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항 마드리드
안녕하세요, 저는 듣보잡 회원 축알못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저는 쟈파입니다.
1. 지단이 맡은 레알 마드리드는 곧 1주년이 되어갑니다. 지단 리뷰.
지난 시즌 베니테스가 반년간 지휘하다가, 신임을 완전히 잃어버려 결국 쫓겨났습니다.
그 후임으로 페레스의 마지막 카드 [지단]이 부임했습니다.
지단 본인이 고사를 하는 모습에서 삼국지의 삼고초려가 생각나기도 했지만,
그 당시에는 이미 준비된 단계가 아니라, 급히 투입하는 조커와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지단이 약 1년간 레알 마드리드를 맡으며 보여준 퍼포먼스는?
1) 1516 빅이어
2) 역대급 승률
3) 바지 트임
4) 놀라운 임기응변 능력
빅이어 이후로 이번 시즌 졸전을 반복하며 현 시점에서 라리가 3위 이하로 떨어졌다면,
아마 지단은 소년명수 시즌2로 불리우며 하루에 1개 이상 레매 축게에 지단경질에 관한 글이 쏟아져 나왔을 것입니다.
실제로 지단이 무패행진 중임에도 그런 글은 많이 나왔었죠.
결과적으로 증명되었지만, 또 앞으로도 계속 증명해 나가야 하는 문제이지만,
지단은 지금 잘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2)에 언급한 역대급 승률이란 증거입니다.
부임 후 첫 시즌 트레블을 달성한 엔리케 감독보다도 더 나은 승점을 쌓으며 순항 중인 지단.
무엇보다도 중시해야 하는 것은 결과입니다.
그 결과가 합당한 만큼, 과정에 있어서의 비판은 설득력을 잃게 됩니다.
또한, 그 과정의 비판 역시 4)에 언급한 임기응변 능력과 상충됩니다.
계속된 베스트 전력 누수로 인해, 현세대 어떤 감독도 따로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 계속 연출되는 와중에도, 지단은 꾸준히 무패행진 중이며, 이 과정 속에 드러난 것은 [계속 적절한 플랜 변화를 시도]하였고, 결과적으로도 그러한 변화가 시즌 경영을 말아먹었다고 할 수 없습니다.
득점분포가 골고루 나뉘는 경향도 좋은 경향입니다. 그만큼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는 골고루 득점력이 있기 때문에 이론적인 부분에서부터 골치가 아프게 되니깐요.
결론적으로, 지단은 지금 진짜 잘 하고 있습니다.
*호날두 칭찬도 하고 싶습니다.
유로대회 우승, 파예의 무릎꺾기, 1617 시즌 초 득점력 부진 등등
정말 호날두는 이제 끝났는가 싶었습니다.
근데 또 득점력 부활하면서 그 의심을 종식시키네요.
골만 잘 넣는게 아님, 오히려 이타적인 스타일까지 보여주는 와중에 골도 잘 넣음 ㅇㅇ
호날두 걱정은 무쓸모입니다. 이건 이제 참true인 명제입니다.
해는 동쪽에서 뜬다,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 바닷물은 짜다.
[호날두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라는 말도 추가해 봅시다.
2. 분수령을 앞두고
엘클라시코가 다가오고 있으며, 또한 챔피언스 리그에서 중요한 것은 16강 이상 토너먼트에서 얼마나 집중력을 유지하느냐 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단 감독은 계속 검증받아야 하는 위치에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지휘봉을 내려놓은 그 순간까지 말이죠.
현재 라리가 공동 2위인 바르셀로나의 승점은 27점, 우리팀은 33점.
총 6점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엘클에서 한번 진다면, 더비의 특성인 "6점 매치"를 주는 셈이라 이때까지 벌어둔 승점이 조금은 무의미해질 수도 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3점을 앞서나가고 있는 셈이 되죠.
비기거나 이긴다면 승점을 더욱 벌리는 셈이 됩니다.
