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팔고 음바페.. 일 때의 예상되는 문제
첫번째 문제는 이스코입니다.
베일을 내리고 우리 팀이 택한 옵션은 433 대신 4312에 1 프리롤이고, 베일 대신 이스코를 넣어서 이를 해결을 본 것인데 베일 대신 음바페라고 하면 음바페가 결국 이스코와 주전 경쟁을 해야 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주전경쟁이 없는 포지션이 어딨겠냐만... 이스코 롤이 갓 자리잡았는데 이 둘을 경쟁시키는 건 맞지가 않죠.
두번째 문제는 벤제마입니다.
벤제마의 결정력이 떨어진 것은 너무도 분명해보이나 어찌되었든 호날두의 조력자로서의 역할은 충실히 하고 있죠. 음바페가 벤제마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까요? 롤만 따지면 오히려 433에서의 베일 역할이 더 맞는다고 보입니다.
세번째 문제는 아센시오입니다.
아센시오는 이제 1순위 교체자원이고(베일, 이스코와의 관계에서는 또 어떻게 될 지 모르지만) 교체 시에는 미들에서 머물기도 하지만 윙어의 역할도 아울러 합니다. 그런데 음바페가 윙어 유사의 역할을 맡게 되면 이 둘의 경쟁 문제도 있게 됩니다.
네번째 문제는 바스케스... 라고 하고 싶지만 바스케스 폼은 많이 떨어져서 음바페에 비할 것은 아니니... 그렇다고 쳐도,
어찌되었든 음바페가 베일 대신이라고 하기에는 여러모로 걸리는 바가 많습니다. 물론 팀의 전술 구성을 달리하면 해결될 문제겠지만.. 음바페 하나 때문에 더블을 한 팀의 전술 구성을 바꾸는게 맞는지는 고민이 될 것 같습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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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tart 2017.06.08이건 제 주관적인 의견입니다만, 다음 시즌은 433과 4312를 어느 정도 혼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스코가 매번 주전으로 나올 수는 없기도 하며, 이스코 외에 4312의 1 자리를 뛸 선수가 지금은 없는 상황입니다. 아센시오 바스케스 둘 다 윙 혹은 윙포워드로서 힘을 더 쓰는 선수들이기도 하고요.
음바페는 아직 어리지만 필요한 베이스는 다 갖춘 선수라고 봅니다. 지단 감독이 어떻게 쓰고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지금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성장할 여지는 충분히 있다고 봐요. -
vistart 2017.06.08밑에 있는 그 리옹 시절 벤제마 글이 제 생각을 이해하는데는 많은 도움이 되실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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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22 2017.06.08맞는 말이지만,
핵민폐 베일이랑 이스코 둘이 경쟁하는 것보단
음바페 이스코둘이 경쟁하는게 낫죠
그리고, 베일은 톱을 아예 못하지만, 음바페는 유사시 톱까지 볼수있죠 -
rr22 2017.06.08그리고 정말 4312 투톱 쓸거라면
더욱더 필요하죠. 베일은 톱을 못보지만, 음바페는 볼수있으니까요 -
라그 2017.06.08음바페가 온다면 호날두가 중앙 프리롤로 올라가는 433/4312를 쓸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경우 벤제마 - 음바페, 호날두 - 음바페, 벤제마 - 호날두의 기존 조합을 그대로 쓸 수 있고 상황에 따라 아센시오, 이스코, 바스케스, 베일을 골라 투입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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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non 2017.06.08전 음바페가 지금까기 앙리 후계자 소리 많이 듣고 실제로 모나코에서 팔카오랑 투톱으로 나오는거 같길래 벤제마랑 경쟁한다 생각했는데... 이스코랑 경쟁을 하게 되려나요? 호날두 음바페 - 이스코 - 크카모 생각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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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현 2017.06.08음바페는 공격수로 벤제마와 경쟁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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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두다다다 2017.06.08어떻게 보더라도 베일자리 아닌 이상 음바페랑 호날두랑 롤이 겹치는 것 같아요. 센터포워드 자리 서기엔 스타일 상 호날두랑 완벽히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겹칠 것 같고, 아직 그 위치에 서기에도 부족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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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두두두다다다 2017.06.08@두두두다다다 호날두 대체로 미래를 위해 데려오는 게 아니라면 지금 상태에서는 상당히 애매모호한 것 같아요. 이미 동나이대의 비시니우스를 영입하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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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과장미 2017.06.08음바페가 베일과 얽혀서 이야기 나오는 건 출전시간 보장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팀에 이미 2명의 스트라이커가 있는데, 음바페를 써드 스트라이커로 영입할 수는 없으니까요. 장기적으로 스트라이커 자원으로 보더라도 윙포워드 자리에서도 쓰면서 출전시간과 성장을 보장하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음바페가 영입되지 않더라도 베일-이스코, 아센시오, 바스케스는 좀 교통정리가 필요하죠. 클래스는 베일이 제일 높지만 팀에 적합한 건 이스코와 아센시오라 이 부분이 참.....-_-;;;;
개인적으로는 다음 시즌에 이스코가 현재 위치와 더불어 모드리치 위치에서도 뛰었으면 좋겠습니다. 장기적인 대체자로서. 그리고 오른쪽 윙포워드에서는 아센시오와 음바페(....아님 베일--a;;;)이 경쟁하고요(바스케스는 백업). -
총과장미 2017.06.08음바페가 스타일상 레알의 스트라이커 포지션에서 적합하지 않은 면모가 있긴 한데, 그래도 장기적으로 보고 그 위치에서 지속적으로 기용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시즌 후반에 호날두가 대폭발했지만 꾸준히 로테이션도 해야 하는 몸이고 전방의 스코어링을 호날두에게만 의존하는 건 이제 지양해야 하니까요. 다음 시즌까지도 벤제마 스타일에만 의존하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이제는 스트라이커도 전진성과 스코어링 능력을 좀 갖춘 자원이 기용되는 방향이 맞지 않나 싶고요. 음바페가 영입되면 이 역할을 음바페가, 그리고 이번에 영입이 안 되면 모라타가 그런 역할을 해줬으면 하고요. -
태연 2017.06.08벤제마랑 경쟁을 하리라고 예상했건만 그게 아니라 다른 문제가 생길 수 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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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2017.06.08음바페는 윙이나 공격수로 쓰는게 맞는거 같은데 장기적으로 공격수에 맞는 선수로 클거라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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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날둥 2017.06.08*음바페는 윙포와 자리 둘 다 쓸꺼 같아서ㅋ 이스코보단 벤제마와 로테 그리고 433일때는 음바페 바스케스 쓸듯 하고요 그리고 이스코를 모드리치 체력안배로 모드리치 자리에도 많이 쓸듯 해서 문제는 없을 듯 해요 이제 모드리치도 체력 안배를 많이 해줘야하니ㅠ 언제 폼떨어질지 모르고ㅠ 베일만 정리하면 문제될껀 없을듯 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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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레오 2017.06.08베일 팔고 뎀벨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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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222 2017.06.08현 지단의 전술은 4-3-1-2 로 시작해서 교체를 통한 4-3-3으로 변경되는 전술인데 교체 시 아센시오-호날두-바스케스 3톱 체제였죠. 여기서 음바페-호날두-아센시오로 바뀐다고 생각하면 문제가 없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