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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현 상황이 구단측에서 뭘 잘못해서 일어난 일이 아닐거란게

외데고르 2017.06.17 14:04 조회 1,729
가장 골치아픈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어느 한쪽이 굽히고 들어갈 이유가 없다면 대화가 평행선을 달릴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지금 상황의 이유로 추측되는 부분을 살펴봤습니다.


1. 탈세문제로 스페인에게 환멸을 느꼈다.

a. 호날두 본인은 정당하다고 생각하지만 범법자가 될지도 모르는 현실이 짜증나서, 
    하루빨리 스페인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경우.
    (판결이 어떻게 나든 더이상 스페인에 세금내면서 살진 않겠다)

- 무죄판결이 하루빨리 나는것 이외에 구단이 할수있는 방법이 없음.

b. 구단이 지지성명을 내는것 이상의 무언가를 해주지 않아서 실망했다.

- 구단이 호날두의 법적 문제에 대하여 필요이상으로 개입하는건 더 문제가 될 수 있다.


사실 1번이 거의 전부가 아닐까 싶은데 다른의견도 있어서 더 넣어보면.


2. 조르제 멘데스의 회사인 제스티푸테의 의도적인 언플.

a. 멘데스는 갈수록 작아지는 레알마드리드에서의 영향력에 위기감을 느끼고 마지막 
   보루지만 노화에 따라서 필연적으로 줄어들 호날두의 입지를 다시 강화시키기(재계약)
   위한 언플을 하고있다.

- 이러한식의 甲의 위치를 지키기 위한 재계약언플은 페레즈가 가장 혐오하는 부분이며,
  이에 호날두가 반쯤 동조하고 있다면 상황은 더욱 악화될것이고, 레알은 굽히지 않을것.

b. 호날두는 포르투갈 동료인 페페, 코엔트랑에대한 구단의 대우에 실망하여 이적을 원한다.

- 코엔트랑과, 페페에 대한 구단의 대응은 합리적이었으며, 문제의 여지가 없다.
  (34살의 수비수에게 1+1년의 재계약 제시)

c. 호날두는 탈세문제와 관련해 여론의 지지를 받고싶어하며,  레알마드리드 구단차원
   에서의 더 강력한 보호를 요구하기위한 압박행위이다.

- 1b보다 좀더 심각한 상황. 페레즈와 호날두의 관계가 완전히 틀어질수 있다.

3. 호날두는 레알마드리드 현지팬들의 야유에 지쳤다.



페레즈회장과 호날두가 직접 대면하여 대화로 풀어보는게 최선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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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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