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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날두 논란을 보니 베일에 대한 생각이 좀 드네요.

라울영원히 2017.08.01 18:46 조회 1,794 추천 2
많은 분들이 날두 부진할때 별 얘기 다한다.
팀에 이정도 해준 선수한테 너무 가혹하게 대한다 이러시는대.
저도 날두 올시즌 중반까지 부진할때 왼발은 이미 맛이 갔다
이렇게 가차없이 얘기 한적이 있어서 찔리네요.

개인적으로는 날두보다 아센시오가 부진할때
얘는 왜 임대 안보내나 레알 클래스가 아니다라고 댓글을 단 기억이 
있는대 지금보면 참 부끄럽기만 합니다.
요새는 공만 잡으면 젤 기대되는게 아센시오 인대.

그보다 더 부끄러운건 지단의 역량을 의심하고 성토했던 기억인대
팀 전술훈력이 전혀 안되있는거 같았는대 챔스 토너먼트를 보면서
의심은 사라지고 절대적인 신뢰가 생겼네요.
개인적으로 공격수 영입을 안해도 지단이 알아서 하겠지
이정도로 믿음이 있습니다.

사실 이 글을 쓰는건 레매내 베일에 대한 글들 때문인대
저도 베일에 대한 비판을 자주 했지만 베일에 대한 이런 저런 
글을 보면서 어쩌면 레매내 베일팬분들도 많은 상처를 받지 않았을까 싶네요.
언젠가 베일이 재기했을때 지금의 날두팬분들처럼
문제를 제기하면 지금보다 더 뜨거운 논쟁이 벌어질지도.
물론 지금처럼 계속 부진해서 결국 카카 처럼 될 확률도 높지많요.

베일의 경우 거의 팔기가 불가능한 선수라는 걸 생각하면
눈물을 머금고 일단 응원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경기보면 욕이 안나올수가 없지만 레매내 소수의 베일팬분 배려를 하면서
비판을 하더라도 조롱까지는 안갔으면 좋겠네요.
좋아하지는 않지만 아직까지 우리선순대 너무 욕만먹는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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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arrow_upward 클럽맨의 의미 arrow_downward 이번 논쟁을 보니 선수와 팬에 대한 존중이 부족한게 참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