을 추진하는 방향을 더 선호했을 지도 모릅니다. 특히, 음바페가 실패할 경우 리스크가 매우 크고요.
그럼에도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 특성상 이적료는 어떻게 맞췄을 거라고 보는데, 아무래도 음바페 연봉 맞추는 게 매우 어렵지 않았나 싶습니다. 우리 팀은 이적료 부분에서는 막대한 지출을 할 수 있는 구단이지만, 주급 체계에서만큼은 매우 엄격한 팀이기 때문에 음바페가 요구하는 1200만 유로의 연봉을 맞춰주기는 어려웠을 거라고 봅니다.
지금 언급되는 음바페의 연봉이 세전 1800만 유로인지, 세후 1800만 유로인지는 알 수 없으나, 세전이든 세후든 그 나이대 선수가 받기에는 말도 안 될 정도로 높은 금액인 것은 사실입니다. 음바페가 1200만 유로 연봉 요구했다는 말도 있는데, 만약 이 연봉이 세전 연봉이라면 지금 이스코가 재계약시 받게 될 금액과 유사한 액수고요. 설사 이게 과장된 금액이라고 해도 주급 체계에 엄격한 페레즈 회장과 소시오 구단들의 특성상 18살 짜리 선수의 연봉으로 900만 유로 이상을 주기는 힘들겁니다.
우리 팀은 BBC와 세르히오 라모스,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 그리고 이번에 재계약 체결하는 이스코 빼고는 주급 15만 넘는 선수들이 없죠. 마르셀로와 카르바할 연봉은 거의 혜자다 못해 열정 페이 수준이고, 카세미루나 다른 선수들도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우리 팀에서 주급 15만 넘기는 선수들은 극소수에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음바페 영입 위해 1200만 유로의 연봉을 고스란히 주면 지금 팀의 주급 체계에 불만 가질 선수들이 충분히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카르바할과 같은 선수들이 베일이 경기를 거의 못 뛰면서도 주급으로 35만 파운드 받는 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도 대단하다고 보는데, 이 상황에 음바페까지 합류한다면, 대니 로즈처럼 팀 주급 체계에 불만 가질 선수들은 충분히 나타날 거라고 봅니다. 물론, 베일을 매각할 경우 생길 주급 공백을 기존 선수들의 주급을 올려주는데 쓸 수 있지만, 무리해서까지 음바페를 데려올 수 없었다고 봅니다.
결정적으로 음바페 이적료를 저대로 다 주면 2억 유로는 기본 깔고 가야하는 건데, 저 금액이면 음바페는 무조건 성공해야만 합니다. 음바페가 실패할 경우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과 지금 보드진이 받는 비판은 베일 보다 더 커질 수밖에 없고요. 음바페의 이적료와 연봉이라면, 최소한 CR7 전성기급 활약은 해야만 할 겁니다. 그런데 음바페가 그 정도 활약을 할 거라는 보장도 없죠.
또한, 킬리앙 음바페는 최전방 스트라이커 보다 왼쪽 윙포워드나 쉐도우 스트라이커에서 주로 뛰는 선수입니다. 그 자리는 CR7이 떡하니 버티고 있는데, CR7은 경기력 여부 떠나서 상징적인 측면에서나 경제저적인 측면에서나 쉽게 정리하기 어려운 선수입니다. 골 못 넣어서 욕 먹는 벤제마가 있지만, 벤제마는 CR7 때문이라도 쉽게 쳐내기 어려운 공격수고, 지단 감독 축구에 가장 적합한 선수 중 한 명이기 때문에 쉽게 쳐내기도 어렵습니다.
결국, 음바페가 주전 보장 받으려면 지금 가레스 베일 자리인데, 누차 이야기하지만 그 자리는 이스코와 아센시오가 경쟁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두 선수 모두 지단 감독의 전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들이고, 특히, 에스파냐 선수들 중심 정책 추진하는 구단의 정책상, 음바페를 무리해서 영입하는 것 보다 이스코와 아센시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는 방향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고요.
무엇보다 내년에 월드컵이 있죠. 지난 시즌 내내 하메스랑 모라타, 이스코 등이 출전 시간 논란 일으켰던 것처럼, 지금 선수들도 출전 시간에 불만 제기할 가능성은 충분히 높다고 봅니다. 솔직히 이스코랑 아센시오도 베일이 부상으로 이탈하는 시간이 많아서 지금처럼 충분히 출전 시간 잡은 것인데, 여기에 음바페가 합류한다면 지단이 이스코와 아센시오에게 만족할 만한 출전 시간을 보장해주기 어렵다고 봐요.
