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타에게 의미있는 시즌
저는 이번시즌 모라타가 지단에게 속았다?? 잘못왔다?? 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먼저 모라타가 왔을때 과연 100% 주전을 장담하고 왔을까?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먼저 BBC 같은 철밥통이 있어 모라타도 바보가 아닌 이상 경쟁혹은 로테를 예상했을 것이고,
본인 스타일상 호날두와의 공존이 힘들다는 것을 이미 라데시마시즌에 겪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라타가 유벤에서 물론 큰경기 잘하긴 했지만, 모라타가 시즌내내 주전은 아니였고
리그에서는 로테이션, 챔스에서 주전처럼 활용되었던 걸로 압니다.
꾸준함이 부족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모라타에게 이번시즌은
기회가 주어지면 꾸준하게 골을 넣어줄 수 있는 능력을 충분히 증명한 시즌이 아닐까요?
어차피 바이백이 있는 한 레알로 다시 올거라는 거 예상했을 것이고,
제한적인 기회에서 본인이 할 수 있는 100%를 다 한게 아닐까요??
물론 남아서 주전경쟁을 할 수도 있지만,
떠나더라도 레알에서 본인이 못다보여준 능력 이상을 보여주고 떠나려 하는 지금
모라타의 희소가치는 바이백때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대우가 달라졌다는거죠...
개인적으로 남으면 좋겠습니다. 워낙 이번시즌에 호감이였던 선수라....
13~14때 자신감 없던 모라타가 어느새 레알의 주전을 노리는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유스를 보는 맛이 이게 아닐까요??
복잡한 심정이네요... 가서라도 성공했으면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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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즈 2017.06.11진짜 꽃길만 걸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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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05 2017.06.11*모라타는 사실 엄밀히 말하면 레알에 머물려고 온게 아니라 바이백으로 와서 다시 다른곳으로 팔려갈 입장이었죠 모라타 자신도 이곳에서의 로테와 경쟁보다는 주전으로 뛸수 있는 첼시등에 가길 원했고요
그러나 지난 여름 우리가 영입없이 끝내며 구단과 지단이 모라타를 설득했고 경쟁하기로 하고 남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모라타로는 솔직히 불만이 있을만 합니다.게다가 가치가 올랐는지 모르겠는게 지난 시즌에 첼시에서도 75M정도까지 나왔죠 정확한 오퍼는 60M 였을지 모르겠지만요 그다지 모라타가 여기서 가치를 높여가는건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빅클럽 로테자원으로 이미지만 굳어졌죠 다만 팀의 입장으로 보면 더블에 기여한 바는 크죠
모라타가 어딜가든 앞으로 잘되길 바랍니다.
스페인에서도 확고한 주전으로 자리잡기를 바라고요
모라타에 한해선 지단이 좀 너무했다는 입장입니다. -
Alvaro Morata 2017.06.11*당연히 본인도 주전보장은 기대는 커녕 생각도 안했을겁니다. 다만 주전은 아니라도 교체자원으로써 혹은 경쟁자가 부진할때 한경기씩 선발 출전을 하는 등 경쟁 상대로는 생각하고 왔을텐데 그조차에도 못미치니 떠나는거죠. 솔직히 로테이션 제대로 돌았다고 하기에도 좀 그러네요. 교체로 들어가도 10분안쪽에 선발출전은 진짜 가뭄에 콩나듯이하고 대부분 국왕컵이나 약팀이랑 경기에만 출전했으니 선발로 뛰더라도 경쟁조차 안된다는 느낌을 받았을게 분명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