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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이렇게 되면 이스코 포지션 다시 생각해봐야 할듯

Rea.l M 2017.05.11 21:02 조회 2,111 추천 2





사실 올 시즌 전반기까지만 해도 다시 한번 기대치에는 크게 못 미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나가도 크게 문제 없을 자원으로 분류되었는데 후반기 갑자기 각성하더니 뜬금 포지션에서

빵~~~~!!! 터져 버렸네요. 진짜 전반기만 해도 이스코의 확실한 자리는 안보였고 완전한

4-3-3 체제에서 좌우 윙포워드 영입 목록 생각하기 바빴죠 1순위가 아자르였구요

근데 지금은 아자르? 딱히 필요한가 싶게 만들죠 이스코가...





이스코 데뷔 시즌때 보면 안첼로티가 그래도 이곳 저곳 다 시켜봤죠. 말라가에서 뛰었던

포지션도 뛰게 해보고 나중에는 4-2-3-1 살짝 써서 공미도 뛰게 해보고 이것저것 다 해봤는데

막상 가장 잘 맞았던곳은 디마리아가 뛰었던 곳 메짤라 자리였습니다. 근데 이미 그곳은

크로스가 차지해버렸고 다시 한번 어정쩡하게 흘러가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후반기부터

베일의 부상을 틈타 4-3-1-2에서 1의 자리에서 그냥 빵 터져버렸죠





애초에 원래 계획은 재계약하고 서서히 모드리치 대체하면서 자리 잡길 바랬던게 아마

대부분 팬분들의 바람이였을텐데 뜬금 그 자리에서 터져 버리네요 근데 이게 단순히

이스코 혼자만의 폼 회복 뿐만 아니라 그동안 레알의 공격 전개에 있어서 문제점이였던

1.5선과 2선의 연결 고리 역할까지 해주는 바람에 팀 전체의 공격 패턴에도 상승효과를

불러왔단 말이죠... 단순히 크로스 일변도가 아니라 확실히 이스코의 발끝에서 뭔가가

일어나고 있고 그걸로 인해서 호날두와 벤제마(모라타)등도 전반기 보다 더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구요 확실히... 뭐 이래나 저래나 행복한 고민이긴 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과 같은 포지션 유지했으면 좋겠네요. 모들 대체자는 볼 위닝 스타일로 다시 구해서

대체하고 호날두도 이제는 더이상 윙포워드는 무리니 지금처럼 2톱 형태에서 자유롭게

뛸 수 있도록 해주는게 맞는것 같구요 그럼 자연스래 호날두 측면 딜레마도 완화 될테고

전 지금 자리에서 이스코가 뛰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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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arrow_upward 모드리치 레알로 이적했을 때 반응 어땠나요? arrow_downward 아자르가 올지 안 올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