지단이 이번 시즌에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무패행진]은
앞으로도 계속 된다는 가정 하에, 압도적으로 라리가 경쟁에서 유리한 입장입니다.
다가오는 엘클에서 바르셀로나를 무참히 발라버려서, 꾸레들 기를 확 죽여버리길 바랍니다 ^^
이번 챔스에서도 우승을 도전해야 합니다.
최초로 유럽 챔피언스 리그 연속 제패를 달성해 버린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시즌 초기에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우리 팀의 서브 선수들은 주전 선수들 못지않은 기량과 집중력이 있습니다. 어떤 의미에선 서브가 주전보다 나은 경우도 생기기도 합니다.
충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저는 이미 지단 감독을 믿어보기로 했고, 이번 시즌에 더 놀라운 성과로
레매를 기쁨의 눈물바다로 만들어주길 기대합니다.
3. 하메스, 코엔트랑
하메스는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제가 보는 하메스는 1415 시즌 좋은 퍼포먼스를 보였다곤 생각해도, 좋은 성적을 냈다고는 못한다고 봅니다.
하메스가 책임져야 할 부분은 아니지만, 하메스가 잘했던 시즌은 결국 무관이었고.
하메스가 벤치에 있었던 1516은 결국 챔스 우승.
하메스를 중심으로 팀을 개편해야 할 당위성은 부족합니다.
더욱 검증된 선수들-호날두, 모드리치, 크로스 같은 우승전력이 있는 선수들이 중심이 되어야 맞죠.
현재 무패행진 중에서도 어떻게든 하메스 투입해보며 테스트 중입니다.
하메스보다 바스케스가 꾸준히 더 잘하고 있고, 모라타도 부상 전까지 계속 보여준 퍼포먼스를 떠올려봅니다.
개인적으론 하메스가 그들에게 비빌만큼 절박함을 보인 것도 아니며, 더 잘한 것도 없다고 봅니다.
하메스에겐 예전에도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일단 민첩함이 아쉽습니다. 좀 더 재빠른 몸놀림이 된다면 죽이되든 밥이되든 한끝 차이에서 뭔가 보여줄것 같은데 말이죠.
코엔트랑은 진짜 왜 남겼는지...
코엔트랑 왼쪽 풀백입니다. 마르셀루 백업이죠.
정작 마르셀루 백업으로 우선적으로 투입되는 순서는 센터백 나초, 우측윙백 다닐루입니다.
코엔트랑은 자기 전문 위치에서도 그들에게 밀리는 형국입니다.
카카 보는 것 같아서 더 이상 지켜보고 싶지 않아지네요...
나오면 잘한다는 코엔트랑은 1314 벚꽃 모드를 제외하고 증명된게 없다고 봅니다.
1314도 잠깐 반짝해서 벚꽃 별명이 붙은거지, 얘가 뭘 꾸준히 잘했는지...
베일도 유리몸이라고 욕먹는 이 와중에 코엔트랑은 아주 그냥 내쫓아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으휴...
열악한 글입니다.
이쁘게 봐주세용 ^^
댓글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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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or 2016.11.28추천드린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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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김자파 2016.11.28@Edor 감사드린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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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tonimytoni 2016.11.28현상황을 면밀하고 정성스럽게 분석한 글이군요.
추천드립니다.
무엇보다 각 항목의 궁서체와 굵기가 김자파님의 결연하고 엄숙한 의지를 보여주는군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김자파 2016.11.28@ohtonimytoni 글 적으면서 좀 지단 감독에게 편향된 저술이 아닌가 싶기도 했지만,
결과를 놓고 따져보면 합리적인게 맞지 않겠나 싶더라고요...ㅋ
뭐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쓴 글입니다.
오토니마이토니-줄여서 오토마토님의 활약 잘 보고 있습니다.
