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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레스터 시티 좀 너무한듯.

라그 2017.03.19 10:57 조회 3,258 추천 1

겨울이적 시장 이후 후반기 리그/챔스 성적과 득실을 보면 솔직히 거짓말 같을 정도네요.


후반기 리그/챔스
1무 6패 1득점 12실점

경질후 리그/챔스
4승 11득점 4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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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일한 전술, 동일한 스쿼드, 감독도 외부에서 데려온 것도 아니고 내부 승격.

 심지어 4승 중 하위권은 헐시티 밖에 없는데 1무 6패에는 미들즈브러, 스완지 시티 같은 강등권 팀이 포진. 

 감독과의 불화가 거의 공식화된 첼시도 이정도는 아니었다는 점에서 태업 논란이 계속 생기는게 이상할게 없네요. (아예 어떤 기자는 태업이 확실하다 장담해서 그것도 그거대로 웃겼지만...) 뭐 정말 얘들이 라니에리 엿먹이려고 일부러 대충 뛴 건지에 대해서는 뭐 누구도 장담할 순 없는 문제지만(본인들이 시인하기 전까지는) 최소한 라니에리 밑에서 같이 열심히 축구 하고 싶어했던게 아닌건 확실해보이네요. 자기들 경기장에 돈내고 찾아오는 입장객들에 대한 프로 정신따윈 전혀 없었던 듯. 

 도대체 라니에리가 선수단에게 무슨 짓을 했길래 저렇게 사이가 벌어져서 이 모양 이 꼴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선수단이 결집하면 감독 하나 날리는거 이제 일도 아니네요. 선수단을 관리하는 것이 감독의 책무기에 라니에리의 책임도 당연 크지만, 이딴 식으로 행동하는 레스터 시티 선수단도 꼴보기 싫긴 마찬가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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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arrow_upward 28라운드 빌바오 - 레알전 단상. arrow_downward 이냐키 윌리엄스 진짜 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