설사 이번에 파리가 음바페를 영입한다고 해도, 무조건 보드진을 부정적으로만 보지는 말아요. 음바페는 이제 18살이고, 카타르 월드컵이 끝난 2022년 이후에 이적한다고 해도 23살이죠. 본인이 원하면 언제든지 이적할 수 있고, 구단도 음바페가 팀에 필요한 자원이라고 생각되면, 음바페를 영입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때까지 지네딘 지단 감독과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지금 거액의 이적료와 연봉을 주면서까지 음바페를 영입하기에는 우리 팀이 얻는 것 보다 잃는 게 더 많다고 봐요.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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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데고르 2017.08.12올여름 잔류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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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치치 2017.08.12*자르딤 모나코에서 4-4-2에서 투톱 왼쪽인데 윙포워드라고 하기는 안맞죠. 물론 플레이가 윙포워드 성향이 있는것은 사실이나 르마라는 또다른 우수한 윙어가 있고 음바페가 전형적인 포워드가 아닌 윙포워드라 보기는 무리입니다. 비교되는 앙리 역시 윙어 출신에 측면에서 중앙으로 들어오는 요즘말로 인사이드 커터식 플레이를 4-4-2에서 즐겨했으나 아스날 앙리를 윙포워드라 하지는 없죠.
세컨 스트라이커도 마찬가지입니다. 팔카오 역시 전방에만 짱박혀 있는 포처가 아닌 전성기만큼은 아니어도 여전히 활동량과 넓은 커버범위를 자랑하는 전천후 포워드입니다. 지난시즌을 볼때 중원은 두텁게 가져가고 측면에서 플레이메이킹이 되기는 하나 팔카오가 직접 운반도 하지 기다려서 받아먹는 선수가 아니었죠. 음바페가 팔카오랑 투톱일때 보조하는 역할이라고 보기는 어렵죠. 오히려 팔카오가 희생하는 측면이 많다고 봅니다.
4-3-3에선 호날두 위치로 적격인 특성을 갖고있으나 그러나 원톱자리에 어울리지 않는 선수라고 속단할수는 없죠. 그리고 호날두를 내보내기 어려운건 상징적, 경제적 같은 부차적인 이유말고 아직 호날두보다 잘하는 선수 중 마드리드에 올 선수가 지구상에 없기 때문이죠. 지난 시즌 후반기 충분히 증명했다고 생각하고요.
다른 어떤 이유를 대도 루니처럼 축구를 못하게 되면 레알이 아무리 호날두라도 1자리를 고정으로 내주지 않죠. 여러 잡음에도 에이스로 신뢰하는 이유는 오직 실력 단 하나라고 봅니다. 호날두 대체할 선수는 아직 없고 눈에 띄는 노쇠화 기미가 안보이니까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M.asensio 2017.08.12@코바치치 호날두가 지난 시즌 왼쪽 윙자리를 벗어나서 득점력이 폭발한것도 있지만 로테를 돌림으로써 살아난게 크게 작용했다고 보듯이 호날두 자체의 나이로는 아무리 축구의 절정에 놓여있는 선수라도 이제 하락할 일만 남은 시기죠.
요즘 제수스,래쉬포드 이런 선수들이 빅클럽 들어가면 사실상 바이아웃이 없는 이상 영입하는걸 불가능하게 여기는 마당에 적어도 다음 시즌까지는 대안을 만들어야한다고 봅니다.
다만 이미 왼쪽에는 아센시오를 키우려고 맘을 먹은 느낌이고 지단이 톱자리는 마요랄을 보다 신뢰해서 차라리 우측에 뎀벨레나 노렸으면 좋겠네요. -
마요 2017.08.12음바페 이적 확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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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Benjamin Ryu 2017.08.12@마요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한다고 해도인 것처럼 파리로 이적할 수 있죠 지금 분위기는 이적하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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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7.08.12@Benjamin Ryu 제목만 보고는 확정인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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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Benjamin Ryu 2017.08.12@마요 제목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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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7.08.12@Benjamin Ryu 네 ㅎㅎ 배려에 감사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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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22 2017.08.12*음바페가 파리로 이적하면, 사실상 평생 레알 올 일은 없다고 봐야죠.그리고 음바페와 CR7의 포지션 중복 문제를 거론하셨는데, 이건 네이마르하고도 겹치는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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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Benjamin Ryu 2017.08.12*@rr22 그러니까 파리는 오른쪽 자리를 줄 수 있지만, 우리 팀은 오른쪽 자리를 주는 게 어렵다는 겁니다. 베일 자리가 있지만, 그 자리에는 아센시오와 이스코가 뛸 가능성이 매우 높고,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바스케즈까지 있는 상황이죠. 전력이 포화입니다.
