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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페페는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한다

Benjamin Ryu 2017.06.05 21:08 조회 2,413 추천 1

 

페페는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다음 시즌부터 파리 생제르망에서 뛸 것으로 보인다.

 

파리는 페페의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와 접촉해 인터 밀란이 페페와 언제 계약을 맺는지 문의했다. 페페는 인터 밀란과 2년 계약에 매우 근접했었다.

 

페페는 레알 마드리드와 2017630일까지 계약이 만료된다. 그는 2년 재계약을 요구했지만, 구단은 1+1년 재계약을 고수했고, 이것이 협상을 어렵게 만들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페페의 이적에 대비하기 위해 새로운 센터백을 찾아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헤수스 바예호 복귀설이 돌고 있지만, 그들은 유벤투스의 보누치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소크라티스, 맨체스터 시티의 오타멘디, 바이에른 뮌헨의 보아텡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건 최근에 제가 본 루머로 적은 것.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 보누치 영입 고려 기사 떴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를 적자면, 페페는 좋은 선수고 헌신한 선수입니다. 그래서 저도 재계약을 원했는데, 구단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2년 재계약에는 선뜻 동의하기 어렵다고 보네요. 이번 시즌 적잖은 나이로 잦은 햄스트링 부상에 시달려서 경기에 결장하는 횟수가 급격하게 늘어났죠. 여기에 갈비뼈 골절까지 당하다 보니 구단 입장에서는 2년 재계약이 어려웠다고 봅니다.


물론, 헤수스 바예호 복귀가 좋을 수도 있겠지만, 중앙 수비수라는 자리는 경험이 중요하다 보니 저는 바예호를 당장 쓰는 것 보다 최소 1, 2년은 임대를 보내서 경험을 쌓게 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새로운 중앙 수비수 영입을 찬성하는 이유는, 이번 시즌 세르히오 라모스의 수비력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고, 여기에 라파엘 바란이 부상으로 이탈하는 경기가 좀 많다 보니 우리 팀의 수비라인이 안정화 되기 어렵다고 봅니다. 그렇다 보니 구단에서는 바예호가 성공적으로 돌아올 때까지 보누치든, 오타멘디든, 보아텡이든, 소크라티스 등 건강한 중앙 수비수 영입해서 시간을 버는 게 아닌가 싶네요. 물론, 보아텡은 덜 건강하지만.


어쨌거나 수고하셨습니다. 페페.

 

http://www.marca.com/futbol/liga-francesa/2017/06/05/593547c4468aeb5a7e8b45af.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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