John경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Lucas Vazquez 2016.11.28@김자파 오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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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ohtonimytoni 2016.11.28@김자파 지단 감독에 대해 상반된 평가가 동시에 존재하지만, 어떤 평가에 있어 결과론적으로 접근하는 것도 중요한 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축구에 있어서는요.
결과에 비해 과정이 압도적이고 긍정적이지는 않지만, 본문에 쓰셨듯이 여러 제약조건이 주어진 환경 안에서 일궈낸 결과죠. 저는 지단의 공격전술 말고는 딱히 불만이 없고, 선수단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라든가 적절한 로테이션 안배를 통한 유기적인 대응전략 등에 크게 감동하고 있습니다. 곰보다 여우가 낫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거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김자파 2016.11.28@ohtonimytoni 본문을 작성하면서 지단마드리드 득점력 부진도 같이 쓸까 하다가, 까먹고 안 썼네요.
다득점 경기가 은근히 적은 부분은 불만이 있지만, 우선 득점왕 배출보다 중요한건 승점이니깐... 하면서 위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유 적절하십니다, 곰보단 여우가 낫고, 쟈파보단 지단이 낫습니다. -
Lucas Vazquez 2016.11.28지주의 퍼포먼스
5.대머리 -
subdirectory_arrow_right 김자파 2016.11.28@Lucas Vazquez 벤제마도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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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의바지트임 2016.11.28역시 바지트임이 가장 눈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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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김자파 2016.11.28@지주의바지트임 맞습니다. 이런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지 않았다면, 좀 더 삭막한 이미지였을 겁니다.
이런 식으로 인간 지네...딘 지단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이미지 메이킹 면에서 좋은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
Alarcon 2016.11.28좌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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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김자파 2016.11.28@Alarcon 다소 왼쪽으로 기울어진 저의 척추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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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둥인니댜 2016.11.28*마지막 자파님의 알 수 없는 애교만 아니였다면 \'매우\' 좋은 글이였을텐데...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매우를 뺀 좋은 글이니 추천 드립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김자파 2016.11.28@김민둥인니댜 추천 감사합니다.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
amorseig 2016.11.28지주에 대한 상반된 평가가 존재하지만..
저는 긍정적인 면이 아직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
자파님 말씀대로 이번 시즌 최소 리가랑 챔스 먹고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
subdirectory_arrow_right 김자파 2016.11.28@amorseig 긍정적 측면이 매우 많아서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가 챔스 동시에 먹으면 최고죠! 최고의 팀이니깐 최고를 욕심내 봅니다 ㅎㅎ -
Raul de Tomas 2016.11.28의외의 선수들이 터지면서 잘 흘러간 측면도 있는것 같아요 터뜨리는 것도 감독 역량이지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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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김자파 2016.11.28@Raul de Tomas 서브 선수들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감독들의 미비했던 점을 상당히 보완한 스타일이라고 봅니다. 이게 상당히 중요하죠 ㅎㅎㅎ
바스케스 나초 코바치치 등 재발견이 대박 -
¡Los Blancos! 2016.11.28ㅋㅋㅋㅋㅋ인간지네딘지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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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김자파 2016.11.28@¡Los Blancos! 띄어쓰기 부탁 드립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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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 2016.11.28지단은 운장이면서 덕장이다. 개인적으로 운장이 짱이라고 생각해서 지단 밀어봅니다 ㅋㅋㅋ 중요한 순간순간에 따라준 (빅경기에 대처를 잘 해준건 차치하고) 운들이 어쨌든 무패팀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준건데, 의외로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해요. 이번 엘클 준비 잘해서 확고한 1위를 굳히기를 해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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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김자파 2016.11.28@파타 운장 덕장 다 중요하죠.
3페이지 지날도 님의 글에 댓글 길게 달았는데, 운 역시 실력이라고 봅니다. 결국 주어진 찬스를 놓치지 않은 셈이니깐요.
