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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수요일 5시

2003년 부상병동 레알의 악몽…

KillerZizou 2005.02.28 00:58 조회 5,882
2003년 5월 챔스의 레알… 정말 암울했죠. 라울은 맹장염으로 8강 2차전에서부터 결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나우두의 원맨쇼로 예상외로 비교적 여유롭게 4강에 올라갑니다. 문제는 이때부터였죠. 1차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한 호나우두가 그 경기에서 부상을 당하며 2차전 출전이 불투명해집니다. 게다가 더욱 암울하게도 가장 백업멤버가 취약한 수비형 미드필더의 핵심 마켈렐레마저 허벅지 근육에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으며 결장하게 됩니다. 지금 살가도가 전치 4주 부상으로 아웃된 것과 맞먹는 충격이었죠. 그것도 모자라서 지단과 피구마저 경미한 부상으로 컨디션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지금 상황은 그때보다 더욱 암울합니다. 살가도의 부상은 몇 년 전부터 제가 걱정하던 것이었는데 하필이면 중요한 때에 정말 실현되고 유벤투스전에서 전성기 당시의 포스를 약간이나마 보여 주신 지단께서도 데포르티보전에서 옥체를 상하십니다. 여기다가 또 다른 부상선수들을 대면 더욱 암울해집니다. 라울, 베컴, 카를로스, 브라보(미치겠다, 안 그래도 윙백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얘네마저 부상이면 어쩌란 말인지), 피구, 솔라리, 구티(지단도 부상인데 너네까지 부상당하면 어쩌라고…)호두마저… ……남은 선수들 숫자가 겨우 로스터를 채울 정도군요. 암울합니다… 그래도 HALA MAD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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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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