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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빅 사이닝은 하나 정도는 있을 것 같네요

Benjamin Ryu 2017.06.10 10:05 조회 1,982
데 헤아 영입 포기했을 때만 해도 진짜 나바스를 더 믿고 가려는 건가 싶었는데, 데 헤아 영입 포기한 것은 아무래도 모라타 이적료 높게 뜯으려는 페레즈 회장의 전략인 것 같습니다. 페레즈가 데 헤아 영입 포기하면서 모라타 협상에 우리가 완전히 갑인 입장이 됐는데, 페레즈가 데 헤아 포기하면서 모라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적료를 최대한 높게 확보할 것 같네요.

얼마 전만 해도 우리 팀이 선수단을 유지 할 거라는 보도가 있었습니다만, 모라타와 하메스가 나가는 게 기정사실화 되면서 선수단에 변화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보네요. 물론, 보르하 마요랄이 모라타 자리에 뛸 것이고, 아센시오가 하메스가 나간 만큼 지금 보다 더 많은 출전 시간을 확보할 가능성도 무시 못하지만요.

무엇보다 모라타와 하메스 팔아서 얻을 수 있는 이적료를 무시 못하죠. 모라타가 이적료를 얼마나 받을지 모르지만 최소 7000만 유로를 받을 게 유력하고, 하메스 역시 7000만 유로의 이적료에 파리 생제르망 이적에 연결되고 있다 보니 이 둘의 이적료로 최소 1억 4000만 유로를 확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는 1억 4000만 유로의 수익을 얻었는데 페레즈가 아무것도 안 할 일은 없다고 봅니다. 이 돈으로 음바페나 돈나룸마 영입에 좀 더 공격적인 투자를 할 수 있겠죠. 무엇보다 과거 페레즈가 빅 사이닝을 했을 때 이적 시장(2009년, 2013년, 2014년)을 고려해보면 영입한 것만큼 선수들의 매각으로 막대한 수익을 벌어들였는데, 이번 여름에도 결국에는 빅 사이닝 한 개 정도가 터질 가능성을 무시 못한다고 봅니다. 여기에 회장 선거까지 있어서 빅 사이닝 하나는 터트리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그 선수가 누가 될지는...ㄱ-;; 빅 사이닝 가능성은 있다고 보는데 누가 올지는 잘 모르겠어요. 음바페와 돈나룸마 이 둘만 영입해도 이번 이적 시장은 대성공이라고 보는데, 음바페는 내년 월드컵 이후에 이적하겠다고 하지, AS 모나코는 1억 5000만 유로 줘도 안 팔 거라는 입장이 명확해서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거기에 저는 음바페 영입은 BBC가 해체돼야 가능한 일이라고 보기 때문에, 우리 팀이 BBC 라인을 다음 시즌에도 유지하고자 한다면 쉽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그나마 돈나룸마가 가능성이 높은데,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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