무패행진은 상당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시즌 운영은 장기전인데, 장기적인 관점에서 패배를 내어주지 않는 것은 계속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다는 의미니깐요.
이번 엘클에서도 이 기세로 무패행진 이어나간다면, 논란은 잠정적으로 종식될 것 같습니다. -
모첸 2016.11.284. 아스날 이 빠졌군요
추천드립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김자파 2016.11.28@모첸 추천 감사합니다.
4스날은 일단 이번시즌 4×4=16 과학을 더 보여줘야 항목 기입이 가능합니다. -
거기서현 2016.11.28현재까지 승률에 중위권이나 하위권팀들 상대로 가패삼기 경기력만 같이 보여준다면 더 바랄게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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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김자파 2016.11.28@거기서현 16-17 지단 마드리드 라리가 기준으로,
총 진행한 경기 : 13경기
상대팀과 3점차 이상 승리한 경기 : 6경기
무실점 경기 : 4경기
승무패 : 10승 3무 0패
가패삼기의 대표적인 팀인 펩르셀로나의 첫번째 시즌을 한번 대조해 보겠습니다.
총 진행한 경기 : 13경기(08-09 1R부터 13R까지)
상대팀과 3점차 이상 승리한 경기 : 5경기
무실점 경기 : 5경기
승무패 : 10승 2무 1패
보는 기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이 정도면 나쁘진 않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블랑쿠 2016.11.28@김자파 가패삼기 펩르셀로나는 10-11이 제일이지 않나요?
08-09는 그래봤자 첼시한테 가차없이 얻어맞는데 오브레보..
근데 10-11도 페페퇴장, 이과인골취소생각하면 ㅂㄷㅂㄷ이네여.. -
subdirectory_arrow_right 김자파 2016.11.29@블랑쿠 일부러 첫시즌(지단은 1516 도중 부임해서 예시와 딱맞진 않지)끼리 맞춰봤어요. 0809 바르셀로나 포스와 대조해보는 면에선 나쁘지 않다고 판단합니다. 그 시즌 바르셀로나의 트레블도 의미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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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블랑쿠 2016.11.29*@김자파 정말 그시즌 트레블은.. 14-15는 오심이라도없이 올라갔으니 그러려니하는데..레알팬이 이러는데 첼시팬은 오죽할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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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쟈키 2016.11.28*호날두가 공만잡았다하면 코멘터리창에다 비아냥같은말로 채팅치시던 분들의 걱정이 조금이나마 덜어지신것같아 기분이좋네요 정리가 잘되어있어서 보기수월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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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김자파 2016.11.28@류쟈키 아마도 드립이라고 던지는 말이 많을거에요. 굳이 그런거 신경쓰지 않으시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메이데이 2016.11.28나초 왼쪽백업 가고 디에고나 바예호 임대복귀해야...
하메스는 다음시즌에 나갈지도 모르겠네요 마르코스같은 선수가 임대복귀해서 밸런스만 맞춰준다면.. -
subdirectory_arrow_right 김자파 2016.11.28@메이데이 1617 코엔트랑
코파 델 레이 32강 1라운드 레오네사 전에 출전(교체투입)
3부리거 상대로 쓸데없는 반칙으로 실점 초래
챔스 레기아 바르샤바 원정 출전(선발)
경기 초반 크로스 1회 제외하곤 공수 양면 다 따져봐도 영향력 없음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10:11로 붙는거랑 같다고 봐야 합니다)
챔스 스포르팅 원정 출전(교체투입)
아시다시피 핸드볼 파울로 PK 제공
말씀하신대로 아무나 임대 복귀해도 코엔트랑보단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마르코스 요렌테는 짜집기 영상으로만 봤지만, 꽤 사비 알론소 냄새도 나서, 우리팀에 자리를 잡을 만한 능력이 있는거 같더라고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축날두7 2016.11.28@김자파 공감하고 잘읽었습니다. 마르코스는 영상 몇개 보니 생각보다 잘하더라고요. 말하신대로 역동적인 알론소 느낌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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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김자파 2016.11.28@축날두7 댓글까지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마르코스 요렌테가 뭐길래 이렇게 핫한가 싶어서 영상 보고, 좀 놀랐습니다. 충분히 우리팀에서 좋은 옵션이 될 자질이 있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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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아침 2016.11.28이젠 두팀다 엘클라시코가 가장 중요하겠네요.
