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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ATM 1차전 후기

타브리스 2017.05.03 05:52 조회 799

얼마만에 클린시트입니까. 3골보다 클린시트가 더 기쁩니다. 오랜만에 완벽에 가까운 경기를 했습니다.


이렇게 상위 토너먼트에 강한 선수가 축구사에 또 있었을까요. 조별리그에서 2골에 그치더니 토너먼트에서 다른 팀도 아닌 뮌헨, ATM을 찢어버렸습니다. 조별리그 여포, 토너먼트 찐따인 누구와 심하게 비교되네요.


벤제마는 후반 70여분까지만 해도 보는 사람이 화나는 경기력이었지만, 두번째 훌륭한 어시를 선보이며 결과적으로 1인분은 했습니다. 이 선수는 진짜 애증 그 자체네요.


세번째 골은 바스케스의 좁은 공간 컨트롤 능력이 돋보였습니다. 지단의 교체 카드가 전체적으로 잘 먹힌 경기 같네요.


해설은 이스코에 대해 호평을 했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최근 이스코는 미친 경기력을 뿜어내고 있지만 오늘은 메시가 썩 안 풀릴때의 느낌과 유사했어요. 볼호깅하면서 주도적으로 풀어가려 하지만 실속은 없는거요. 피파울이 많았던 점은 가산점을 줘야겠지만...


최근 무모한 반칙을 자주 하며 팬들 심장을 덜컹거리게 만든 카세미루는 오늘은 깔끔한 플레이를 했습니다. 크카모 조합이 전체적으로 ATM 미드진을 눌러버린 경기입니다. 예전같지 않은 크카모라지만 이런 안정적인 강함이 지단이 이 조합을 선호하게 만든다고 봐야겠죠


카르바할이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랍니다. 나초도 좀 절뚝거리던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ATM은 팀 플레이스타일상 이 정도의 격차를 2차전에서 뒤집을 팀은 아니라고 봅니다. 결승 진출했다고 봐도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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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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