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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신문선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RMCF1902 2006.07.01 10:42 조회 1,603
뭐 신문선이 SBS 의 지시로 도중 귀국했다죠.. 개인적으로도 안타깝습니다... 오래전부터 신문선의 해설을 좋아했거든요.. 남들이 디딤발이니 허벅지 해설이니 스포츠 생리학이니 해도 저 역시도 너무 그런쪽으로 치우치는 해설에는 약간 실증이 났지만 그래도 흥분할때는 흥분해주고 어떻게든 시청자들의 이해를 쉽게 할수 있을까 노력하는 자세가 있어서 항상 즐겨 봤습니다.

근데 이번 월드컵에서 오프사이드 관련 해설로 인해 네티즌, 언론의 뭇매를 맞고 결국 안그래도 낮은 시청률 더 하락할까 두려워했던 SBS 에 의해 중도 하차 했지요.. 근데 신문선이 인터뷰를 했더라구요.. 그 사건에 대해... 자기는 잘못이 없다.. 애국심에 의해 해설이 객관적이지 못해야 하나, 시청자들에게 제대로된 해설을 해줘야 마땅한것 아니냐.. 이렇게 인터뷰 했더라구요...

예 물론 맞습니다만 제가 생각하는건 좀 다릅니다.. 오프사이드란건 어쨋든 공격수의 발에 떠났을때 전방 공격수의 위치가 기준이 되는거지 중간과정에서 누구 발에 맞는건 고려대상이 아니라는거죠.. 근데 그걸 고려하는 심판도 있고 아닌 심판도 있습니다.. 심판 성향들이 다 있죠... 핸들링만 봐도 손에 맞아도 고의가 아니면 파울을 불지 않는 주심이 있는 반면에 손에 맞기만 하면 무조건 파울을 부는 주심도 있죠.... 그건 각자 주심의 재량과 기준에 따라서 다른겁니다..

근데 신문선 같은 경우는 뭐라고 했냐면 저건 명백히 오프사이드가 아니라고 했씁니다.. 분명 그 상황은 부심이 일단 깃발을 들었을 정도로 오프사이드를 일부 인정했고 다른 주심이었다면 오프사이드를 선언했을 수도 있고 안했을 수도 있습니다.. 결국 심판이 룰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는거죠.. 근데 신문선 해설위원은 그걸 가지고 무조건 심판의 판정이 맞다고 했죠.. 그게 틀린점입니다..

그건 무조건 심판이 옳다고 해야 하는게 아니고 심판의 성향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는데 다만 주심이 그런 판정을 내린것에 대해 좀 아쉽다 이렇게 나왔어야 했는데 안그래도 국민들 속에서 천불나는데 거기다가 무조건 주심이 옳다고 했으니 뭇매를 맞을수 밖에요.. 제가 봤을때는 신문선이 해설을 약간 잘못했던 잘못도 분명히 있다보 봅니다... 객관적으로 해설하려고 냉정을 되찾은건 높이 살만한데 결국 그게 틀렸다는거죠.. 주심에 따라서 그 상황은 오프사이드가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다고 해야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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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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