지는 팀은 언론과 팬의 비판을 폭풍처럼 맞을테니
그만큼 기대되는 경기입니다. 꼭 이겼으면 ^^ -
subdirectory_arrow_right 김자파 2016.11.28@이른아침 공은 둥글어서 누가 반드시 이긴다는 보장은 없지만,
최근 팀분위기 비교해보면 우리 쪽이 유리하긴 하죠.
개인적으론 우리가 이길 가능성이 더 높아보이네요 ㅎㅎ -
라울 마드리드 2016.11.28매우 공감합니다.
압도적이지 않더라도 힘든 여건 속에서 무패행진을 이어간다는 점은 분명히 지단이 팀을 매우 잘 이끌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단지 하메스 관련해서 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팀 플랜A는 지난시즌 챔스우승멤버이고 플랜B도 모라타-코바치치-이스코-바스케스 등으로 굳어지고 있는 상황이죠. 이런 와중에 하메스는 현재 벤치멤버이고 교체순위로도 뒤로 많이 밀린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력적으로 누구도 의심할 여지없이 다른 선수들과 차별되는 본인만의 강점이 있고 그 재능을 사랑하기에 팬으로써 아쉬운 점이 정말 많네요ㅜ
그렇다고 벤치멤버로 굳어져버린 현 상황에서 하메스를 중심으로 팀을 개편해야한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하메스가 현재의 상황을 극적으로 이겨내서 우리 팀의 중요한 구성원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응원하고 있을 뿐이지요.
이제 시즌의 반이 다 되어가는데 지금까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팀이 잘 이겨내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훨씬 더 많은 경기가 남았고 더 험난한 일이 많을텐데, 거기서 좋은 성과를 내고 끝까지 시즌을 잘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하메스를 비롯한 벤치멤버들의 부활 및 각성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코바치치, 이스코, 모라타 등이 가능성을 보여줬는데 그들도 꾸준함을 더 보여줘야하고 나머지 선수들의 분발도 있어야 할 것입니다. 지단이 이 부분을 간과하지 않고 팀을 끝까지 잘 이끌어나가서 올시즌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면 좋겠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김자파 2016.11.28@라울 마드리드 장문의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하메스의 경우, 많은 회원분들이 지켜봐왔고, 또 생각해왔겠죠.
제가 보는 하메스는 미래가 불투명하네요. 하메스를 싫어해서가 아니라, (저는 오히려 하메스 얼빠입니다) 하메스의 입지가 그만큼 나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지단 감독은 물음표가 가득했던 바스케스, 코바치치, 나초 등을 끌올해서 주전과 경쟁이 가능한 서브선수들의 반란을 보여줬습니다. 기존 주전 선수들에게 일부러 플레이를 죽이면서 서브들을 살린게 아니라, 순수히 서브 선수들의 꾸준한 로테이션과 적절히 기회를 줘서 살려냈죠.
그 와중에 원래 벤치행에서 우울했던 하메스는 서브 순위도 점점 뒤로 밀려나버렸습니다.
하메스가 가진 재능이 우리팀 상황에 안 맞는 것 역시 문제겠지만, 기본적으로 입지가 밀렸다는 것은 바로 기본적으로 요구하는 몇가지 조건에 미달되기 때문이죠. 여기서 하메스의 재능에 실망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그렇고 라울마드리드 님도 그렇고, 하메스 등의 각성을 바라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벤치멤버들이 각성해서 주전의 자리를 위협 가능(나초, 바스케스, 모라타, 이스코, 코바치치)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으니 충분히 긍정적인 레이스 중입니다.