그리고 파리는 지금 FFP룰 때문에 디 마리아와 모우라, 드락슬러, 파스토레 등 2선 자원들 정리할 수박에 없는 반면, 우리 팀은 에스파냐 중심 정책과 프로젝트 때문에 베일 빼고 쉽게 정리할 수 있는 선수들이 많지 않고요. -
아센시오 2017.08.12그럼 공격진 세대교체가 너무 암담해지지 않나요..베벤은 뭐 이미 절반은 맛탱이 가 버렸고 바스케스도 주전으론 못미더운데다 믿을건 호날두 아센시오 정도밖에 없는데 다른 포지션에 비해 공격진이 너무 얇은 거 같아 걱정이네요 유스에서도 딱히 특출난 공격수는 없는거 같고 임대간 마요랄 마저 실패해버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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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Benjamin Ryu 2017.08.12@아센시오 저도 공감해요. 그래서 저도 주급 논쟁 나오기 전까지는 그래도 음바페가 와야만 했었다고 생각했었고요. 포스트 CR7, 아니, 장기적인 스코어러가 필요한 게 지금 우리 팀인데, 우리 팀은 아직 장기적인 스코어러가 없죠.
다만, 이적료도 그렇고 주급도 그렇고, 지금 선수단 상황을 고려해보면 음바페를 무리해서 영입할 경우 잃는 게 더 많다는 겁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라그 2017.08.12@아센시오 벤이 지난 시즌 절반정도를 날리면서 누적 스텟에서 상당히 약세를 보이긴 했지만 중간중간 활약을 보면 아직 무시할 수준은 아니죠. 알레띠 2차전에서 선수 4명이 달려들었는데 도움 없이 혼자 모두 제끼고 킬패스 날린게 벤제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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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an 2017.08.12음바페는 한 시즌더 지켜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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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22 2017.08.12지금은 어쩔수없을지 모르나
대신에 장기적으로 레알의 득점 및 공격력이 크게 약화되는건 감수해야겠죠. 보드진들이 자초한일이니 -
Verbal Jint 2017.08.12*전 음바페가 오지 못하면 아쉬움은 크겠지만 우리 보드진에 대한 실망감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보드진이 무능해서 영입에 우선권을 쥐지 못한 게 절대 아니라 보고, 오히려 아무리 미래가 유망한 선수라 할지라도 페레즈 및 보드진이 합리적인 계약을 고수하려는 것과 주급 체계를 절대 흐트러뜨리지 않으려는 의지가 확고해 보여서 신뢰가 느껴지는 면도 있어요. 베일이야 안파는 게 아니라 못파는 쪽에 가까워 보이고...
아무래도 사태를 이렇게 만든 건 네이마르의 이적건과 파리의 진짜 말도 안되는 오버페이의 향연으로 이적시장의 인플레이션에 제대로 기폭제가 된 거겠죠. 뭐 이건 우리팀의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한 문제니까 우리가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레알이 이번 이적시장에서 어떻게든 공격수 백업은 마련할 거라 봐요. 백업 자원인 모라타, 마리아노 둘이 동시에 나갔고 주전이랍시고 버티고 있는 베일은 시즌의 반은 나올 수 있을지 기대가 안가고, 마요랄을 믿고 이스코와 아센시오의 출전 시간을 늘리는 걸로 충당하기엔 일정이 빡세니 버겁고 불안하지 않을까 싶아요.
결국 14-15 시즌 치차리토 때처럼 백업 자원을 임대로 데려와서 용병술을 쓰는 쪽으로 가지 않을까 싶은데... 누가 가장 나은 자원일런지. -
subdirectory_arrow_right 코바치치 2017.08.12@Verbal Jint 베일은 내놨으면 맨유에 팔수있었을 거라 봅니다. 무리뉴 인터뷰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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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en 2017.08.12언론에 보도되는 음바페측이 레알과 모나코에 요구했다는 연봉은 세후 12~18m 맞을겁니다 파리에서도 네이마르 다음 급 연봉일거라고 하니 ^^ 음바페는 에이스형 선수죠 예를 들면 팀이 수비시에도 전방에 머물면서 속공 찬스를 노리는 한두명 중 하나 그런게 어울리는 스타일 일단은 모나코 에이스로 자리잡고 한시즌 더 보여주길 바랬는데 아부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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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cenas 2017.08.13전 카타르 경제 봉쇄가 지속적으로 간다면 음바페가 이번에 영입되더라도 2시즌 안에 다시 시장에 나올 거라 생각하네요. 지금 카타르 상황이 두바이 모라토리움 했을 때랑 차이점도 있지만 공통점도 있다고 생각해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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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Benjamin Ryu 2017.08.13@Maecenas 제발 그 일이 일어나기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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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요렌테 2017.08.13제가 선수라면 주전경쟁이 조금 빡시더라도 한창 멤버좋고 잘나가는 레알에 와서 커리어를 쌓는게 지금 당장 주급 더 받는거보다 좋다고 생각하는데 돈이 크긴 큰가보네요. 음바페는 일단 잔류할거 같고 내년에는 페회장님도 영입에 확실히 뛰어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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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7.08.15아무리 뛰어난 선수지만 이적료는 그렇다쳐도 연봉이 답이 없죠 나이도 어린데 재계약하다보면 나중에는 진짜 어마어마한 돈 받아갈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