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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MARCA] 지단의 세컨팀

gutti 2017.04.17 12:49 조회 2,459 추천 1
Este es el once que presentó el Real Madrid ante el Sporting.

마르카 - 호세 펠릭스 칼럼


최근 몇 년간 축구는 변화하고 있다. 감독들은 두터운 선수층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지만 문제는 모든 선수들에게 기회가 주어지지 않고 결국엔 선수단에 13 혹은 14명의 선수만 있는 것처럼 되어버리곤 한다. 그러나 지단은 예외다.

지단이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자리에 앉게 되면서 이러한 허울좋은 망상들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24명의 선수단을 모두 활용하면서 모든 선수들이 의욕이 넘치게 만드는 것이다(비록 하메스는 그렇지 않아 보이지만). 지난 여름 선수단의 변화를 주지 않을 것을 주장했고 지금 그는 그 이유를 보여주고 있다.

지단은 요술 지팡이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는 선수들에게 솔직하게 대했고 그로 인해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이전까지 후보 선수들로 대거 채워진 베스트 11이 그들의 불규칙적인 경기 출장에도 경기를 이기고 마치 그들이 매주 경기를 치루는 팀처럼 유기적인 모습을 보여준 적은 없었다.

이러한 ‘레알 마드리드B’에 대한 놀라움(카스티야 이야기가 아니다)은 이 팀이 마치 시즌이 시작했을 때부터 레알 마드리드와 다른 유니폼과 팀 컬러로 경기하고 있는것 같다는 것이다. 초기에 셀타비고에게 코파 델 레이에서 탈락하기 전까지 그들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최근 40일동안 리그 9위 에이바르 원정에서 승리했으며, 레가네스와 스포르팅 히혼전까지 11골을 넣으며 승점 9점을 쓸어담았다.

이러한 레알 마드리드의 ‘B팀’의 모습은 더 나은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 일어날 수 없지만 마치 그들이 리그에서 경쟁한다면 순위 테이블 상위권에 있을 것이라는 느낌이다. 히혼 원정에 출장한 11명은 경기를 이기는 능력을 가진 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이스코, 아센시오, 모라타, 코바시치, 루카스 바스케스는 주요 경기에서 선발라인업에 들지 못하지만 결코 고개를 숙이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중에서 아센시오는 베일의 빈 자리를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리가의 19개 팀과 경쟁할 수 있는 능력을 제외하더라도 지단이 얻은 것은 모든 선수들이 동기부여가 되어있고 그들이 필요할 때 언제든 기용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는 것이다. 아직 하메스는 그런 모습에서 거리가 멀지만 그 역시 능력에는 의문이 없으며 언제든 후보진에서 팀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낼 수 있다. 그는 리그에서 3골을 기록하고 있으며 리그 11득점의 모라타, 7골의 이스코, 3골의 아센시오 같은 후보진의 주인공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축구에 대한 그들의 태도와 경쟁적인 사기는 승리를 불러올 것이며 더 높은 야망을 위한 싸움을 야기할 것이다. 또한 지단의 ‘두번째 팀’의 성적과 경기내용을 이길 만한 1군 팀은 매우 적어 보인다(아틀레티코와 바르셀로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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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arrow_upward EPL 챔스 진출은 과연 어떻게 되는가 arrow_downward 돌문 회장 : 우리는 폭탄 테러 이후 챔스를 기권하려고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