아마 끝까지 집중력을 강조하고 또 강조할 것 같습니다. -
7891011 2016.11.28벤제마의 폼, 베일, 크로스 셋 중 하나라도 있으면 이번 엘클 원정은 쉽게 승리를 가져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셋 다 없어서 아쉽네요.
엘클 특성상 홈, 원정은 의미가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데다 지단의 경기를 보다보면 홈보단 오히려 원정이 강세같고 호날두 또한 홈, 원정 가리지않는 스타일인데 이번 시즌에는 원정에서의 폼이 홈보다 좋죠.
그나마 다행인것은 역할을 깨우친 코바치치와 다른 후보 자원들의 꿀활약으로 부상을 메꿀 수 있다는 것이겠네요.
하메스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던가 팀을 위해 변신하지 않으면 방출하는게.. 코엔트랑은 못하는건 둘째치고 경기를 못나오니 빠른 방출이 시급해보입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김자파 2016.11.28@7891011 엘클전은 조심스레 승리를 예상해 봅니다. 말씀해주신 것+최근 팀 분위기에서 차이가 나는게 있어서.
하메스는 1415폼 그 이상이 되어야 돈값한다고 생각합니다. 포텐셜까지 내려다보고 거금 질렀는데 지금 이게... 카카가 될 거 같아서요. 최소 베일처럼 뭔가 희망고문이라도 가능한 모습을 안 보여주면 미래를 기대하긴 힘드네요. -
Figo 2016.11.29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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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김자파 2016.11.29@Figo 감사합니다 피구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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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2016.11.29크~한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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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김자파 2016.11.29@아는 형님 사비 에르난데스 : 한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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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날듀 2016.11.29베일 유리몸 기질이 참아쉬워요 그나저나 하메스가 아자르처럼 빨랐으면 지금 이런 평가는 덜받았을 텐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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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김자파 2016.11.29@메날듀 베일이 아쉬운건 어찌 생각해보면 우리가 기준을 호날두나 크로스 같은 철강왕을 보고난 이후에 뒀기 때문은 아닌가 싶습니다. 에이스 기질이 다분한데 부상이 잦은 부분은 그래도 못내 아쉽네요.
하메스가 아자르처럼 빠르다면 애초에 이런 걱정거리가 생길리 없겠죠 ...ㅎㅎㅎ -
나의영웅맥카 2016.11.29잘 봤습니다.
지금 지단 감독은 잘 하고 있고 운도 많이 따라주고 있다고 봅니다.
운도 결국 실력이기에 무패행진은 정말로 대단한 기록이라고 봅니다.
현재 우리팀에 오직 코엔트랑과 하메스 그리고 다닐루 이렇게 3명이
밥값을 못하고 있는데...이 선수들까지 잘 컨트롤한다면
트레블도 꿈은 아닐듯 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김자파 2016.11.29@나의영웅맥카 예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다닐루도 사실 밥값은 못하고 있죠.
코엔트랑은 밥값을 할 능력이 없어 보이고,
하메스는 하메스 템포에 맞추는 팀을 구성하면 나름 빛이 날 수 있겠고,
다닐루는 우측윙백을 살리는 전술과 지속적인 출장을 통해 살릴 수 있겠다 생각이 됩니다.
현 체제에서 변화가 반드시 필요한 시점에서는 3명 중 2명 정도는 또 살려내지 않을까 싶네요.
이미 바스케스, 나초, 모라타, 코바치치, 이스코 등을 화타처럼 살려내버린 지단이기에 믿어 봅니다. -
강민경 2016.11.30쟈파옹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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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김자파 2016.11.30@강민경 민경옹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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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6.12.04코렁탕 더이상 보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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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김자파 2016.12.05@Raul 저도 그렇습니다. 팀에서 암적인 존재죠.
